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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4일 월요일

인텔 CPU 내장 그래픽 코어 QuickSync H.264 코덱 이용(녹화/방송)을 위한 활성화 방법 1/2

주 그래픽 카드 (예 : 지포스)로 게임을 하면서 녹화를 할 때, 사용 되지 않고 있는 인텔 CPU 내장 그래픽 디바이스(QuickSync H.264)코덱을 이용하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게임은 주(외장) 그래픽 카드를 활용하는데, 녹화를 x264로 할 경우, CPU의 연산 자원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 밀접한 관계이므로(CPU와 그래픽 카드), 게임 성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용 되지 않는 내장 그래픽 코어를 쓸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즉, 쉬고 있는 자원을 활성화하여 녹화(or 방송 출력에 이용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등에 이용하여 보다 나은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살펴 보시죠.


먼저,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자신의 내장 그래픽 코어를 활성화 합니다.
(현재는 내장 그래픽이 "주 그래픽 카드이면 활성화" 상태인데 이것을 바꾸어 줍니다)


"항상 활성화" 로 선택합니다.
(바이오스 내장 메모리 할당은, 32M로 설정 하든 128로 하든 윈도 10은 기본 128M로 할당될 것입니다)


재부팅 해서 "장치 관리자"를 열어 그래픽 카드가 2개가 되어 있는지를 살펴 봅니다.


마찬가지로 "작업 관리자"에서 GPU가 추가로 생성되어 활성화 중인지 확인 합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녹화(or 방송)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하는 프로그램에 "녹화라면 녹화탭"에서 코덱을 변경해줍니다.
(QuickSync H.264가 활성화되고 선택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주의 할 점 : 



 1. 녹화(or 방송)에 퀵싱크 코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장 그래픽 코어에 물리적인 보조 모니터 & 주 모니터를 연결하여서는 안됩니다.
(내장에 연결하면, 자원을 강제로 소모하고 "주 그래픽 카드"와 충돌하여 프레임 저하가 발생할 것입니다)

*즉, 주 모니터 보조 모니터 모두 "주 그래픽 카드(예 : 지포스 외장 그래픽 카드)"에만 연결하십시오.
(순수히 CPU에 남는 내장 그래픽 자원을 녹화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2. QuickSync H.264는 60프레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3. 만약, 화면 녹화나 드라이버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CPU 내장 그래픽 코어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주십시오.

이상,
보유한 그래픽 카드의 성능 부족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쉬고 있는 내장 그래픽 코어를 활용하여, 녹화를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잡담]



 하나의 컴퓨터에서 게임을 하고 녹화를 하는 경우, 캡쳐카드 보다 그래픽 카드를 2개 설치하는 것(SLI 아닙니다)이 효과적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녹화 코덱 따로 게임 코덱 따로 사용하는 방법일 것이고, 추가 금액을 들이지 않고 남는 그래픽 카드가 있다면 사용해볼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한다 해도 새로 뭔가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그래픽 카드보다 캡쳐카드가 훨씬 저렴할 것이지만...
(캡쳐카드 제품 성능에 따라 가격은 다를 것이고, 플스와 같은 것을 PC로 연결한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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