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blogger.com) 댓글 알림 '이메일 추가하기'가 안될 때.

 구글 블로그가 조금씩 변화하여 예전 설정과 조금 다른 인터페이스를 보여줄 것입니다.
(말하자면, 이전 구글 블로그 설정과 많이 달라졌는데 불친절한 구글 메뉴얼과 달라 블로그 설정시 곤란한 상황을 만날 수 있다는 말이죠)

다음은, 구글 블로그 설정에서 자신의 계정 댓글 관련 이메일 알림이 설정(계정 추가)되지 않을 때 해결 방법입니다.

살펴 보시죠.

오랫동안 구글 설정을 신경 쓰지 않았다면, 기존과 많이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2018? 2019?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최근 스팸 댓글 테러가 많아져 분리 관리하기 위해 댓글 알림 메일을 변경하려고 기존 메일을 삭제했는데, 추가(변경) 입력이 안되네요?

꽤 황당하더군요.

보시다시피, 자신의 계정임에도 "댓글 알림 이메일"을 아무리 눌러도 추가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 박스 빈 곳을 아무리 눌러도 추가가 안됩니다)

2018년 즈음 설정 당시에는, 단순히 기록만 해도 그냥 추가하면 되었는데 말이죠.

"뭔가 바뀌었나?"

그래서, 타인에게 메일 알림 링크를 보내는 방법으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림과 같이 "더 많은 사용자를 댓글 알림 이메일에 초대하세요"라는 항목을 클릭합니다.
(내 블로그를 내 메일을 추가할 수 없다니...)

그기서 알림을 받을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고, "보내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메일이 도착할 것입니다.

여기서...

이메일을 통해 "구독"링크를 클릭합니다.

그렇게 받은 알림을 구독을 클릭 했다면, "대기 중인 댓글 알림 이메일"에 추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 (수 분)이 흐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이 될 것입니다.

이전과 같이 "자신의 관리자 계정"이 추가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결론 :

내 계정 블로그 관리자 이메일도 초대와 같은 방법으로 (추가 / 수정)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잡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존에는 일일이 수동으로 추가해야 했다면, 링크를 통해 다른 사용자도 "구독 or 거부"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추가 or 삭제"가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