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9일 목요일

[화질저하 비트레이트 품질] 그외 고프로13 몇 가지 변화 (8,9 사용자가 느낀)

 제품 구입 블로그에서 13을 예약 주문하고, 수령한 뒤 이런 저런 바뀐 점을 살펴 보고  악세사리등도 고민하며 1차적으로 제품 자체에 문제 없음(초기 불량)에 안심하고 본격적으로 성능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간 2년 씩 묵힌 구 버전을 싸게 구입하려 노력했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고프로"가 될 것 같아 13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링크 :[희망 고문] 프로13을 주문( 구매 전 고프로13 선택 이유)하다. 1/2"

링크 :고프로 13 개봉(기타 악세사리+) 살펴보기 + PC 인식 안될 때. 2/2

자주 반복된 이야기는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차이점을 설명하면 자기도 모르게 반복된 말들이 다시 나올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차이점이라고 할까, 초심?을 잃지 않는 고프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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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 게시물 중간 즈음, 고프로 비트레이트(표준/높음)에 대한 품질 차이를 설명하겠지만 고프로8 / 9 입장에서 고프로13(12)은 사실상 1080P는 사용할 수 없는 품질 수준(못 볼 수준)이고 "4K 전용"이라는 확실한 고유성(강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080p를 주로 사용할 구매자는 고프로11(고프로12 X)을 추천합니다)

고프로를 처음 접한 고프로12나 13 사용자는 1080p 화질이 매우 나쁨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즉, 1080P화질은 구 버전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공장값 표준 / 높음 비트레이트 값이, 고프로11(그 이하)과 12가 다르고 12와 13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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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주제 목록 : 

1. 추가된 노이즈 리덕션 옵션(선명도)

2. 이전 제품과의 화이트발란스

3. 가변 비트레이트 품질 저하 (1080p는 사실상 못 써)

4. 가로 모드 잠금 부재와 사진 해상도

5. 색감 비교(내추럴/선명하게) 및 수평 잠금(L+)

6. etc / 게시물 하단 4K HDR(HLG) 영상포함.

살펴 보시죠.


많지는 않지만, 이 정도에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13 배터리는 사야지? 13을 버릴 수 는 없으니...)

"5252 고프로13 전용 배터리는 충전량 LED 표시가 있다구!"
(참~ 편리하겠지? : 게시물 하단 링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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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9 사용자가 파악한, 고프로13의 "노이즈 리덕션 옵션(선명도) 권장 설정" 입니다.


노이즈 리덕션 개념 : 


실험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차례대로 살펴 보니,"노이즈 리덕션 옵션"은, 노이즈 부분(자글거리는)을 뭉개(블러)지게 처리 하는 "세기의 정도" 옵션이었습니다.

즉, 선명도 옵션의 샤픈 효과를 더 세분화(블러 단계별) 처리하여, 기존 고프로에서 선명도 중간 이상일 때 불편한 부분을 '추가 옵션(블러화)'으로 선택권을 부여한 것이었습니다.


실험 결과 A
(사진 및 영상 공통)

A. 선명도 낮음으로 찍는데, 노이즈 리덕션을 높음으로 설정 했다면 "낮음의 블러에 뭉개짐(높음)을 더해 더 흐려지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측 그림 / 좌측 권장)

낮음 선명도 사용할 때 : 낮음 / 낮음 권장.


실험 결과 B
(사진 및 영상 공통)

B. 선명도 중간으로 찍는데, 노이즈 리덕션 높음으로 설정했다면 "중간 선명도의 자글거림에 뭉개짐(블러)을 더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처리됨"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 그림 / 우측 권장)

중간 선명도 사용 할 때 : 중간 / 중간 or 중간 높음 추천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알 수 없지만(고프로9 사용자가 볼 때), 13에서 선명도에 추가로 노이즈 제거 옵션(프로튠)은 유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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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그냥 평소대로 선명도 낮음 이라면 노이즈 낮음 or 중간 / 중간이라면 중간 or 높음 이라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나름 제조사에서 애는 쓰는데, 고프로 선명도는 근본적으로 8이나 13이나 결과물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동영상 만들려고 찍어(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와서 차이점을 설명하려고 편집 시도하다 때려 쳤(인터넷 영상으로 시청자가 미묘함을 구분하기 어려움)습니다.

실내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 촬영은 선명도 낮음으로 추천하며, 프리미어 프로에서 선명도를 S/W로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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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액정으로 본, 고프로 8 / 9 / 13의 화이트발란스 차이입니다.
(실제 촬영 결과물도 같습니다)

*주 : 작은 액정에 픽셀이 모여 보이기 때문에, 심해 보일 것입니다.
(실제 모니터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옅지만, 근본적으로 화이트발란스가 9는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얼마나 고프로 9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채도 및 대비가 너무 높고, 항상 녹색끼가 첨가(사진은 과장 되었지만)된 노란색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잘 보면, 고프로8은 약간 붉은 색이, 9는 녹색이, 3은 미약한 노란?느낌이 있습니다*

* 고프로9 부터 이런 기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9 이상 버전 부터 고프로 색감이 노란색이 증가되어 13에서도 9만큼은 아니지만, 그렇더군요)

고프로는 모두 20% 디스플레이 밝기인데, 13 액정이 어두워 보이고 있습니다.
(주 : 물리적 액정 밝기에 대한 이야기)

링크 : 고프로9는 고프로8 대비 화이트발란스 공장기본값에 문제가 있습니다.

링크 : 고프로9는 고프로8 대비 공장기본 노출값이 어둡습니다.


고프로8과 비교해도, 고프로9는 정상이 아니었지요.
(고프로 10에서 약간 호전되고 11에서 부터 그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이렇게 붙여서 비교하면 바로 보이지만, 한 개에만 익숙하다면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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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논란(못 볼 수준의 화질 저하)의 가변 비트레이트의 심한 기복 문제입니다.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고프로9가 마지막이었기에, 언제부터인가(고프로12) 가변비트레이트를 언급하면서 화질이 별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HEVC니까 당연히 가변 비트레이트이지! 뭐가 문제임? 이라고 생각했죠)

고프로 13에서 제가 그것을 확인하고 보니 충격적이더군요.
(화질이 너무 나쁜 것이었습니다)


고프로 13에서 표준은 고프로 11이하에서 표준과 상당이 차이(동일 HEVC 촬영)가 있습니다.

요점 : 고프로9 (HEVC) 표준과 고프로13(HEVC)의 표준의 비트레이트 크기가 다르다.

그나마 12보다는 1080p가 낫다(높음 4K제한 해제) : 아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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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13이, 12 모델 보다 다행인 점?

다른 블로그를 보고 알게 된 것입니다만, 고프로12(그 이하 모델 전부)의 1080p는(4K제외) 강제로 표준 비트레이트만 사용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1포함 그 이하 모델은 표준 비트 레이트가 평균 5만 kbps이상이고 코덱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2에서 적용된 내부 방침으로 표준을 낮춰 버렸지만, (지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13에서 1080p 에서 비트레이트 '높음'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즉, 비트레이트 높음은 13제외 12이하에서는 4k에서만 적용되던 것을, 이번 13에서는 1080p에서도 높음이 적용되어 그나마 개선된 것이라고 합니다.

고프로 12가 유일하게, 1080p 화질이 너프된 비트레이트 표준(11과 그 이하 모델 표준과 비트레이트가 다름)이 강제 되어 화질이 매우 더럽습니다.
11 이하는 표준 비트레이트이더라도  1080p에서 최소 4만 ~ 6만 kbps를 보장합니다.


*동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13은 1080p에서 높음 비트레이트를 설정하면 그나마? 그나마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난 1080p는 안 쓸란다 : 13을 사면 고프로9를 처분하려고 했는데 1080p용으로 계속 보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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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12 사용자는 1080포기하고, 4K 전용으로만 썻나요?"
(13에서 그나마 적용된 높음 비트레이트로 1080p 최대 4만kbps도 눈이 썩는 것 같은데, 12사용자는 강제로 표준 비트레이트(최대 8천kbps)로 도대체 어떻게 용납이 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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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속뜻 :

(좌) 최대가 120mbps 라는 말이지 현실은 구 고프로의 표준 수준이다.
(우) 비트율을 줄이면 못 볼 수준이다.



아래는 타임워프/타임랩스 비트레이트 이야기입니다.


고프로9에서 11까지는 HEVC이더라도 비트레이트 양이 어느 정도 큰 것을 알 수 있지만, 고프로12 부터는 비트레이트의 크기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즉, 고프로 12 / 13에서 표준 비트레이트 = 저 비트레이트 / 고프로 13 (12는 적용조차 불가)높은 비트레이트 = 중간 비트레이트(고프로9 표준 HEVC보다 떨어짐) 인 것입니다
.

이런 꼼수로 발열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가?

문제는 13에서 동영상은 '높음' 으로 설정하면 평균 3만은 확보 할 수 있지만, 타임워프 / 타임랩스는 비트레이트 옵션이 따로 없기 때문에 해상도를 올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1080p은 무조건 못쓰는 거죠 : 타임워프 / 타임랩스 1080 강제 졸업(우) 기본 4K로 무조건 강제(좌))


아래 비트레이프 평균 측정 그림을 보면, 도대체 고프로 제조사가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동영상 해상도 및 프레임 최소 비트레이트 확보량.
(이 그림은 출처가 없는 어느 커뮤니티에서 보았는데,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최소 영상(카메라)에서 1080p의 비트레이트(사실상 반드시 지켜야 품질 유지가 되는 마지노선)가 8000인데, 2~3000까지 내려가서 문제인 것입니다.
(그나마 구기기는 H.264 옵션이 있어 다행이지만, 12부터 HEVC 단일 코덱이라 가변이 심합니다)

이런 사용자 경험은 편집 좀 해보거나, 카메라 좀 찍어봤다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입니다.

"고프로13(12)로 표준 비트레이트로 찍으면 720p 근처의 화질을 보여주니까요"
(아무리 HEVC(H.265)가 AVC1(H.264) 보다 재주가 좋아도, 근본 비트레이트 숫자는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제조사는 '표준 비트레이트'라는 말을 '최하 비트레이트'라고 이름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뭐 내부적으로 비트레이트가 어찌됐건, "아니 이 촬영 결과물 화질 도저히 못 보겠어!"


"더러운 협찬 유튜브 XX들, 이런 얘기 분석하는 유튜버 딱 1명 보았고, 나머지는 문제가 있는지도 아직 모르더라"
(도대체, 카메라 전문가라는 협찬 돈미새 놈들은 눈은 감고 다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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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캡쳐 이미지는 4K 이상 영상 화질에서 비트레이트 품질 비교 실험입니다.
(HEVC, 표준 / 높음, 8:7 해상도, 각각 10초 촬영 동영상)


다만, 4K 이상 영상에서는 위 그림과 같이 "높음 비트레이트 저장용량 대비 화질 효율성을 생각하면, 표준 비트레이트가 크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10배 이상 차이 나는데도 용량 대비 높음 비트레이트 효율성이 없는 것은 사실인 것 같군요)

*주 : 영상을 캡쳐해서 비교해 놓은 것이라, 방문자에게 제대로 느끼기 어려울지 몰라도 이것을 구분("그래도 용량이 10배나 차이 나는데, 뭔가 다르겠지")하려 꽤 노력했음에도 표준 비트레이트가 높음 비트레이트에 비해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잘 보면 윗 쪽 영상 캡쳐 이미지(표준)가, 조금 흐리게 보이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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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프로 9와 달리, 13이 불편한 가로모드 잠금의 부재입니다.


하단, 고프로 13에서 도대체 가로 모드는 어디 있는 것이죠?

모두 OFF 아니면 모두 ON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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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고프로 9는 모두 / 잠금 / 가로 모드 다 있습니다.
(제가 가로 모드를 제법 활용하는 편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대시 보드에도 없고, 설정에도 없습니다.
(누가 발견하면 알려 주십시오)

잠김 아니면 오프만 있는 고프로 13

혹시, 4K 8:7 줬으니까 / 9:16모드 줬으니까 / 필요 없잖아? 라는 것인가요???
(아니, 그 옵션하고 전혀 다른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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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버전이 나오면 억지스럽게 늘여가는 픽셀 비표준 해상도(사진)


고프로 9 와 13의 사진 픽셀 해상도 차이입니다.
(위/아래로 13이 더 넓어졌는데, 고프로 액정에서 볼 때 마치 1:1과 같이 보입니다)

"혹시. 동영상 4K / 5.3K 와 사진 사이즈를 8:7로 맞춘 거임?"

*주 : 사진 해상도는 H/W가 고프로11과 13까지 똑같으므로, 이미 11 / 12 사용자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모니터 디스플레이로 볼 때(보관이더라도), 편집(잘라내기)이 필수가 될 것 같군요.
(더 많은 픽셀이 있으면 좋긴 한데, 편집을 매 번 하는 것도 귀찮은 것이 사람 심리라...)

여담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영상을 16:9로 많이 찍는 이유가(활용도가 4:3이 훨씬 좋음에도), 추가 편집의 번거로움이겠지요.
(개인적으로 1080p 해상도는 4:3을 훨씬 선호합니다)


"아 그리고, 고프로 13은 4:3 사이즈는 2.7k 외에 모든 해상도 지원 안 합니다!"
(그 2.7k도 120f만 4:3 지원됩니다)

네, 고프로 제조사는 4K 이상 촬영과 8:7 이 대세(강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1:1에 가까워 짐)


픽셀이 늘어도, 액정에서 화면이 줄어들어 디스플레이 보기가 싫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4:3에서 8:7로 가게 되면 사실상 1:1과 비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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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버전 색감 명칭 변경 : 
(고프로 ?? 버전 부터)


"플랫"은 "단조로운 색상"으로, "고프로 색감"은 "내츄럴과 선명하게"로 2단계로 세분화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정리 :

플랫 색감 = 단조로운 

고프로색감 = 선명하게

내추럴 = 고프로 특유의 화사함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중간 단계 생성.

*주 : HDR 사진과 영상은 "선명하게"와 "내추럴"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묘하게 색감이 변하면 "노출값"도 그것에 맞춰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조로운 색감(구 플랫)으로 내려가면, 노출값을 -0.5씩 내립니다)

추가로 프레임 수(빛의 양)가 달라지면, 그것에 맞춰 0.5씩 내리거나 올립니다.


고프로9는 기본 색감(고프로 색감)이 고프로 13의 "선명하게"보다 채도가 높아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결과론 적인 것이지만, 고프로 9의 고프로 색감(채도가 과한)은 고프로 13의 선명하게와 같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적용 예 : 

1. 날씨와 햇볕이 너무 너무 좋다 : 선명하게(구 고프로 색감)

2. 맑지도 흐리지도 않은 적당한 (일상적) : 내추럴 

3. 비오거나 실내 혹은 흐리거나 어두울 때 : 단조로운(구 플랫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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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분은 "수평 잠금(L+ 화각)" 사용하세요?
(혹시나 해서 찍어 봤더니, 고프로 9나 13이나 제 눈이 썩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Gif 파일로 방문자에게 느끼게 할 수는 없지만, 위 그림과 같이 미묘한 "순간 떨림""강제 줌 IN" 잘라내기로 선명도가 흐려지는 뭉개짐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수평 잠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팁 : 굳이 사용해야 한다면, 맑은 날씨에 "단조로운 색(플랫)과 최대 해상도(4K or 5.3K)로 촬영하여 제한적으로 사용하십시오.

"고프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것에 대한 유혹이 큰데(짐벌 처럼 되니까) 실상은 똥입니다"
(솔직히, 얘네들 이 기능(수평 잠금)을 '재미있는 기능'으로 넣은 것이 틀림 없습니다 : 영상 품질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이렇게 찍어서 이 품질을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눈을 가진 것입니다)

링크 : 고프로9 수평잠금(L+ / 맥스렌즈) 화질 저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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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는 액션캠의 특징(과격한 흔들림)에 따른, All EIS 방식입니다.
(잘라내기 + 줌으로 흔들림과 수평 조절을 S/W로 처리합니다)

물리적 모터를 가진 짐벌 or OIS 방식은 화질 손상이 없기에, 고프로 EIS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화질 손상이 없는 고품질의 영상을 원하면, 고프로에도 짐벌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이런 짓을 왜?)





[기타]





펌웨어 버그인지 아직 생각을 못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Windows PC MTP 데이터 전송(내장 microSD) USB 케이블 연결시 인식되지 않습니다.
(비공식 legacy Windows Quick App 과의 충돌인데,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해결 될 것입니다)

아니면, microSD 카드를 분리해 PC에 연결해야겠지요.

이것을 소비자가 모르면 고프로 고장이라고 유통사에 전화 or SNS 문의 폭주할 수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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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웹캠 프로그램 mtp 인식은 AUTO 입니다.
(구 버전 기기들은 mtp와 고프로 모드가 따로 있었지요)

고프로를 PC에 연결하고, 하제할 때 이제 "이 장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에 MTP 제거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OBS에서 캠으로 잘 작동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고프로 디스플레이 위젯 표시 버그가 있습니다.

고프로 usb 충전 중단 버그가 있습니다.

*발열하단 접이식 마운트에 집중적으로 2배 이상 더 뜨거우니 주의하십시오.
(예 : 장시간 사용시, 발열 해소를 조금이라도 더 하기 위해 접이식 마운트를 펼쳐서 사용한다)

과거 구 버전에서 디스플레이 액정 터치 불량이 많았는데, 상당이 개선되었군요.

고프로 13(고프로 9)은 30F 선명하게 기준 노출값은 0 으로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프레임과 색감이 달라지면 노출값도 맞게 바꿔야 할 것입니다)

고프로 8은 동일 기준 -0.5 기본값 추천합니다.

ISO를 AUTO로 사용하면, 영상 색감 변질이 수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영상 촬영의 모든 카메라)

할 수만 있다면(번거롭겠지만), ISO 최소/최대값 범위는 좁혀 사용하십시오.
(저는 100 - 400 / 100 - 800 권장합니다 : 적어도 한국에서는 말이죠)

24F 촬영에 뜨듬 뜨듬 끊기는 현상이 있다면, 30F로 촬영하고 편집 프로그램으로 24F 시퀸스를 적용하십시오.
(고프로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고프로에서 24F는 마치..15F 같은 끊김이 있습니다)

야외 영상(사진은 중간 추천)의 모든 선명도는 "낮음"을 추천합니다.

저조도? : 추천 / 권장 사항이 없습니다.
(맘대로 하십시오)

다만, 야간 사진 및 야간 랩스는 다음 링크와 같이 셔터값으로 해결합니다.

링크 : [야간사진 / 야간랩스] 고프로에 굳이 셔터값을 사용해야? 2/2





[잡담]





그외 또 다른 문제가 특이점이 발견되면, 이 게시물에 이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충고? 

고프로 10에서 12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13은 아니..고프로는 앞으로 사지 말자!
(1080p를 사용하는 12 사용자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 원래 그런 줄 알고 쓸 거 아냐?)

저는 '희망 고문'으로 어차피 사버렸지만 말이죠.

배터리셋은 주문했습니다.
(배터리 안 사고 버텨보려 했는데, 소모율이 커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충전 중 잔량 확인 4개의 LED와 비 충전 잔량 확인이 되는, 완전히 감싸는 구조로 돌아온 고프로13 전용 충전기

링크 : 고프로8 충전기 구조와 LED 잔량 확인으로 돌아온 고프로13 충전기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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