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을 수 년 써오면서 한국 공홈"트레이드 인"은 처음
경험했습니다.
(아이폰5s가 애플 제품은 처음이었습니다 : 십 수년 전에 이미 음악 / 그래픽을
통한 간접 경험도 있지만..)
SNS에서 새폰 구입 후 기존 제품 처분을 아주 쉽게 말하지만, 말이 쉽지 중고 판매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정신적 피곤함이 싫어 애플 공홈 Trade In(국내용)(애플과 계약한 업체로 재매입)하는 과정을 통해 경험한 것을 적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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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경고) : 국내에서 그럴 일이 없다고 하지만, 혹시 알 수 없으니
"자신의 매입 될 폰의 상태와 상세 정보를 영상으로
포장할 때 촬영 할 것"을 권장합니다.
(매우 낮은 확율이지만, 매입 대행 업체가 조작을 하면
증명할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
미국에서 "트레이드 인"대행 업체 조작 사건"이 간혹 발생한다고
하는군요)
게시물에서 앞으로 말할 것이지만, 밀봉 스티커(바코드)의 존재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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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될 아이폰13미니 링크 : [폰 to 폰 마이그레이션] SE1세대에서 아이폰13 미니 RED 교체기.
살펴 보시죠.
1. 애플 공홈을 방문해서, 위와 같은 경로로 Trade In을 찾습니다. *주 : 일단, 미리 애플 계정에 로그인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저 같이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보안을 위해, 위 주소로 메일이 올 것이므로 비교 확인 하십시오. |
3. 토/일요일이 끼여 4일 후,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보통 5일내 오는 모양입니다) 라이크와이즈 라는 곳에서 대행하나 봅니다. |
4. 내용물에 발송을 위한 설명서 빈 박스와 기타 계약서 및 밀봉 스티커등이 들어있습니다. 1번부터 4번까지(4가지 모두)는 반드시 동봉, 재발송해야 합니다. |
발송하게 되면, 이후 진행 상황을 그림으로 알 수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는 그림과 같은 모양(4)으로 붙일 것입니다. == "자!" "시작해 봅시다" |
예전 아이폰 초기화 방법이지만, 지금 ios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메시지 / 페이스타임 / 앱스토어 등은 "만약을 위해" 추가로 다시 확인(로그
아웃)하십시오.
지속적인 iOS 업데이트로 사소한 것들이 변경되기도 합니다.
추가로, 자신의 계정(icloud)에 판매할 해당 기기도 삭제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구글 계정을 사용했다면, 구글 계정 기기목록에서도 삭제해 줍니다)
맥입니다. |
애플 워치와 타 스마트폰도 있습니다. |
계약 견적을 확인하고 아래 사인을 하고 절취선을 짤라 판매 물품과 동봉합니다. (24년 7월 기준이며 아이폰13미니는 아주 깨끗한 상태입니다 : 가격 참고) 배터리 효율 100% / 수리 이력 없음 / 디스플레이 및 외관 모든 상태 매우 양호. |
13mini, iOS 16.7.2 - 2023 / 10 / 26 |
재발송시 주소가 애매해서 박스를 받을 때 적혀있는 주소를 참고했습니다. |
활동적인 성격이라면, 설명서에 편의점 택배로도 가능합니다. |
상태가 견적 낼 때(물품 상태 거짓 정보 입력 X)와 거의 동일하면 매입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수거 후 3일내 처리(입금)되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는지, 매입처 업무가 바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
견적과 다를 경우 안내입니다. 부득이하거나 변심에 의한 사정으로 취소를 하고 싶다면, 그냥 보내지 않으면 됩니다. (14일이 지나면 자동 취소됩니다) 견적 금액과 다르면 어떤 식으로든 연락이 올 것 같아 보이는데,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견적 후, 14일 내에 물건이 도착하여야 합니다. (견적 후 시간이 흐를 수록 물건의 가치는 떨어지니까요) 설명서대로, 부정한 방법이나 착오로 해제하지 않은 잠금으로 보낸다 해도 매입되지 않습니다. |
2년 반 만에 방출. 미니가 작아서 휴대 및 활용이 너무 좋았는데, 아쉽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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