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X같은 아이튠즈를 이용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이 누구에겐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 환경에서는 MFI 인증된 OTG(샌디스크 ixpand, 트랜스센드 JDG500)이 있었고, 추가로 nplayer를 사용하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성격 급한 사람은 그냥 라이트닝 케이블 연결하면 그 뿐이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otg 및 nplayer가 없거나 추가앱을 설치/사고 싶지 않기도 하기에, 자체 무선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 "파일"앱에서 로컬(공통 Wi-Fi)로 공유 폴더를 추가하는 과정을 알아 보겠습니다.
(필요 여부는 각자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살펴 보시죠.
어느 시점부터 기본 앱으로 "파일"앱이 추가되었지만, 도대체 활용을 안 했었죠. (중간에 계속 업데이트 되어 외장 하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쓸만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뭐 또 사야 가능합니다) |
2.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아무 파일이나 실험을 위해 하나 넣어봤어요) |
3. 파일앱을 엽니다. 4. 상당 우측 점3개를 클릭하여, 아래 "서버에 연결"을 클릭합니다. 5. 자신의 로컬 PC의 IP를 입력합니다.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집에 각 PC마다 로컬 IP가 있을 것입니다) |
6. 등록 사용자는 내 PC 관리자 레벨이며, 이름과 암호는 앞서 언급했듯이 PC가 부팅 될 때 입력한 계정과 비번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무로그인 PC는 권장하지 않고, 좀 더 복잡한 설명이 필요하므로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7. 파일앱에서 위 그림과 같이 "윈도우에서 만든 공유 폴더"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nplayer 에서도 pc로 접근하면, 실험을 위해 만든 파일이 보여집니다. |
-- 아이폰에서 PC로의 저장이 안된다면, 로컬C 드라이브 "동영상" "문서" "음악"등의 기본 폴더를 이용합니다. (시스템 로컬 C 드라이브 기본 폴더는 추가적인 작업 없이 바로 저장(공유)이 가능하므로, 초보자도 손쉽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주 : 엄밀히 말해 D 드라이브 저장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꽤 복잡한 시스템 권한 작업을 별도로 공들여 해야 합니다) -- 그나마 쉬운 사용법 : 아이폰에서 동영상이나 사진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누른 후, '파일에 저장' - 로컬 PC(IP주소)을 선택 Windows PC에 동영상 / 사진 로컬 미디어 폴더(C드라이브)에 저장합니다. 반대로, 내 윈도우즈 기본 폴더를 통해 "아이튠즈 없이" 내 아이폰/아이패드 저장 공간으로 파일을 복사(이동) 할 수 있습니다. 링크 : 아이튠즈 없이 "파일앱"을 이용한 내PC와 내 아이폰/아이패드 파일 보내고 받기(저장 공간에 넣기). -- |
-- 만약, 모든 문서 및 미디어 파일들의 "교환용 임시 자료 폴더"를 만들고 싶다면 위 그림과 같이 사용합니다. (사용자 윈도우즈 시스템 폴더는 특별히 "새폴더"를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주 : 단, 폴더를 새로 만들면 파일앱 SMB 서버에 연결을 다시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리프레쉬 : 재연결 해주세요) --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해보면 용량이 커질 경우 속도가 꽤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량 상황에 따라 OTG나 케이블을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용량 상황에 따라 OTG나 케이블을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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