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1차 2차 3차 접종후기) 백신 접종 본인인증(QR)을 위한 질병청 공식앱 COOV

 백신 접종을 이미 하였거나, 미접종이라도 COOV(쿠브)앱(전자접종 예방증명서)을 받아 다양한 곳에서 "수기(방문 종이 명부)"로 작성하는 대신(개인정보 유출 염려) "질병 관리청"에서 발급 지원하는 앱을 통해 QR코드로 쉽게 본인 인증 및 접종 상태와 접종 인증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다른(예 : 카카오) 본인 인증 정보도 모두 COOV에서 불러오는 것입니다)

최근, 수기(개인정보 종이명부 기록)로 작성한 것을 아무나(음식 배달원)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뉴스로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최근 급증한 스팸(주식/투자/대출/로또등)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안내와 보안에 관련된 것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www.coov.kr/
(안드로이드 iOS 1Store 모두 가능합니다) 

*1차 2차 접종 후기 증상은 게시물 하단에 적어놓았습니다.

살펴 보시죠.

앱은 위 그림과 같으며, 본인명의 1인 1휴대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에서 인증 로그인하면 이전 기기는 풀리게 됩니다)

인증 방법을 휴대전화 SMS or 인증서로 인증합니다.
(특별히 회원 가입이나 아이디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설치 후, 비밀 번호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보안과 사용처에 관해서는, 해당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질병청에 의하면, 거의 모든 곳에서 인증(접종인증 및 본인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 하고 최초로 상단에서 "접종을 했다면" 해당 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위 그림은 발급 받은 상태입니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1차 접종을 했다면, 2차 접종 안내까지 알 수 있습니다.
(해당 그림을 클릭하면, QR코드와 상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 증명서는 "각종 음식점 공공기관 및 병원등 출입시 인증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합니다.
(해당 그림을 클릭하면, QR코드와 상세 정보가 추가로 나오게 됩니다)

예방접종 증명서 하단 QR코드와 상세보기 입니다.

본인인증 증명서 QR코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기타]



한 사람당 본인명의 하나의 기기만 인증이 됩니다.

미접종시에도 방문 등록(업소 및 기관)시 본인인증을 위한 QR 코드로 사용됩니다.

앱은 매우 간단하며, 복잡하지 않습니다.

필수 동의외에 제 3자 동의와 같은 것은 없습니다.



[잡담/후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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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접종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백신 : 모더나(1차 접종)

1. 다른 사람들 처럼 "주사를 맞은 부위" 의 단순 아픈 정도와 함께, 미미한 몸살 기운이 3일간 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당시 몸살 기운보다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 외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별 것 아니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2. 우려와 달리 해열제(예 : 타이레놀)를 먹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열이 나지 않았거든요)

백신 : 모더나(6주 후 2차 접종)

1. 2차는 맞을 때 부터 간호사가 1차보다 더 아플 것이라고 미리 말해 주었습니다.
(물론, 주사가 아프다는 것이 아니고 증상입니다)

2. 주사 맞은 부위가 1차와 달리 되려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1차에 비해 주사 맞은 부위의 통증은 확실히 양호했습니다)

3. 이상 한 것은 접종 30분 후 햄버거를 먹었는데 음식맛을 덜 느낀다는 것을 미미하게 감지했습니다.
(1차와 다른 점이라고 할까요)

4. 12시간 후 별 것 아니구만 하며 생각하고 잠을 잔듯 만듯 한 순간부터....

갑자기 오한이 오더니 "겨울용 양말 / 장갑 /  이불"까지 덮어도 추움을 느꼈습니다.
(두통과 함께 '오들 오들' 떨 정도로 땀이 흐르지 않고 추웠습니다)

심지어 겨울 목도리까지 둘렀는데도 말이죠

타이레놀 1알을 먹고 다시 누웠는데, 이제는 모든 옷과 이불을 다 벗어야 할 정도로 다시 후끈하게 몸이 더워졌습니다.
(타이레놀 때문인지 2시간에 걸쳐 열이 내려가고 두통이 이전보다 나아졌습니다)

우리가 한 번쯤 경험하는 "근육통 + 두통" 감기 몸살 증상과 100% 일치하지만, 다른 것은 추워졌다 더워졌다를 강하게 이틀간 반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차 접종후 이틀은 꼭 쉬기를 바랍니다, 평생 처음 경험해보는(감기와는 확실히 다름) 느낌이었습니다.
(이거 우습게 보다가 "안드로메다"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개월 꽉꽉 채워 3차 접종 : 

부스트 접종이라 "양"이 적어서 그런지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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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민폐 덩어리 먼지 나라가 쏘아 올린 "거대한 똥" 때문에, "지구인"이 고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