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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수요일

Windows 7을 통한 UEFI 설치, 바이오스 'UEFI Only' 모드와 'UEFI + Legacy' 혼합모드 Boot에 관한...

이 게시물은 기존 MBR을 이용한 Windows 7 사용자가 윈도10 or 8의 UEFI 전환을 생각중인 경우 OS설치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기록한 것입니다.

만약, Windows 8 이 없이, Windows 7으로 'USB 메모리 부팅'에 관심이 있는데, 바이오스(BIOS)에서 "UEFI Only" 방식을 원한다면 곤란한 상황(설치 불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Windows 7에서, UEFI로 GPT시스템을 구성하여 설치시 바이오스의 "Fast Boot"옵션은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Windows 7으로 UEFI 부팅시 Fast Boot를 활성화하면 설치 도중 바이오스 진입이 안될 수 있습니다)


*OS를 Legacy(MBR)로 설치하고, 이후 다시 바이오스에서 UEFI를 활성화하면 부팅시 무조건 화면이 멈추며 키보드가 동작하지 않고 리셋/파워스위치만 동작할 것이니 실험하지 마십시오.

*Windows7 사용자(Windows 7에게만 해당)가 UEFI 방식으로 설치하기 위해, 별도의 작업한 부팅 디스크를 통해 바이오스에서 "UEFI only OS"를 설정하고 부팅하면, UEFI항목 부팅 후 "에러 화면/ 설치 불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윈도7을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UEFI 문제이므로, 바이오스에서 관련옵션을 설정해야 합니다)
=>예 : ASUS 바이오스의 "안전부팅" 옵션과 같은 항목.

*윈도7, 8, 8.1, 10 UEFI_OS 설치를 위한 하드분할시 "이 디스크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선택한 디스크에 MBR 파티션 테이블이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뜬다면, UEFI로 부팅했으나, SSD나 HDD가 GPT형식이 아닐 경우에 나타나는 메시지 이므로, GPT형식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OS 설치 도중 '설치 파티션' 나누는 항목에서 "Shift+F10"키를 눌러 GPT로 변환해 주어야  MSR(EFI 예약)"파티션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새 하드를 구입했을 경우는 GPT와 MBR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EFI로 부팅했다면 설치시 자동으로 GPT 형식으로 정해질 것입니다.

*주의 : 논리 파티션으로 물리적 하드를 2개로 나누었을 경우(C와D로 보통 나누어 씀) CLEAN 명령어는 디스크 전체를 모두 초기화하므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UEFI가능 Win7 OS에서는 이미지 메모리로 부팅하여 UEFI방식으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첫 부팅 즉시, 스마트부팅키를 통해 부팅 장치(부팅오더)를 "UEFI : 장치(USB메모리)" 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Windows 8과 10은 바이오스에서 UEFI Only OS만 선택하면 무조건 UEFI로 설치될 것이나, 역시 마찬가지로 스마트부팅키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낫겠죠?

*EFI로 부팅했는데 하드가 기존 MBR로 쓰던 사람이거나 하드를 초기화해 버린 경우(clean 명령어)에만 형식 변화를 해주어야 하며, 때때로 OS설치중 엉망으로 꼬여버린 경우도 초기화 작업을 할때 "diskpart"명령어를 사용하기위해 명령어 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최근 메인보드는 부팅시 "스마트메뉴선택키"가 존재하니, OS설치시 바이오스 USB장치 우선순위를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구형메인보드나 스마트부팅키가 없을경우 USB First 우선순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웹페이지에서 다이렉트 다운로드를 해도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므로, 굳이, 토렌토등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록중 "X15-65781.ISO"의 한글 Windows 7 HomePrmir Kor x64bit 버전의 2.96G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2015년 9월현재 모든 다운로드링크가 사라졌으므로, micorsoft 공식사이트에서 받기를 바랍니다.
이제 마소에서 이미지를 공식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Windows 7 이미지는 통합본(x86,x64혼합)이 아니라, 반드시 'x64bit용 Windows 7'이 담긴 이미지(대략 2.96G)이어야 합니다.

위 그림의 링크가 모두 깨졌으나, 혹시 참고삼아 링크를 걸어둡니다.

*메인보드가 당연히 UEFI 부팅을 지원해야 합니다.
(위 그림은 스마트명령키로 UEFI 부팅오더로 진입 - USB부팅우선순위 설정필요없어요)

*Window 7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USB메모리 부팅 x64bit용 "Bootx64.efi를 통한 부팅이미지 만들기는,
"UEFI Only" 모드로 할 경우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Windows 8용 파일 'bootx64.efi'를 사용하면 UEFI ONLY 모드로 부팅은 가능하고, 
에러 메시지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황은 나을 것이나 시스템이 멈출 수 있습니다.

*윈7의 경우, 메인보드 바이오스 제조사에 따라 UEFI Only 모드로 바이오스 설정 후 
'UEFI : USB....'를 선택하면 바로 에러메시지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윈7은 공식적으로 UEFI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지, 제조사는 죄가 없습니다)
위는 EFI+Legacy 혼합모드 부팅을 설정한 바이오스 동영상화면 입니다.
(EFI 부팅 메모리를 만들었을 때, 레거시(MBR)장치도 보고 싶다면 CSM(UEFI+Legacy)도 활성화 해야 한다.


위 그림은 윈도7/8/10 공통, 설치중 파티션 나누는 화면입니다.

만약, EFI로 부팅 설치중인데 자신의 하드가 MBR 이거나,
다른이유로 설치중 파티션을 깨끗이 지우고 새로 초기화 하고 싶다면..


"하드 파티션을 나누는 화면(위의 그림)에서"
*"Shift + F10" 키를 누르면 "Command"화면, -콘솔화면- 창이 뜰 것이다.

1. 'Diskpart' 라고 친다.


2. 'list disk' 라고 치고 하드디스크를 확인한다.


3. 원하는 하드를 선택하기 위해 'select disk x' 라고 친다.
(x는 '설치 선택'할 HDD 번호이다)

예: select disk 1

"주의 : 선택을 잘 해야 한다.


만약 하드가 2개(물리적) 이상이라면 0과 1 두개가 보일 것이다"
(당연히 USB 메모리로 부팅했다면, USB메모리도 하드디스크처럼 보인다.

4. 선택된 디스크에서 'clean' 을 친다 (초기화 된다) - 잘못 선택해서 clean을 하면 책임 못집니다.
(간혹 clean을 OS설치용 USB 디스크를 초기화해 버리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


*경고 : Clean 명령어는 물리적 파티션 모두를 초기화 됩니다.
한 개의 하드를 C ; D ; 로 나눈 논리 파티션 사용자는 데이터 소실이 되므로 반드시 "논리 D드라이브"를 백업하십시오.
(물리적 D 드라이브는 관계없음)


5. clean 을 실행하면
'형식도 초기화 되기 때문'에 형식을 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만약, MBR일 경우 UEFI를 설치하기 위해 GPT로 바꾼다고 한다면 

활성화를 위해서는 Clean 입력 후 반드시 "convert gpt"도 입력해야 한다)

6. 'exit'를 2번 입력하고 나온다.
(부팅 메모리 만들때와 달리 '6단계'로 마무리된다)

7. "하드 파티션을 나누는 화면에서 "새로고침"을 클릭한다.

8. 새 하드처럼 파티션을 나눌수 있는 환경이 된다.

9. 설치하고자 하는 적당히 원하는 용량을 설정하면, Windows 7과 다르게 3개의 새로운 파티션이 생성된다.
(만약 SSD와 같은 단일 디스크를 분할하지 않고 '하나의 디스크'에

OS설치할때는 위와 그림과 같은 모습의 화면이 나타나지 않고 하나의 디스크(파티션이 없이..)만 보일 것이다.)

10. '복구파티션, 시스템예약, MSR, 그리고 본인이 지정한 크기의 파티션'이 보일 것이다.
(Windows 7의 efi 시스템이라면 복구300M 파티션은 생성되지 않는다)


*이미 설치된 OS를 지우고, 자료 파티션은 그대로 보존하며 다시 나누어 설치 준비중인 과정입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Windows7과 다른점은 복구파티션입니다.)

*OS파티션 부분을 재설치시 동영상처럼 자료파티션 제외 시스템을 깨끗이 지우십시오.


UEFI용 Windows7, 8, 10 공통, 파티션나누기 시연 동영상(MBR제외)입니다.


Windows 7 혼합 모드로 설치시 당면할 에러 참고 사항:


1. Windows 7으로 UEFI:USB... (UEFI+Legacy)로 부팅하여 설치 할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가 실종되거나, 랜이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Windows 7을 통한 GPT 파일 시스템을 사용할 때에는 
키보드/마우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USB2.0포트에 꼽아야 합니다.

이것은 UEFI를 지원하는 보드는 대부분 USB 3.0이 있는데, Windows 7의 설치 이미지는
USB3.0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2. Windows 8은 USB 이건 DVD 이건 UEFI Only 모드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Windows 8 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Windows 7을 계속 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Widows 8이 좋지 않다는게 아니라, 굳이 8을 써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Windows 8의 시스템이 더 안정적이었고, 진화 되었으며 부팅도 빠릅니다.


결론은 Windows 7을 통해 UEFI Only로 부팅할 수 없으나,
혼합모드 (UEFI+Legacy)를 이용하여, 부팅 가능하고 GPT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동영상은 인텔보드의 Windows 7 UEFI 설치를 위한 UEFI+Legacy 혼합모드 설정을 위한 바이오스 영상입니다.

두 번째 그림은 ASUS 보드의 부팅모드 설정 항목입니다.
(제조사마다 표시 방식이 다르지만, 내용은 같은 것이다)

1.윈도7으로 EFI로 부팅하고 싶다면 반드시 1번을 선택하고, 부팅즉시 "UEFI : USB장치를..." 반드시 지정
(UEFI와 MBR 모두 활성화 시켜서 사용할 때)

2. 기존 MBR방식대로 Windows7 을 설치 하고 싶다면, 2번을 선택하고 기존대로 설치
(MBR 부팅 메모리만 활성화 할 때)

3. Windows 8 or 10을 EFI 방식으로 설치하고 싶다면, 3번을 단독 선택하면 자동으로 EFI로 설치된다.
(UEFI 만 부팅 메모리 장치로 활성화 할 때)


efi+legacy 모드로 윈도우 7을 설치한 상태의 시스템


파티션 나누기에서 EFI 구성을 할때 MSR 예약 파티션이 있었지만, 위 그림처럼 디스크 관리 항목에서는 나타나지는 않았다.

*주 : 윈도7은 UEFI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므로 복구 파티션은 없다.


UEFI 방식의 윈도8, 10(윈도7은 조금 다름)은 3개의 파티션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리눅스의 고유 설치 파티션처럼 이제 윈도우 시스템도 3개의 예약파티션을 통해 더 안정적이 되었다)

*이것은 사용자가 임의로 합치거나 분리할 수 없으며 해서도 안되며, 실제 사용에서도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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