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구글포토는 더 이상 무제한 사진백업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2021년 6월부터 이제 구글포토만의 장점이었던, 무제한 사진백업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글포토는 원본이 아닌 고품질일 경우에 한해서 그간 무제한으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었지만, 정책이 변경되어 이제 원본이든 아니든 기본지원되는 15G한도내에서 용량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인가 이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살펴 보시죠.


보시다시피 변경 전에는 고품질(무제한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6월부터는 이것이 변경됩니다.


그림처럼 이제는 원본으로 저장하든 아니든 15G라는 제한된 용량내에서만 작동합니다.


단지, 15G내에서 더 저장하느냐, 덜 저장하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설명처럼, 굳이 추가 설정할 것은 없습니다.


[기타]


변경된다고 해도, 기존 백업된 사진을 다시 백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글포토 앱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여부와 관련 없이 해당 정책은 자동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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