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입 블로그에서 13을 예약 주문하고, 수령한 뒤 이런 저런 바뀐 점을
살펴 보고 악세사리등도 고민하며 1차적으로 제품 자체에 문제 없음(초기
불량)에 안심하고 본격적으로 성능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간 2년 씩 묵힌 구 버전을 싸게 구입하려 노력했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고프로"가 될 것 같아 13이 출시되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링크 :[희망 고문] 프로13을 주문( 구매 전 고프로13 선택 이유)하다. 1/2"
링크 :고프로 13 개봉(기타 악세사리+) 살펴보기 + PC 인식 안될 때. 2/2
자주 반복된 이야기는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차이점을 설명하면 자기도 모르게 반복된 말들이 다시 나올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차이점이라고 할까, 초심?을 잃지 않는 고프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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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 게시물 중간 즈음, 고프로
비트레이트(표준/높음)에 대한 품질 차이를 설명하겠지만
고프로8 / 9 입장에서
고프로13(12)은 사실상 1080P는 사용할 수 없는 품질 수준(못 볼 수준)이고
"4K 전용"이라는 확실한 고유성(강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080p를
주로 사용하고 필요할 때 2.7K / 4K를 활용할 구매자는
고프로11(고프로12 X)을 추천합니다)
고프로를 처음 접한 고프로12나 13 사용자는 1080p 화질이
매우 나쁨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즉, 1080P화질은 구 버전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공장값 표준 / 높음 비트레이트 값이, 고프로11(그 이하)과 12가 다르고 12와
13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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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주제 목록 :
1. 추가된 노이즈 리덕션 옵션(선명도)
2. 이전 제품과의 화이트발란스
3. 가변 비트레이트 품질 저하 (1080p는 사실상 못 써) : 하이퍼스무스
4. 가로 모드 잠금 부재와 사진 해상도
5. 색감 비교(내추럴/선명하게) 및 수평 잠금(L+)
6. etc : 게시물 하단 4K HDR(HLG) 영상포함 / 10bit 로그 모드 8bit로 촬영되는 문제(해결).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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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결과 B B. 선명도 중간으로 찍는데, 노이즈 리덕션 높음으로 설정했다면 "중간 선명도의 자글거림에 뭉개짐(블러)을 더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처리됨"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 그림 / 우측 권장) 중간 선명도 사용 할 때 : 선명도 중간 / 노: 높음 추천 매크로 렌즈의 기본 선명도는 중간/노:높음 입니다. (매크로 렌즈는 근접 선명도가 극대화 되므로, 경계선이 깨끗해야 합니다) 링크 : [GIF] 고프로13 전용 접사 '매크로 렌즈' 살펴보기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알 수 없지만(고프로9 사용자가 볼 때), 13에서 선명도에 추가로 노이즈 제거 옵션(프로튠)은 유용한 것 같습니다. == *팁 : 동영상으로(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차이점을 설명하려고 편집 시도하다 때려 쳤(인터넷 영상으로 시청자가 미묘함을 구분하기 어려움)습니다.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 렌즈 영상은, 선명도 '낮음/노: 중간'을 추천합니다. (형광등 실내 영상 및 사진(HDR포함)은 중간 / 노: 높음 을 추천합니다) 앞서 언급한 선명도 낮음 / 노: 높음인 경우는 "애너모픽 렌즈를 구입 했을 때"입니다. 애너모픽 렌즈의 기본 선명도는 낮음/노:높음입니다. (영화 영상에 샤픈이 들어가면 필름 효과가 줄어들므로, 경계선을 흐리게 해야 합니다) 링크 : [GIF][구입 신중] 고프로(13) 전용 - 애너모픽(anamorphic) 렌즈(시네마틱) 살펴보기 == 아래는 액정으로 본, 고프로 8 / 9 / 13의 화이트발란스 차이입니다. (실제 촬영 결과물도 같습니다) *주 : 작은 액정에 픽셀이 모여 보이기 때문에, 심해 보일 것입니다. (실제 모니터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옅지만, 근본적으로 화이트발란스가 9는 문제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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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나 고프로 9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채도 및 대비가 너무 높고, 항상 녹색끼가 첨가(사진은 과장 되었지만)된 노란색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잘 보면, 고프로8 / 13은 약간 붉은 색이, 9는 녹색이 심한 느낌이 있습니다* 고프로는 모두 20% 디스플레이 밝기인데, 13 액정이 어두워 보이고 있습니다. (주 : 물리적 액정 밝기에 대한 이야기) 링크 : 고프로9는 고프로8 대비 화이트발란스 공장기본값에 문제가 있습니다. 링크 : 고프로9는 고프로8 대비 공장기본 노출값이 어둡습니다. 직접 이렇게 붙여서 비교하면 바로 보이지만, 한 개에만 익숙하다면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 고프로9 이상 기기의 하이퍼스무스가 안정화 버전이 좋을 수록, 화질이 나빠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더 많이 잘라내기" 때문입니다. 하이퍼스무스 기술을 적용한 기기 중, 유일하게 고프로8이 고프로9 이상 버전보다 기본 영상 화질이 더 좋다. *제가 기존 고프로 8을 계속 가지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 다음은 논란(못 볼 수준의 화질 저하)의 가변 비트레이트의 심한 기복 문제입니다. |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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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9가 마지막이었기에, 언제부터인가(고프로12) 가변비트레이트를 언급하면서 화질이 별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HEVC니까 당연히 가변 비트레이트이지! 뭐가 문제임? 이라고 생각했죠) 고프로 13에서 제가 그것을 확인하고 보니 충격적이더군요. (화질이 너무 나쁜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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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고프로 13에서 도대체 가로 모드는 어디 있는 것이죠? 모두 OFF 아니면 모두 ON 이더군요. == 상단, 고프로 9는 모두 / 잠금 / 가로 모드 다 있습니다. (제가 가로 모드를 제법 활용하는 편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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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 보드에도 없고, 설정에도 없습니다. (누가 발견하면 알려 주십시오) 잠김 아니면 오프만 있는 고프로 13 혹시, 4K 8:7 줬으니까 / 9:16모드 줬으니까 / 필요 없잖아? 라는 것인가요??? (아니, 그 옵션하고 전혀 다른 문제지!!) == 신 버전이 나오면 억지스럽게 늘여가는 픽셀 비표준 해상도(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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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고프로 13은 4:3 사이즈는 2.7k 외에 모든 해상도 지원 안 합니다!" (그 2.7k도 120f만 4:3 지원됩니다) 네, 고프로 제조사는 4K 이상 촬영과 8:7 이 대세(강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1:1에 가까워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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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이 늘어도, 액정에서 화면이 줄어들어 디스플레이 보기가 싫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4:3에서 8:7로 가게 되면 사실상 1:1과 비슷해집니다) == 신 버전 색감 명칭 변경 : (고프로 ?? 버전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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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모드 4K SV 촬영 시험. 10bit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다름 아닌 저의 PC 사양이 발목을 잡을 줄 몰랐습니다. "10bit SDR 및 HDR 영상을 찍고 편집하면, PC가 폭발할 것 같아!" |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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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파일로 방문자에게 느끼게 할 수는 없지만, 조도가 낮으면 미묘한 "순간 떨림"과 "강제 줌 IN" 잘라내기로 선명도가 흐려지는 뭉개짐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수평 잠금 사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팁 : 굳이 사용해야 한다면, "맑은 날씨(중요)" + "단조로운 색(플랫) + 최대 해상도(4K or 5.3K) 조합"으로 촬영하십시오. (선명도는 낮음 / 노: 낮음) "고프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것에 대한 유혹이 큰데(짐벌처럼 되니까) 실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수평 잠금)을 '재미있는 기능'으로 넣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영상 품질에 민감하다면, 용납이 안될 것입니다) 링크 : 고프로9 수평잠금(L+ / 맥스렌즈) 화질 저하 문제. == 고프로는 액션캠의 특징(과격한 흔들림)에 따른, All EIS 방식입니다. (잘라내기 + 줌으로 흔들림과 수평 조절을 S/W로 처리합니다) 물리적 모터를 가진 짐벌 or OIS 방식은 화질 손상이 없기에, 고프로 EIS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화질 손상이 없는 고품질의 영상을 원하면, 고프로에도 짐벌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이런 짓을 왜?) [기타] 펌웨어 버그인지 아직 생각을 못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Windows PC MTP 데이터 전송(내장 microSD) USB 케이블 연결시 인식되지 않습니다. (비공식 legacy Windows Quick App 과의 충돌인데,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해결 될 것입니다) 아니면, microSD 카드를 분리해 PC에 연결해야겠지요. 이것을 소비자가 모르면 고프로 고장이라고 유통사에 전화 or SNS 문의 폭주할 수 있는데 말이죠. == windows 웹캠 프로그램 mtp 인식은 AUTO 입니다. (구 버전 기기들은 mtp와 고프로 모드가 따로 있었지요) 고프로를 PC에 연결하고, 해제할 때 이제 "이 장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에 MTP 제거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OBS에서 캠으로 잘 작동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고프로 디스플레이 위젯 표시 버그가 있습니다. 로그 모드 10bit 프로튠으로 표기되지만, 실제 영상은 8bit로 촬영되는 문제(버그일까?) 해결 법. (하단 그림 참고 : 펌웨어 1.12) *발열은 하단 접이식 마운트에 집중적으로 2배 이상 더 뜨거우니 주의하십시오. (예 : 장시간 사용시, 발열 해소를 조금이라도 더 하기 위해 접이식 마운트를 펼쳐서 사용한다) 과거 구 버전에서 디스플레이 액정 터치 불량이 많았는데, 상당이 개선되었군요. 고프로 13(고프로 9)은 30F 선명하게 기준 노출값은 0 으로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프레임과 색감이 달라지면 노출값도 맞게 바꿔야 할 것입니다) ISO를 AUTO로 사용하면, 영상 색감 변질이 수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영상 촬영의 모든 카메라) 할 수만 있다면(번거롭겠지만), ISO 최소/최대값 범위는 좁혀 사용하십시오. (저는 100 - 400 / 100 - 800 권장합니다 : 적어도 한국에서는 말이죠) 야외 영상(사진은 중간 추천)의 모든 선명도는 "낮음"을 추천합니다. 저조도? : 추천 / 권장 사항이 없습니다.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다만, 야간 사진 및 야간 랩스의 노출 문제는 다음 링크와 같이 셔터값으로 해결합니다. 링크 : [야간사진 / 야간랩스] 고프로에 굳이 셔터값을 사용해야?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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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모드 프로튠은, 공장 기본값 10bit 강제로 표기되고 설정되기에 "전혀 의심하지 못했는데", 촬영해보면 펌웨어 v1.12에서 촬영은 8bit로 되더라. "엉???" 도대체 몇 번이나 실험 했는지 모르겠다. 로그 모드가 아닌, hdr이나 일반 영상은 10bit로 설정하면 당연히 출력(촬영)이 된다.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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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포맷이 p010으로 표기되고 10bit로 촬영됨을 파일 정보에서 확인하였다! *주 : 8bit SDR 영상은 일반적인 NV12포맷입니다. (물론, 10bit 이지만 HDR(HLG)이 아니기에, 출력은 10bit Rec 709입니다) 로그 모드에서 10bit 촬영이 되지 않을 때 해결 방법 : 고프로 제조사 기본 제공 "동영상" 프로튠(동영상)내 최하단으로 내려가 "새로 저장"하여 프로튠을 만들면 이 문제가 해결 됩니다. (다른 프로튠을 커스텀하면, 가끔 안되는 경우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별 생각 없이, 그냥 새로 만들기로 로그 프로튠을 작성했던 것이 문제였었습니다. 방문자께서도 팟플레이어나 샤나인코더 프리미어 프로에서 로그 프로튠을 촬영하여 확인해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링크 : 고프로 Gp-Log 10bit 촬영 영상 정보 확인과 프리미어 프로 인코딩 설정법 [잡담] 9 에서 13으로의 변화는 분명하게 있긴 있었습니다. (센서의 밝기라든가 선명도의 개선이라든가 직접 비교해보니 확실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9와 비교해보니, 색감도 확실히 낫더군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고, 용량 축소 및 비트레이트 문제로 4K 전용이 되어 버렸지만요. (128G microSD도 부족함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외 또 다른 문제가 특이점이 발견되면, 이 게시물에 이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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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 잔량 확인 4개의 LED와 비 충전 잔량 확인이 되는, 완전히 감싸는 구조로 돌아온 고프로13 전용 충전기 링크 : 고프로8 충전기 구조와 LED 잔량 확인으로 돌아온 고프로13 충전기 |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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