(사실은 충동 구매가 아닌 3개월 전부터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4인치 폰의 장점은 이미 알다시피 작은 크기의 휴대성에 배터리 크기의 단점이 합쳐진 스마트폰입니다.
과거엔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던 4인치 폰의 배터리 충전 주기가 짧은 것이 이제는 귀찮다는 생각이 종종 들던 차, 간혹 방문하던 KT샵에서 우연히 "리패키징" 이라는 이벤트를 10월 4일에 시작했는데(저는 10월 7일 발견) 그것을 고민하다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전 6월에도 아이폰x 리패키징을 팔았다고 합니다)
*리패키징 폰에 관해서는 구글을 검색하면 KT관련 스폰서 블로그를 방문하여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KT에서 검수하고 발송하는 재포장된 박스 중고폰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상세히 읽어보고 오해 없이 판단해야 합니다)
-14일내 개봉되고 반품되었던 폰(최근 반품이 아닌듯..)을 자체 검수하여 재판매 한다고는 하지만, 그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1년 전에 14일 내에 반품 된 것이라면 이미 a/s 기간(USIM을 넣는 순간 a/s카운트가 올라감)이 종료되어 있기도 하겠고, 또 다른 이유(?)로 반품된 폰일 수도 있습니다)
- 이 부분에 관해서는 "물건을 받고 외관 검사 / 배터리 사이클 / as 기간(IMEI) 등을 확인해야" 뭐라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PASS 하고 물건을 받고 차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살펴 보시죠.
항상 "주의 사항"을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굉장히 많은 주의 사항이 나타납니다) 주문시 KT멤버쉽이 5만원이나 있었지만, 어설프게 누르다가 2만원밖에 할인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고....) |
같은 통신사이며 약정은 12개월/ 즉시할인 2만원으로 만들었으며, SE는 동일 나노 유심이므로 USIM은 추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약정은 때려 죽여도 12개월입니다. 무조건...아시겠죠?) |
참 재밌는 것은, 일괄 주문을 받고 15일 부터 주문한 순서대로 발송하는 것 같은데... 물건의 재고를 만들어 놓고 주문을 받는 것이 아닌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건을 받게 되면, "구입기"로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10월 19일 물품이 배송된다고 합니다) |
드디어 주문한 지 2주 만에 도착했습니다. (주문 예정자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살펴 보기를 바랍니다) *보통 게시물을 나눠서 만들지 않지만, 부득이하게 주문일과 배송 도착일이 10일이나 차이나 어쩔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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