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할 것 인데요.
모든 것들이 그렇겠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구형의 하드웨어보다 신형에 맞춰 할 것이며, 시간이 지날 수록(상대적) 사용자의 시스템 사양이 낮아지게 되어, 잘 사용하다가도 언제인가부터 오류 아닌 오류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크롬 브라우저 옵션중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이 윈도우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겠습니다.
*이것은 인터넷 크롬 브라우저 활성화시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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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값은 "ON" 일 것입니다.
이것을 살펴본 동기가 얼마 전부터 인터넷 사용시 크롬 브라우저에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오디오의 떨림(밀림)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예 : 유튜브 / 트위치 ...)
*정보 : 윈도우10 메이져 업데이트에 포함된 그래픽 드라이버로 인해, 인터넷 브라우저의 오디오의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문제일 수 있으니 착오없기를 바랍니다 - 무조건 최신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것은 버퍼캐시가 필요한 콘텐츠(스트림)에 따라 발생할 수있으니, 무조건 이것 때문은 아닙니다.
단지, 그 문제를 알아 보던 중 게시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윈도우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에서는 문제가 없었기에, 때마침 업데이트된 크롬을 의심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브라우저도 시스템이 고사양이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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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가속을 OFF 하면 위 그림과 같이 CPU의 자원을 소모하고 있음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실험 : 유튜브 영상을 재생시키고 작업관리자를 띄워서 확인)
기본 클럭도 최대치(3.6ghz)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용율이 35%를 넘습니다.
반대로, GPU의 자원은 소모하지 않고 여유로워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워놓고 고사양게임을 한다면, OFF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만 CPU가 좋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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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말은 CPU의 전력을 더 사용하므로 온도도 같이 올라간다는 뜻도 됩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하드웨어 가속 OFF 하면 CPU의 자원을 소모하여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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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 기본값인 하드웨어 가속을 켜게 되면, 보시다시피 GPU의 자원을 사용하게 됩니다.
반대로, CPU의 자원의 소모율이 내려가게 됨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CPU 사용율과 기본클럭이 절반 이하로 떨어짐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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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상황과 다르게, CPU의 온도가 실시간으로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신 GPU(그래픽 카드)의 자원 사용율과 전력이 상승함을 알 수 있습니다.
[기타]
자신의 CPU가 강력할 수록 "하드웨어 가속을 OFF"하는 것이 자원의 배분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CPU가 구형일 수록 "하드웨어 가속을 ON"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단, 인터넷 사용시 게임을 하지 않고 그래픽 카드가 그나마 여유가 있을 때...)
이것은 자신의 시스템환경과 자원에 따라 ON /OFF 하는 것으로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잡담]
저 같은 경우 최근 크롬이 무거워지면서 하드웨어 가속을 끌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CPU가 하스웰(4코어 4쓰레이드)이라 요즘 시스템에 비해 좋지 않지만, ON 상태에서 오디오 떨림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주 : 서두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그래픽 드라이버 버전 업데이트 하나로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게임을 즐겨하면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워놓는 다면 가속을 OFF 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게임은 GPU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며, 크롬 브라우저가 CPU를 사용하는 것이 자원배분에 나을 것이기 때문이죠)
*FPS와 같이 프레임에 민감한 사용자는 인터넷브라우저 사용시, 하드웨어 가속을 켜놓는 것은 GPU의 자원을 추가로 사용하여 프레임을 떨어뜨린다.
*보통 게이밍PC는 CPU도 강력하기에 인터넷 브라우저의 자원을 CPU가 담당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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