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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8일 목요일

아이폰/아이패드 Night Shift 기능과 자동 밝기는 눈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별로 신경 쓰지 않거나, 화면이 누래지는 느낌이 싫어서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어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Night Shift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저는 권장합니다.
(어두워지는(밤이나 실내 형광등) 곳에서 자동 밝기 조절을 보통은 하겠지만, 때때로 눈이 부시다는 것을 한 번쯤 느껴 보았다면 이것으로 완화 됩니다)

추가로, 배터리 아낀다고 자동 밝기를 끄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는 속담에 가장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수동 밝기 조절이 자동 밝기보다 배터리 낭비가 더 심하며 더 불편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it시대에는 게임이나 영상 매체로 인해 과거보다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눈은 한 번 나빠지면 아무리 노력해도 이전으로 회복은 불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장시간 만화를 본다거나 할 때 Night Shift 기능은 도움이 되며, 추가로 "색상 필터"를 통해 흑백 모드도 꽤 도움이 됩니다.

방법은...


디스플레이 및 밝기 옵션을 통해 Night Shift 기능을 활용하여 눈 보호를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8 부터인가 지원하는 True Tone 이라는 기능도 제법 도움을 줍니다)

사람에 따라 누런 빛깔이 도는 것이 마음에 안들 수 도 있습니다.


눈에 가장 취약한 시간은 역시 야간이나 어두운 곳이겠지요.
(위 그림은 기본 값이며, 색 온도는 본인이 타협 보는 수준을 지정하면 됩니다)

지정한 시간이 되면 작동합니다.


만화나 글을 장시간 볼 때도(어차피 만화는 흑백이겠지만), 흑백은 눈에 피로를 줄여줍니다.


이런식으로 제어센터에서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추가로 디스플레이 조절도 "자동 밝기"로 해 놓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잡담] 





언제인가 게임을 하면서, 눈 깜빡거림 휫수가 줄어들었는지 어땟는지 눈에서 눈물이 난 적이 있었는데...
그제서야 비로소 장시간 디스플레이가 눈에 매우 안 좋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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