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는 F2.5의 '리니어 /광각 /초광각' 종류별 화각과, 슈퍼포토 HDR RAW
표준JPG를 선택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거리(접사나 그에 준하는 일상에서의 거리)는 의미 없는 화각 및
조리개지만, 가깝지 않은 적당한 거리나 중 원거리 전체 풍경에서는 멋진 화각을
보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거리 음식과 같은 대상은 스마트폰 쓰세요 : 고프로는 이런 것에는 전혀 맞지
않고 좋지도 않습니다)
다음은, 슈퍼포토와 HDR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단순 사진 비교(실사)를
해봤습니다.
*주 : 사진은 640 해상도로 축소되어 있으므로, 이것으로
화질을 판단하는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주 : 고프로는 All EIS 손떨방 잘라내기 기술을 사용합니다.
살펴 보시죠.
고프로 공홈 상세 기술 표기입니다.
사진 기본 화소는
버전이 높아질 수록 화소 수가 늘어나 화질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슈퍼포토 출력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반적인 표준 용량jpg보다,
고용량 jpg출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HDR 출력에 대한 설명입니다.
==
2장의 연속
게시된 사진 출력 순서는,
1 슈퍼 포토 / 2 HDR 순입니다.
*주 : 멋진 사진을 게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프로의 슈퍼포토와 HDR 차이를 알기 위한
게시물입니다)
슈퍼포토
HDR
HDR이 하늘 빛도 다르고 나무 표현이 만화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슈퍼포토
HDR
이 장면만 본다면 슈퍼포토가 사실적(현장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 가까운 밝기는 좌측(HDR)이 훨씬
가깝습니다)
*주 : HDR을 처음 경험한다면, 온몸으로 '그렇지 않다' 라고 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HDR이 뭔가 더 밝아진 느낌(어두운 곳의 밝기(명암), 분명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슈퍼포토
HDR
명암비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
나무 / 벤치 아래 명암, 하늘 빛을 주목하십시오)
슈퍼포토
HDR
구분이 어려울 수 있지만, HDR쪽 음영 지역이 다릅니다. (HDR이
음영 지역과 함께 이미 밝은 부분도 더 밝게 함으로 이질감(그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슈퍼포토
하늘 색이 하얗게 날아가는 것은
스마트폰(고프로)에서도 자주 보이는 현상입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각도등이 영향을 주긴 합니다)
HDR
동일 시간 HDR은 하늘 색의 명암비를 조절하여 제대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HDR이 더 사실적으로 다가옵니다)
흔히
우리가 접하는 하늘색이 하얗게 날아가는 현상을 보정하게 됩니다. (주 : 고프로12인가 부터 동영상에 HDR 촬영이 가능해졌다고 하는데,
실험해보고 싶군요)
*주 : 같은 시간 찍었지만, 몇 초의 차이로 렌즈가 자동으로
조절(ISO)했을 수도 있습니다. (각도 변화일 수도 있지만, 수차례 확인 결과 HDR의 명암비가 최대 원인이라
생각 됩니다)
[잡담 및 기타]
아무리 눈이 좋지 않아도,
무엇인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HDR 대표적 특징 :
하늘 색이 하얗게 날아가는 것을 HDR은 개선합니다. (명암비가
다릅니다)
대비 변화로 색조가 달라집니다. (단, 촬영
대상(환경 : 조명)에 따라, 사실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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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는 F2.5 입니다.
ISO는
조명/환경에 따라 100 에서 600정도 까지입니다. (주 : 액션캠 특징상 고급 카메라처럼 사진 찍을 때마다 ISO를 조절(할
수도 있지만)하지는 않습니다)
노출은 0 입니다.
고프로 색감 입니다.
선명도
중간입니다.
기본 해상도값은 5184x3888 (가로 세로) 입니다.
화각은
기본 리니어 to 광각까지입니다. (게시된 것 중에, 초광각 사진은
없습니다)
*주 : 고프로는 모든 사진 및 영상이 타(전문 or 비슷한 체급)카메라
제조사보다 화질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액션을 위한 EIS 전용
카메라로, 자동 잘라내기 처리가 기본 포함됩니다)
==
*고프로 사진 팁 :
고프로로 사진을 찍을 때, 인물 대상(셀프 or 타인) or 특정 대상(내 앞에
나무?)은 "리니어"로 찍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광각(표준)을 설정하면 무난할 것입니다)
고프로의 모든 화각에서 근거리(60cm 이내) 사진을
찍지 않는 것(시도하지 마십시오)이 좋습니다. (자신을 바보 같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고프로에서 HDR 과 슈퍼포토 선택 팁 : (고프로로 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빛을 등지고(일반적인) 찍으면, HDR의 명암비가 오히려 너무 밝게 보일
수(좌)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상황에 맞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사진에 적응되었다면, 암부 표현 HDR이 과하게 밝아 전체
사진의 색 균형이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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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의 단점이라고 할까요?
이런
현상은 (과노출?)스마트폰(HDR옵션)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조명(빛과
각도)에 민감하게 작동해, 사용자의 경험이 조금 필요합니다. (환경에 따라 니 눈과 손가락이 문제일 수 있어)
그림과 같이, 역광 비슷한 환경에서는 HDR이 명암비를(좌) 더 나은
상황으로 만듭니다.
역시, 역광시 HDR 나뭇잎이 더 필름 같은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런 역광 / 측광 or 그늘진 곳의 경우에는 HDR이 나은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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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의 개인적인 평가 :
처음에는 인위적인 느낌에 참으로 어색했지만, HDR이
사용하기에 따라 매력적이라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일반 사진에 눈이 적응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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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포토는
표준JPG 파일의 용량이 큰 고급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대부분
일반적 상황일 때, 슈퍼포토로 찍습니다 : 표준jpg는 안 찍게
되더군요(연사, 야간 제외))
모니터 및 그래픽 카드를 새로 구입한다면,
HDR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고프로(12 이상)도 HDR 영상까지 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죠)
*팁 : 사진은 대상에 따라 '화각 / 구도'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팁 : 고프로 사진의 경우 선명도는 "중간"을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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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전문적인 카메라를 사지 않는 이유라면, 있으면 좋지만(돈
없어!) "딱히 쓸 곳이 없다(돈들여서)"라는 이유가 큽니다. (틀림없이,
그런 좋은 카메라가 있으면 다양한 지식이 쌓이겠지만 말이죠)
지금도
고프로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기를 가지게 되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아는 사람이 전문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취미) 옆에서 품질을 보니 "돈 값을 한다(품질
좋아)" 라는 것은 확실히 느낍니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어봐야 투자 대비 활용할 곳이 없다 라는 결론만 도출 되더군요)
보통 사람이 결국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이유가, 생활 도구이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다목적성 때문일 것입니다. (전문 카메라가 좋은 것(+다양한 가변성?)은 누구나 알지만, 일부러 가지고
다니는(효율성)것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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