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유/무선 공유기로 설명할까 합니다.
(저는 A8004T 및 A3000UA 무선 랜카드 그리고 대략 8대(스마트폰 및 PC와 노트북)정도의 유/무선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특히, 제 PC는 무선랜카드로 사용하기에 유선과 달리 조금의 끊김이 발생해도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요즘은 개인방송 스트리밍을 많이 보는데, 버퍼링 구조인 동영상조차 끊어질 때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은 공유기에 QoS(최소/최대 속도 분배기능)를 설정하여 최소 끊김 발생 원인중 하나를 줄일 것입니다.
*주1 : 끊김 발생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것 하나를 설정한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끊김 원인 중 하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
한 두대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자발적으로 속도를 제한하는 QoS를 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주2 : USB케이블 & USB랜카드와 랜포트는
접점 불량을 반드시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외장HDD 및 USB 저장장치 속도도 "접점 불량"일 경우 속도가 불안정 하거나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정상적이다가 갑자기 이럴 경우, 사용자의 대부분 접점 불량 문제로 인한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QoS는 "유/무선 연결 기기들이 많을 때" 설정을 권장합니다.
(예 : 한 네트워크에 많은 유/무선기기를 사용시 특정PC의 다운로드로 인해 주변 기기의 속도가 저하될 때)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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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로 들어가 자신의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를 살펴봅니다.
(위는 저의 집에 부착된 유/무선 장치들의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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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s를 설정하든 하지 않든, 위 그림처럼 MAC주소를 보면 각각의 장치들의 기기능력에 따라 링크속도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각각의 기기들의 링크 속도는 공유기와 각기기의 유/무선랜칩의 성능에 따라 최대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회선의 "링크속도"와 "실효속도"는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공유된 특정PC가 데이터를 많이 사용 한다면 그렇지 않는 기기들이 데이터량이 부족할 경우 끊김 or 버퍼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모뎀에서 들어오는 전체량(하나)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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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에서 특정 기기에 지나친 불균형을 제한(균형 분배)하여 그런 상황을 막는 것이 "QoS 설정" 인 것입니다.
(연결된 기기들은 (늘어나고 줄어들때마다) 자동으로 속도를 분배하게 될 것입니다)
공유기 Qos 설정 항목에 들어가 자신의 통신사에 가입된 모뎀의 통신량을 우선 설정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기가라이트라면 업/다운이 최대 500Mbps 일 것입니다)
자신이 가입한 적절한 통신 모뎀 속도량(인터넷 종류)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광랜 - 기가라이트 - 기가광랜일 것입니다)
인터넷 종류를 우선 설정 후, "동작"설정과 "스마트 QoS"를 "실행"에 놓고 적용을 누릅니다. (수동 QoS 설정은 게시물 하단에 있으니 살펴 보기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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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라이트 속도에서, 연결된 "무선랜"의 다운속도가 3M~8Mbps 정도 나온다면 정상적인 범위에 든다 할 수 있습니다.
(예 : 게임 및 동영상 스트리밍 시청)
*팁 : 동영상 스트리밍 시청시 해상도별 다운로드 데이터 속도 평균은?
(720p 60F을 충족하기 위한 최소 다운로드는 3.5Mbps이며, 1080p 30F이상은 7~11Mbps 입니다)
최소 보장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동영상 스트리밍은 버퍼링이 발동하여 인터넷 스트리밍 시청이 끊길 것입니다.
(유선보다 무선이 발동할 확율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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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QoS 설정으로, 이제 각각의 기기들을 고르게 할당해서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최대 기기수에 따라 분배될 것입니다.
(자동설정으로 인해, 각 기기들(늘어나고 줄어들 때마다)은 최대속도제한을 받아 분배될 것입니다)
*주 : 최대속도제한이 아닌, 최소속도보장 옵션은 스마트QoS를 중단하고, 수동QoS를 설정해야 합니다.
(게시물 하단을 참고하십시오)
[잡담]
*주 : 이것은 각 기기들의 고르지 못한 네트워크 점유에 대한 속도조절의 문제 해결책일 뿐입니다.
리얼텍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는 역사적으로 못만들기로 유명한 제조업체 입니다.
(구/신버전할 것 없이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무작정 업데이트가 더 안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외장랜카드의 USB 슬롯의 청결함을 유지하십시오.
(일반적으로 USB슬롯은 3~6개월 정도면 얇은막을 형성하여 접점문제가 발생합니다)
*공유기든 랜카드든 무조건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 및 펌웨어를 고집하지는 마십시오.
*평소에 끊김이 발생했을 때 pc를 재부팅 하거나, 공유기를 껏다 켰을 때 속도가 일시적으로 호전된다면, 이 팁(Qos설정)을 설정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아닌, H/W에 문제가 있거나 소프트웨어 드라이브가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이 팁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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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동 QoS 설정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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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QoS를 만드는 방법
*자신의 공유기에 접속된 유/무선 장치의 최대숫자를 확인합니다.
특정 기기(들)의 "최소보장" 또는 "최대제한"을 걸어야 할 때는 수동으로 설정합니다.
(1번은 유선/무선으로 접속한 모든 기기 확인 / 2번은 연결된 무선기기들만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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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기기들도 2.4G 와 5G에 연결된 기기를 탭하여 각각 확인 합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은 각각의 유무선 기기들이 몇대가 접속해있고, 어떤주파수로 접속한 것인지 최대용량을 계산하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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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QoS와 다르게 수동으로 몇 대의 기기를 설정하고 싶다면, 위 그림처럼 "스마트 QoS만 중단" 시킵니다.
(그래야만 수동 규칙을 입력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새규칙을 추가합니다.
2번에서 최소 또는 최대 보장/제한할 IP를 선택하고 업/다운할 용량을 입력합니다.
(우선 순위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최대속도를 제한할 경우도 있을 것이며, 최소속도를 보장해야 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위 그림은 특정 기기를 최소속도로 보장해야 될 때 방법의 예시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기의 전체용량(기가라이트는 500Mbps)을 계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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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성한 공유기 QoS 수동 설정입니다.
(그림내 "QoS 동작방식" 을 참고하세요)
(1)순위로 스트리밍을 많이 보는 무선PC의 최소속도보장을 했고, (2)모든 IP의 최대속도 또한 제한설정을 했습니다.
저는 유선pc와 TV 및 스마트기기(2.4ghz & 5ghz)들등이 항상 전체 7~9대의 기기가 접속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정 pc만 최소보장속도가 필요했고, 그외 전체기기들의 최대속도를 제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예 : 만약 특정pc만 최소속도 보장이 필요하다면, 최대속도제한을 굳이 걸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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