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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수요일

Adobe Media Encorder 살펴보기(간단 사용법 & 세로 보기 해상도 변경)

 때때로 영상을 편집하지 않고, 간단히 앞뒤를 짜르며 짧은 영상을 인코딩 할 일 또한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어도비 프리미어와 공통적(공유)으로 사용되지만, 복잡한 편집이 없는 것에 적당합니다.
(샤나 인코더를 생각하면 기능은 유사합니다)

링크 : 샤나 인코더 (Shana Encoder) 화면(해상도) 세로 보기(변경) 인코딩.

장단점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이것이 더 유용(샤나 인코더에 비해)하게 느껴졌습니다.

용도 :

1. 간단한 영상을 찍었는데, 앞뒤만 짤라 내어 적절한 용량으로 변경 하고 싶을 때
2. 내가 원하는 포맷 및 크기 or 원하는 싸이즈로 변경하고 싶을 때

살펴 보시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창을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를 볼 것입니다.

왼쪽은 파일을 불러오는 것이며, 우측은 프리셋을 설정하거나 저장합니다.

아래 왼쪽 창은 "인코딩"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프리셋(내가 원하는 해상도및 세부사항을 만든 결과물)을 하나 만들어 보죠.

프리셋 - Create Preset... 을 선택합니다.

*주 : 이 작업은 반드시 선행하지 않아도 되며, 영상을 불러와 기존 프리셋을 선택해도 됩니다.


여기서 적당한 이름을 적고 해상도와 각종 옵션을 선택합니다.
(게시물 목적과 관련 없는 이것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생략합니다)


프리셋이 완성되었다면, 내가 편집을 원하는 영상을 드래그 하거나 불러 옵니다.


그림과 같은 "역삼각형"을 클릭하면 원하는 포맷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H264로 녹화한 것이 많기에, H264를 선택했습니다.
(주 : 앞서 프리셋을 만들 때 미리 설정하십시오)


다시 옆 "역삼각형"을 선택해서 "내가 이미 만들어 놓은 프리셋"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자주 비슷한 작업을 한다면, 프리셋을 저장해 놓을 것을 추천합니다)

*팁 : 불러올 영상 사이즈와 프레임이 비슷한 것을 불러온 후 작업해도 됩니다.
(프리셋 이름은 그것과 비슷한 설정이지, 반드시 프리셋 이름 전용이 아닙니다)

약간의 수정을 거치면 "Custom"으로 변경되니 "개인적으로" 기존 프리셋을 불러와 수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리셋은 나중에 우측 창을 통해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이 프리셋은 "프리미어 프로"와 공유됩니다)


자 그럼 위 그림과 같은 "play 아이콘"을 누르면 "인코딩"이 진행될 것입니다.

하단 좌측 창에서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친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싸이즈 변경과, 앞/뒤 짜르기 말이지요.


상단 프리셋 "역감삭형" 옆 프리셋 이름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싸이즈를 변경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으며, 앞/뒤를 짤라 낼 수 있습니다.


(세로 보기 모니터에서 세로 영상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방법)
위 그림은 게시물을 위한 대략적인 표현일 뿐 세부 사항은 관계가 없으니 참고하지 마십시오.

모든 과정을 마쳤다면, 우측 프리셋 설정을 통해 다시 원하는 것을 확인하고 "OK"를 누릅니다.

그리고 앞서 "인코딩 Play 버튼"을 누르면 인코딩이 시작됩니다.




[기타]




샤나 인코더가 편리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불편한 것이 있을 때 보완용으로 적절하다 생각됩니다.


*주 : 긴 동영상은 이 어도비 미디이 인코더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반드시 프리미어 프로나 샤나 인코더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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