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진동 소음을 작게 들리고 환경소리를 키우기 위해, 고민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펴보시죠.
원인 :
모터 진동으로 인해 나는 소음은, 거치된 스마트폰으로 "진동"이 울려 흘러 들어가는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짐벌 모터옆에서 다른 녹음장비로 녹취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진동에 의한 소음이라고 판단)
방법 :
따라서, 모터 진동으로 인한 거치된 스마트폰 마이크를 모두 "MUTE" 시켜야 했습니다.
(수많은 실험을 통해, 이어폰(마이크포함)으로 거리를 두니 소음이 사라짐을 확인한 상태)
문제의 모터 진동 소리(기계음) 확인 동영상
*위 동영상은, 이전 제품 소개 게시물을 확인하면 이 글을 읽는데 이해가 될 것입니다.
짐벌은 원래 모터 진동 소리가 나는 것일까요?
*위 동영상의 2축 짐벌을 보면 심각한 모터 소리(기계음)는 전혀 느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에게 듣는 말이지만, 저는 귀가 그리 밝지 않습니다.
(밝지 않은 귀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못느끼는 소음을 캡쳐했다?)
어떤 물건이든, 유튜브나 블로그등에서 물건을 구입할 예정인 사람은 선구입자의 사용기가 궁금할텐데요.
아무리 돌아봐도 경험상 칭찬 일색이지, 제대로 사용해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점을 그다지 말하지 않더군요.
(심지어 스노파M1의 참고영상을 보면, 소리를 빼고 음악을 덮어놔 살펴보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영상에 기본적인 기계 잡음이 있을 경우,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편집할 때 엄청나게 손이가며 근본적으로 소리의 감쇄(왜곡)가 발생합니다.
스노파M1의 경우도, 제가 이것을 구입하기 전까지 수 십회의 사용기나 유튜브를 보았음에도..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시작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쉐에~하는 잡음소리를 못느끼지?"
라고 할 정도로 기계음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히려 조용하다라고 칭찬하는 것을 보니 정말 어이없더군요.
(사소한 단점이나 불편함은 감수하고 잇점이 있다면 구입한다 하더라도 소음(기계음)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유튜브 영상도 이제 구입 예정자는 광고와 개인구매자의 사용기를 구별해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재밌는 것은 우연히 짐벌 소음 때문에 마이크를 장착했지만, 외장 마이크가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향성/무지향성 좋은 마이크와 윈드쉴드를 고르는 자신을 발견...)
(외장 마이크 장착으로 모터 진동을 개선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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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티지 EIM-001 4극 스마트폰 외장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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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 마이크 입력이 가능한 듀얼 라이트닝 젠더. (하지만, 반드시 애플 정품 3.5mm 변환 젠더를 추가로 끼워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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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을 통해 스마트폰 본체가 거치된 짐벌의 고유진동이 소음으로 녹음되는 것이 원인 이므로,
어쨋거나 조금이라도 본체의 진동을 분리하여야만 했습니다. (요즘은 개인방송을 위해, 거추장 스러운 핀마이크를 (BOYA)를 사용하기도 하고, 별도 어댑터를 적용하여 조명과 지향성 마이크를 달기도 합니다) "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추가로 감도가 조금 좋은 장착식 마이크(*외부마이크)를 구입하여 동영상 촬영시 녹음하는 것으로... "몸체 진동 소음 문제"를 상당히 호전시켰으나 원천적으로 모터 소음이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절반의 감소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보장함)을 확인한 것은 위 사진 우측그림처럼 아이폰에 포함된 이어폰(마이크)을 사용하여 본체에서 떨어지게(거리) 하는 것입니다만... (아무리 확실해도 이건 정말 아니었습니다) 만약, 핀마이크 사용예정자라면 소음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또한 좌측 그림처럼 외장 마이크를 장착할 수 있다면 역시 문제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기타]
*연장선을 사용하거나 중간에 어댑터를 추가로 연결하면, 마이크 고유의 감도가 하락(손실)할 수 있다. *아래는 짐벌 부착 외장 마이크 구입시 참고할 만한 링크입니다. 링크 : 충전과 통화(마이크)기능이 있는 "듀얼 젠더" 3.5mm 마이크 (장착/자작) 합치기(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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