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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시스템 서비스 - 기기 관리(Device Management) 옵션

 아이폰 / 아이패드 위치 서비스 중, 시스템 서비스내 여러 옵션 중 "기기 관리(iOS15표기) / Device Management (iOS14표기)" 라는 것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특별한 기업내 또는 특정 환경에서 통제/관리되는 그룹이 아니라면 "OFF" 해도 됩니다.
(개인적 용도로 사용되는 아이폰 / 아이패드 일반 사용자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위치 서비스 옵션입니다)

살펴 보시죠.

조직에 필요한, 보안 관리를 위한 위치 서비스

링크 :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security/sec38eb8731b/web


한 마디로 설명하기에 복잡하게 서술하고 있는 데(공홈), 직접 읽어 보기를 바랍니다.

대충 요약하면, 기업 환경이나 특정한 그룹내에서 관리를 용이하기 위한 위치 서비스인 것으로 보입니다.

링크 :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security/sec013b5d35d/1/web/1


iOS14에서는 Divece Management 라고, 영어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iOS15에서는 한글 번역으로 "기기 관리"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즉, 일반 사용자는 꺼두어도 됩니다.



[기타]



Divece Management(기기 관리) 위치 서비스 기능은 iOS13부터 추가 되었습니다.


위치 서비스 중, 정확한 위치 까지 필요하지 않은 앱별로 추가 위치인 "정확한 위치"를 꺼거나 켤 수 있게 설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 : 날씨는 정확할 수록 좋지만, 앱스토어를 꼭 정확한 위치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초기화 한 후, iOS 14.8의 시스템(OS)과 기타(캐시)에 할당된 기본 용량 상태
(아무 것도 설치되지 않은 순정 상태 아이폰)

추가로 15.0의 초기화 후 iOS 기본 용량은 8G쯤 된다.



[잡담]



iOS15 부터는 "나의 iPhone 찾기" 위치 서비스가 매우 적극적?으로 동작합니다.
(100% 항상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끌 수 없는(끄면 안되는) 핵심 기능입니다.

기본 용량 및 시스템 데이터 캐시가 너무 커져, iOS 13.7이 그립습니다.
(14.8로의 긴급 보안 업데이트만 아니었으면, 업데이트 하지 않았으리라)

iOS는 출시 후 3번 업데이트까지 최대인 것 같습니다.
(기능이 늘어나지만, 상대적으로 구형이 되어 갈 수록 무거워지고 느려지며 실질적인 혜택이 적어진다)

예 : 기능 추가로 배터리가 iOS13.7에서 대기 상태보다 14.8에서 대기 상태가 1.5X 속도로 빠르게 소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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