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용자라면 지메일을 많이 사용할 것인데, 다른 계정 메일을 지메일에
연결하려면 2가지 선택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메일 및 주소록
가져오기이며, 또 다른 하나는
메일 확인하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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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지메일을 들어가 "계정 및 가져오기" 탭을 확인
합니다.
만약, 다른 계정(예 : hotmail.com)의 메일을 불러오거나
또는 확인한다고 가정합시다.
A 항목과 B 항목이 있습니다.
1.
A 항목은 말 그대로 다른 계정의 "메일 및 주소록"을 가져와 내 지메일에
메일함과 주소록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지메일 좌측 항목에 "메일함"이
별도로 자동 추가되지만, 주소록은 가져오기 과정에서 선택/해제 할 수
있습니다)
2. B 항목은 지메일에 다른 계정의 메일함이 추가되지 않고 "확인"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2가지 옵션이 또 주어지는데, Gmailify
옵션을 추천합니다)
위 그림은 B 항목을 선택하여 설정된
상황입니다.
미묘한 차이.
B를 선택했을 경우는
보통 주 메일계정에서 다른 메일을 확인(알림/읽기/삭제)하는 용도입니다. (알림이
필요하다면 추천하며, 간단하고 다른 계정 메일 주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A를 선택했을 경우는 내 지메일에 다른 메일 계정의
모든 것(과거 이력 및 메일 시스템)을 가져와 관리합니다. (별도의 메일함 목록폴더가 추가되며, 사용자에 따라 계정 관리가
복잡해집니다)
[잡담]
하나의 주메일에 추가로 보조로 사용하려면, 저는 B 방식을 추천하겠습니다.
굳이 A방식으로 지난 모든 메일을 가져와
관리할 이유가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뭔가 그 계정의
메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면, 가져오는 의미(주/보조 계정 구분)는 없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계정을 추가하는 이유는, 이중 인증과 기타 인증 / 보안 알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 휴대폰에서도 지메일앱에서 다른계정 메일알림이 필요합니다)
[기타]
A 방식 및 B 방식 모두 동기화(읽기/쓰기 및 보관/삭제) 됩니다. (지메일에서 알림(가져온)메일을 읽고 삭제하면, 가져온 계정 메일함에서도 휴지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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