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일러스트레이트는 아시다시피
CMYK 형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저장됩니다.
따라서, 확대/축소에 원본의 손실이 전혀 없어서 문자나 캐릭터 생산에 굉장히
유리합니다.
특히, 플래시로 동영상을 만들거나, 캐릭터 만화를 그리는 사람에게 특화된
소프트웨어가
Adobe illustrator
라고 생각합니다.
illustrator의 경우
*대칭/복사가 가장 심하게 사용될 정도로 빈번하고, 각 객체마다 원금감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객체의 레이어의 위치(앞/뒤)를
이용합니다.
*확대/축소/배치/복사/좌우 바꾸기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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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과 다르게 굉장히 깨끗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말풍선보다, A.I 구름 모양이 이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나요?
*타블랫이 없어도 마우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S/W입니다. 그러나, 저는 타블랫이 있어도 A.I에서 펜을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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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깨끗하게 작업 되는 것이 오히려 단점일까요?
원래는 AI로 그림을 그려서 이야기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림만 보면 이야기가 생각나요!
하지만, 정작 돗자리 깔리면 머~엉 해집니다.
*A.I에서 정말 자주 사용되는 '대칭/복사'의 절대 스킬은, 위
그림처럼 하나의 '아이템'을 만들면 그것을 복사하거나 수직/수평
기준으로 복사/이어 붙히기등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만약, 그것이 특화되어있지 않다면 S/W의 특성상 매우 느리게 그려져
효율이 극악일 것입니다.
*위의 누워있는 캐릭터를 예를 들면... 발 하나를 만들어 우측으로
수직 기준으로 좌우를 바꾸어 복사해버리면 되고.. 날개(팔)또한
하나만 만들어 우측으로 좌우를 바꾸어 이어 붙히면 됩니다.
배트(방망이) 또한 수평 기준으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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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캐릭터에 특화된 AI 툴입니다.
혹시 느꼈는지 모르지만, 그림이 무슨 스토리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위 그림의 상단 캐릭터를 보십시오. 앞과 뒤의 원근을
표기하기(입체)위해 발모양의 하나는 앞으로 위치 시키고... 뒷발은
몸통의 뒤에 배치 시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을 뒤로 배치시켜 가림으로, 짜를 이유가 없고 축소 시켜
아이템이 계속 활용됩니다.
그림이 이상하지 않으려면 "당연한 얘기쟎아?"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illustrator의 그리기 핵심 기술 중에 하나가 바로 레이어의
위치를 정해주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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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들 동화나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뭐든, 제가 만화로 생각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나름 개성 있어 보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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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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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만의 캐릭터를 생산했습니다.
"삐끼라니...."
*좌우 눈과, 발등이 깔끔하게 똑같이 보이는 것은 AI의 '복사'
때문입니다.
적당한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생각보다 처음엔 AI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용해보면 타블렛 없이 마우스로도 그림이 그려지는 재밌는
s/w입니다.
포토샵과 달리, CMYK포맷방식의 색상이 포스터처럼 깨끗하게
작업되므로.. 때때로, 팜플렛이나 티켓, 명함을 만들때 유리하게
사용되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요즘도 사용되는지 모르겠으나, 과거 Corel 이라고 하는 문자편집에
특화된 s/w를 같이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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