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5일 수요일

네트워크 끊김이 있다면, 공유기 QoS 설정이 "유/무선 장치가 많을 때" 속도에 도움이 됩니다.

ipTime 유/무선 공유기로 설명할까 합니다.
(저는 A8004T 및 A3000UA 무선 랜카드 그리고 대략 8대(스마트폰 및 PC와 노트북)정도의 유/무선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특히, 제 PC는 무선랜카드로 사용하기에 유선과 달리 조금의 끊김이 발생해도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요즘은 개인방송 스트리밍을 많이 보는데, 버퍼링 구조인 동영상조차 끊어질 때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은 공유기에 QoS(최소/최대 속도 분배기능)를 설정하여 최소 끊김 발생 원인중 하나를 줄일 것입니다.

*주1 : 끊김 발생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것 하나를 설정한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끊김 원인 중 하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한 두대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자발적으로 속도를 제한하는 QoS를 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주2 : USB케이블 & USB랜카드와 랜포트는 접점 불량을 반드시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외장HDD 및 USB 저장장치 속도도 "접점 불량"일 경우 속도가 불안정 하거나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정상적이다가 갑자기 이럴 경우, 사용자의 대부분 접점 불량 문제로 인한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QoS는 "유/무선 연결 기기들이 많을 때" 설정을 권장합니다.
(예 : 한 네트워크에 많은 유/무선기기를 사용시 특정PC의 다운로드로 인해 주변 기기의 속도가 저하될 때)


살펴 보시죠.

공유기로 들어가 자신의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를 살펴봅니다.
(위는 저의 집에 부착된 유/무선 장치들의 일부입니다)

Qos를 설정하든 하지 않든, 위 그림처럼 MAC주소를 보면 각각의 장치들의 기기능력에 따라 링크속도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각각의 기기들의 링크 속도는 공유기와 각기기의 유/무선랜칩의 성능에 따라 최대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회선의 "링크속도"와 "실효속도"는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공유된 특정PC가 데이터를 많이 사용 한다면 그렇지 않는 기기들이 데이터량이 부족할 경우 끊김 or 버퍼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모뎀에서 들어오는 전체량(하나)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공유기에서 특정 기기에 지나친 불균형을 제한(균형 분배)하여 그런 상황을 막는 것이 "QoS 설정" 인 것입니다.
(연결된 기기들은 (늘어나고 줄어들때마다) 자동으로 속도를 분배하게 될 것입니다)

공유기 Qos 설정 항목에 들어가 자신의 통신사에 가입된 모뎀의 통신량을 우선 설정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기가라이트라면 업/다운이 최대 500Mbps 일 것입니다)

자신이 가입한 적절한 통신 모뎀 속도량(인터넷 종류)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광랜 - 기가라이트 - 기가광랜일 것입니다)

인터넷 종류를 우선 설정 후, "동작"설정과 "스마트 QoS"를  "실행"에 놓고 적용을 누릅니다.
(수동 QoS 설정은 게시물 하단에 있으니 살펴 보기르 바랍니다)

기가라이트 속도에서, 연결된 "무선랜"의 다운속도가 3M~8Mbps 정도 나온다면 정상적인 범위에 든다 할 수 있습니다.
(예 : 게임 및 동영상 스트리밍 시청)

*팁 : 동영상 스트리밍 시청시 해상도별 다운로드 데이터 속도 평균은?
(720p 60F을 충족하기 위한 최소 다운로드는 3.5Mbps이며, 1080p 30F이상은 7~11Mbps 입니다)


최소 보장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동영상 스트리밍은 버퍼링이 발동하여 인터넷 스트리밍 시청이 끊길 것입니다.
(유선보다 무선이 발동할 확율이 높습니다)

스마트 QoS 설정으로, 이제 각각의 기기들을 고르게 할당해서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최대 기기수에 따라 분배될 것입니다.
(자동설정으로 인해, 각 기기들(늘어나고 줄어들 때마다)은 최대속도제한을 받아 분배될 것입니다)

*주 : 최대속도제한이 아닌, 최소속도보장 옵션은 스마트QoS를 중단하고, 수동QoS를 설정해야 합니다.
(게시물 하단을 참고하십시오)



[잡담]



*주 : 이것은 각 기기들의 고르지 못한 네트워크 점유에 대한 속도조절의 문제 해결책일 뿐입니다.


리얼텍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는 역사적으로 못만들기로 유명한 제조업체 입니다.
(구/신버전할 것 없이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무작정 업데이트가 더 안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외장랜카드의 USB 슬롯의 청결함을 유지하십시오.
(일반적으로 USB슬롯은 3~6개월 정도면 얇은막을 형성하여 접점문제가 발생합니다)


*공유기든 랜카드든 무조건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 및 펌웨어를 고집하지는 마십시오.


*평소에 끊김이 발생했을 때 pc를 재부팅 하거나, 공유기를 껏다 켰을 때 속도가 일시적으로 호전된다면, 이 팁(Qos설정)을 설정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아닌, H/W에 문제가 있거나 소프트웨어 드라이브가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이 팁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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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동 QoS 설정법 입니다.


수동 QoS를 만드는 방법

*자신의 공유기에 접속된 유/무선 장치의 최대숫자를 확인합니다.

특정 기기(들)의 "최소보장" 또는 "최대제한"을 걸어야 할 때는 수동으로 설정합니다.
(1번은 유선/무선으로 접속한 모든 기기 확인 / 2번은 연결된 무선기기들만 확인)

무선기기들도 2.4G 와 5G에 연결된 기기를 탭하여 각각 확인 합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은 각각의 유무선 기기들이 몇대가 접속해있고, 어떤주파수로 접속한 것인지 최대용량을 계산하기 위함입니다)

자동 QoS와 다르게 수동으로 몇 대의 기기를 설정하고 싶다면, 위 그림처럼 "스마트 QoS만 중단" 시킵니다.
(그래야만 수동 규칙을 입력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새규칙을 추가합니다.

2번에서 최소 또는 최대 보장/제한할 IP를 선택하고 업/다운할 용량을 입력합니다.
(우선 순위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최대속도를 제한할 경우도 있을 것이며, 최소속도를 보장해야 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위 그림은 특정 기기를 최소속도로 보장해야 될 때 방법의 예시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기의 전체용량(기가라이트는 500Mbps)을 계산해야 합니다)

제가 구성한 공유기 QoS 수동 설정입니다.
(그림내 "QoS 동작방식" 을 참고하세요)

(1)순위로 스트리밍을 많이 보는 무선PC의 최소속도보장을 했고, (2)모든 IP의 최대속도 또한 제한설정을 했습니다.

저는 유선pc와 TV 및 스마트기기(2.4ghz & 5ghz)들등이 항상 전체 7~9대의 기기가 접속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정 pc만 최소보장속도가 필요했고, 그외 전체기기들의 최대속도를 제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예 : 만약 특정pc만 최소속도 보장이 필요하다면, 최대속도제한을 굳이 걸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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