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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7일 수요일

초보자가 PC조립 후 윈도10(OS)을 "처음 설치(재설치)시" 바이오스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것들 1/2

 굳이 이런 것을 게시물로 남겨야하는지 의문스러웠지만, pc를 조립하거나 사용 중에 새로 포맷을 하고 OS를 설치시(재설치시) 가장 많은 궁금점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 발생시 대처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대부분 문제는 기본적인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OS(윈도10)사용중 or 처음 설치시 중요한 부분 or 참고할만한 것을 정리해 설명할까 합니다.

일단, PC 하드웨어에 문제가 없다고 가정하고 & 재설치를 하거나 조립 후 처음 Windows 10을 설치 할 때, 살펴 볼 사항입니다.

살펴 보시죠.


1. 부팅용 USB 메모리 스틱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는가?

과거 히든파일이 존재할 때와 달리 USB메모리만 있다면, 이제는 ISO 파일내용을 복사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별도 작업없이 부팅용 USB(포맷/검증/설치)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지금 도구 다운로드"하여 윈도우 설치 부팅 디스크를 제작할 수 있다.

1-1. 부팅용 USB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쉬운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검증되어 받아 만드는 방법이 제일 확실합니다.
(단 32G 이상의 메모리에 만든다면 어떤 용량의 메모리라도 무조건 32G용량을 가진 FAT32로 포맷되어 용량이 축소될 것입니다)

*즉, FAT32이어야만 부팅이 가능하기에 128G 용량이라도 32G로 만들어지는데, 당신의 메모리가 고장난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1-2. 32G이하의 메모리가 있다면 1-1번 사용 방법을 활용하고, 32G 이상의 메모리라면 다음의 링크에서 만드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 nfts를 인식하는 별도의 유틸리티(루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초보자 역시 이 방법조차도 어려운 일이거나 번거러운 일 일수 있습니다.

*링크 :  윈도10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부팅디스크 만들기

*링크 : USB 고용량 메모리 FAT32 / NTFS 파티션 혼용 UEFI 부팅 디스크 만들기




2. 윈도 설치전, USB부팅 메모리를 USB 슬롯(윈도10은 USB2.0/3.0 무관)에 장착하고 최초 해당 메인보드의 단축키를 이용해 "바이오스"에 진입합니다.

(F2키와 DEL키가 바이오스 진입키로 대부분 활용됩니다)

*단, USB부팅 메모리는 후면에(권장)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연장선 or 허브"에 장착하고 설치하지는 마십시오.
(때때로 윈도 설치 중, 복사오류 및 기타 오류로 중지될 수 있습니다)


USB 연장선 or 허브를 이용하지 마십시오.
(전면 or 메인보드 후면(권장)에 직접 연결하여 설치하십시오)

*엄밀히 말하자면, 전면도 좋지 않으며 "후면" 장착을 권장합니다.
(전면 USB는 내부에 연결선으로 이루어져, 슬롯이 접점불량 및 인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ISO 파일 내용을 수동 복사하여 만든 USB부팅 메모리


*메인보드 바이오스는 기본값(디폴트)으로도 OS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이중고를 방지(중요한 것)하기위해 몇 가지는 반드시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3. 처음 PC를 초립하고 새SSD or 새HDD를 연결하였다면, 부팅 우선 장치 목록(제조사 설정)에 따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USB부팅 메모리를 제외하고 장착한 SSD or HDD에는 아무런 부팅 정보가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확인하려면 부팅우선정보가 아니라, 바이오스에 AHCI SATA 디바이스(장치옵션)로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조사의 어떤 설정이든 설치할 USB 부팅메모리(UEFI & Legacy 모두 지원)정보는 당연히 활성화 될 것입니다.


4. OS 설치(윈도우)전, 부팅 항목에서 CSM(호환성 모듈)을 이용 여부 선택 입니다.


A : CSM을 활성화 하지 않을 경우.
(기본값)

*윈도10 이상이고, 최신 하드웨어이고 UEFI 부팅 메모리로 UEFI + GPT 방식으로 설치할 예정이라면, CSM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


B : CSM을 활성화 하는 경우.

Windows 10 이하 7일 경우와 기타 상황(MBR로 설치)일 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


CSM을 활성화 하려면(UEFI + GPT방식이지만 CSM이 필요하다면), "Boot - CSM - Launch CSM(Enabled)"를 선택하면 됩니다.
(ASUS 기준)

활성화 하면, 추가로 세부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데(메인보드 제조사 마다 해당 옵션의 이름과 위치가 다름)하여 UEFI로 설치할 것인지, 아니면 Legacy로 설치할 것인지 아니면 UEFI + Legacy 모두 설치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예 : UEFI only는 윈도8 이상부터 지원하고, 그 이하라면 Legacy(MBR )를 선택하거나 UEFI+Legacy를 선택해야 합니다.



CSM을 켠다는 것은 Secure Boot 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구형 H/W 와 OS 호환(Windows 10 이하 or 7 등) 문제(Legacy 활성화)를 위한 옵션입니다.

(주 : 윈도우즈 7은 Secure Boo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Windows 11 부터는 아마 CSM 비활성화가 기본이 될 것입니다.

현재 윈도우 10에서 사용자들은 "CSM 활성화 및 비활성화를 혼용"한 하이브리드 상태가 많을 것입니다.


*주 : 지금 부터는 CSM 활성화시 추가 설명이므로, 비활성화 했다면 "4-2 항목"으로 건너 띄십시오.


CSM을 켜서 UEFI only 모드로 설치한 윈도10일 경우, 부팅 우선 순위에 UEFI 부트로더만 보일 것입니다.
(UEFI부팅 정보가 없는 Legacy장치는 보이지 않을 것이므로, 지극히 정상입니다)

*주 : 한 번도 부팅 정보를 기록하지 않은 새 SSD or HDD는 부팅 우선 순위 항목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OS 설치 전이라면 위 그림에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4-1. 앞서 CSM 선택에 따라 부팅할(설치된) SSD or HDD가 부팅 우선순위 장치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으며, 차후 OS설치 방식과 관리 방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UEFI는 GPT 방식으로만 설치되고, MBR방식은 UEFI 설치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UEFI로 부팅정보를 기록하여 윈도10을 설치했다면, 윈도우 부트로더에 UEFI로 설치된 SSD or HDD만 보일 것입니다.

*링크 : Windows 7을 통한 UEFI 설치, 바이오스 'UEFI Only' 모드와 'UEFI + Legacy' 혼합모드 Boot에 관한...


CSM을 켠 경우, 최초 반드시 내가 설치할 or 설치된 OS 마다 호환성 설정에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주 : 선택시 OS를 설치할 USB부팅 메모리 디스크에도 영향을 줍니다.


UEFI + Legacy를 모두 선택하게 되면, UEFI 부트로더도  Legacy 장치(부팅이 가능한 장치)등도 이중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따로 활용하는 디바이스가 있거나 Legacy 장치를 이용하여야만 한다면 혼합 모드를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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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SM 활성화시 부가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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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앞서 언급한, Secure Boot(보안 부팅) 항목입니다.

자주 H/W를 교체하고 S/W를 설치하고 USB메모리 부팅과 잦은 바이오스 출입이 있다면, 활성화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드웨어를 교체한다거나 OS를 설치한다거나 할 때마다 Secure Boot를 해제해야 할 것입니다)

CSM을 활성화 했다면
, OS Type을 반드시 "기타OS"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 하십시오.

*반대로 CSM을 비활성화 하고 Secure Boot를 사용할 것이라면, Windows UEFI 모드를 사용하십시오.

*CSM 비활성이고 Secure Boot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타OS"를 선택해 놓으십시오.


경고 : 

UEFI로 설치했다 하더라도, Secure Boot를 사용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시스템에서 Windows UEFI 모드 선택하면, 무한 바이오스 진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결 : 이럴 경우 Secure Boot를 끄거나 "기타 OS"를 선택하면 부팅이 될 것입니다.
(제조사 바이오스 기본값은 "기타OS" 입니다)

*Windows 11 부터는 Secure Boot가 반 강제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Secure Boot를 적용한다면, CSM(legacy MBR)호환성을 비활성화 하여야 합니다)


4-3. Fast Boot 항목입니다.

자신이 PS/2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역시 
Disabled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최근 대부분의 PC는 UEFI 이기에, 바이오스 진입은 Windows 10 설정 - 복구 옵션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 Disabled도 과거의 기준이므로, 지금(2020년)은 굳이 꺼지 않고 켜도 무방합니다)

Asus 같은 경우는 활성화 하더라도 Fast Boot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 : PS/2 방식의 키보드 /마우스 어댑터를 통해 연결했다면, Fast Boot가 영향을 주지 않음)

==

Fast Boot를 또 다른 이유로 권장하지 않는 이유 : 

윈도우 진입(로그인 화면)까지 모니터에 아무 것도 표시되지 않기 때문.

만약, 컴퓨터 전원을 넣고 "로그인 화면"까지 모니터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 수리 또는 설정에 피곤한 경험이 있다면 Fast Boot를 OFF 하십시오.

==


이런 옵션을 제공하는 경우는, Fast Boot를 설정해도 관계가 없다.


일반적으로 Fast Boot를 설정하면, 모든 USB 장치들이 SKIP 되어,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부팅시 USB 장치를 우선으로 점검하여 부팅가능한지를 확인하는 옵션이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링크 : [FASTBOOT 해제 문제] 윈도7 Fast Boot 설정 후 바이오스 진입을 할 수 없다.

*링크 : Fast Boot가 설정된 Windows10 에서 바이오스/안전모드 진입방법과 Fast Boot 옵션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4-4. Boot USB Devices First 항목을 체크해제 하십시오.

부팅시 마다 꽂혀있는 USB 장치를 먼저 검색하여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과거 최초 설치시 체크해서 무조건 USB 부팅 메모리로 부팅하는 편리함을 제공 했습니다.
(물론, 설치 중 재시작시 타이밍 좋게 뽑았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리부트시 마다 다시 무조건 USB메모리로 부팅하는 황당함도 기억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것도 추억이 될 것입니다.

부팅 메뉴를 눌러 필요에 따라 즉시 부팅장치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USB First가 굳이 필요 없습니다.

부팅 메뉴란, 부팅시 즉시 키를 눌러 원하는 부팅 장치로 진입하는 키를 말하는 것입니다.

4-5. 부팅시(OS설치시 or 비상시) 부팅 퀵메뉴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부팅장치로 부팅하십시오.
(이것으로 굳이 OS설치를 위해 USB 부팅을 위한 우선순위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링크 : 윈도우 설치 또는 사용 중에 바이오스 부팅순서, USB 장치를 1순위로 해놓으면 안되는 이유는...?


4-6. 저장장치 SATA 모드 선택 옵션을 AHCI or *Raid를 선택하십시오.
(요즘은 IDE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만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SSD 및 HDD는 AHCI 모드 또는 칩셋이 지원한다면 RAID를 선택(필요할 경우에만)합니다.


곧 나올 윈도우즈 11 업데이트 대상이라면, TPM을 켜 두도록 합니다.
(Asus는 위 그림처럼 Firmware TPM을 선택하세요)


곧 나올 윈도우즈 11 업데이트 대상이라면, TPM을 켜 두도록 합니다.
(인텔 레퍼런스)


AHCI 모드가 선택된 바이오스

장치가 제대로 붙어있는지는 여기서 확인하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Raid 칩셋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AHCI, RAID 어느 쪽을 선택해도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설사 RAID0 구성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잘 모르면, 일반적으로 AHCI를 선택하면 됩니다.





******윈도우 설치 중 문제*******

일단 가장 중요한 것만 지금까지 설정을 확인하고 "저장 & EXIT"를 선택하여 재부팅 합니다.

이후,앞서 설명한 퀵메뉴(부트 메뉴)키를 눌러 USB부팅메모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설치를 위해 최초 부팅 후 즉시, 부팅 메뉴를 눌러 USB 메모리 옵션중 "UEFI : USB부팅 메모리" 선택해 주면 됩니다.
(현재 화면은 UEFI 전용이기에 Legacy장치들은 선택할 수 없도록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미 OS가 설치되어 있다면, 위 그림처럼 장착된 SSD(HDD)정보가 담겨있는 부트로더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여야 하기에, USB부팅 메모리로 일단 부팅해야 합니다)


재설치라면, "제품 키가 없음"을 선택하면 몇 차례 부팅후 재인증이 될 것입니다.
(처음 설치하더라도 나중에 키를 입력하면 되므로, "제품 키 없음"을 눌러 줍니다)

*제품 키가 없더라도(정품 인증을 못하더라도) OS 설치에는 문제가 없으며, 사용중에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기능?을 이용할 수 없으며, 귀찮은 팝업창이 뜰 것입니다)

한 달의 여유시간이 있으므로, 정품을 구입하든지 다른수단을 사용하든지는 사용자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크랙을 사용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PC가 좀비가 될 것입니다)


설치 할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위 그림은 물리적 저장장치가 2개인 그림 예제)

새로 고침 과 삭제 메뉴를 통해 생성하면 되고, 최소 OS를 설치할 파티션은 모두 제거하여 재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 설치 중 저장장치 선택 항목에서 0x80070057 오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SATA 케이블이나 정확하게 장착되지 않았을 경우 or SSD(HDD)불량이 원인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파티션 분할시 일어나는 오류로 현재 보이는 해당파티션을 삭제하고 재생성(새로 만들기)해주면 됩니다.
(Shift + F10 키를 눌러, diskpart 명령어로 Clean을 실시했을 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즉, Clean 을 재시도하지 말고 디스크 파티션 나누는 항목에서 오류로 인해 생성된 파티션을 아래 메뉴중 "삭제/새로고침/새로만들기"을 통하면 해결이 됩니다.

Shift + F10 키를 눌러 위와 같은 명령어 화면을 볼 수 있으며, diskpart 명령어를 통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UEFI 부팅을 했지만 기존 SSD(HDD)가 이전에 MBR 디스크였다면 이런 방식을 사용해 *1회 Clean을 수행 -> 창을 닫고 ->새로 고침을 누른 후 -> 새로 만들기를 하면 됩니다)

*Clean 명령어 : GPT 와 MBR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해당 디스크만 Clean 명령어를 통해 모든 정보를 제거하는데, 이것은 논리파티션을 해당 없습니다.
(Clean 명령어는 해당 드라이브 전체를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디스크를 정말 절 선택해야 합니다.
(간혹 부팅USB 메모리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매우 필요합니다)


앞서 파티션 분할로 설치된 윈도10 HOME 1903 클린 설치 후(UEFI) 디스크 정보 입니다.



기타 옵션들

5. 바이오스 파워옵션은 굳이 건드릴 것 없이, 제조사 메인보드 바이오스 초기값을 따르십시오.

5-1. 그외 부가장치들은 메인보드 제조사가 설정한 기본값(디폴트)으로 설정해도 큰문제가 없으며, 추후 변경해도 설치한 OS에 직접적으로 오류를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5-2. 바이오스 기본값는 사운드와 랜 그리고 Legacy USB는 기본 활성화 상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6. 가상화를 지원하는 CPU라도 바이오스 기본값은 Disabled 이므로, 가상 OS(Vmware)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VT-x를 활성화 하십시오.
(초보자는 이항목에 대해서 모른다면 굳이 지금 설정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7. 바이오스 비밀번호는 설정하지 마십시오.

8. 내장 그래픽옵션이 존재한다면, 굳이 설정하지 않아도 OS설치와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9. 내장용(고정용)SSD & HDD는 핫플러그(이동식 장치 제거 옵션)가 비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 하십시오.
(간혹 잘 모르고 이 옵션을 건드려 OS가 설치된 or 내장 HDD를 USB 메모리처럼 "장치 제거 옵션"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타


1. 특별히 OS를 2개가 필요하지 않다면, 일반적인 경우에 가급적 OS를 각각의 SSD(HDD)에 2개씩 설치하지 마십시오.

OS가 2개가 설치되어 있다면, 부팅할 OS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

주 : 마이그레이션 작업후, 교체시 제일 먼저 할 일은 반드시 바이오스 1회 진입해서 새 SSD(HDD)를 인식 확인 시켜주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UEFI는 바뀐 하드웨어ID와 정보 불일치로 복제된 디스크가 에러코드가 나오면서 부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 OS가 UEFI GPT 방식으로 설치되었다면, 자료용 HDD는 기록방식이 GPT이든 MBR이든 전혀 관계가 없으며 호환성에도 문제도 없습니다.

3. UEFI 설치 후 Legacy로 바이오스를 변경하여서는 안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중요한 항목들중 일부는 OS설치 후 바이오스 옵션 변경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AHCI, UEFI Legacy, 보안부팅, AHCI, FastBoot변경...)

4. 빠른설치를 원한다면 OS 설치시(윈도10이라면), 일단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으로 설치완료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설치 완료단계에서 마이크로 소프트 로그인을 하여 완료 설치할 경우, 핀번호를 추가로 입력해야 되기에  때때로 핀번호가 필요없을 경우 또 작업을 해야 하므로 일단 *로컬을 우선 추천합니다)

*죽어도 마소계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요한다면, 네트워크 "랜"선을 잠시 빼두십시오.
(로컬 계정 생성 옵션이 나타날 것이며, 더 이상 마소계정을 강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로컬 : 자신이 임의로 사용할 "아이디"를 말하며, 비번은 공백으로 "다음"을 누르면 통과됩니다.
(나중에 비번을 설정하십시오)


*참고 정보
(믿거나 말거나)

1. 간혹 한 개 이상(2개)의 저장장치를 물려 OS를 설치할 경우, 부팅SSD(HDD)가 아닌 보조SSD(HDD)에 일종의 부팅 파티션 할당 or 부팅 정보가 기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윈도10 버전에 따라 or 수차례 메이져급 업데이트로 인해 생겨나는 것으로 압니다)

2. 그래서, SSD or HDD(부팅용)에 사용될 하나의 SSD(HDD)만 물리고 OS를 설치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2개의 SSD(HDD)를 물려 설치했을 때, 기묘한 현상이 벌이지기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보조HDD에 부팅관련 정보가 전혀 없는 자료 저장용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예 : 부팅정보가 있는 저장장치가 아닌 보조장치 제거시 부팅이 되지 않는 현상같은 것이죠)

*이것은 핫플러그 or HDD 교체를 이용하며 경험할 수 있거나 or 낮은 확율로 볼 수 있는데, 경험이 없다면 "참신한 dog사운드"로 이해할 것입니다.
(이것은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펌웨어 UEFI 방식에 따라 반응하는 현상으로 펌웨어 버전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MBR 부팅방식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그런 알 수없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OS설치 & 재설치시 데이터를 백업하고 모든 파티션을 날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Clean 명령어를 이용하는데, 초보자들은 잘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윈도10을 정상적으로 설치한 후 벌어지는 일들은, 대부분 잘 몰라서 시행착오를 하는 소모성 이벤트입니다.
(당신의 하드웨어 고장을 의심하기 전에,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십시오)



*팁 : 

아무리 경험이 많은 사람일지라도 소프트웨어 or 시스템 드라이버 설치가 잘못되면, 하드웨어 고장으로 충분히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 : 사운드, 랜, 그래픽 칩셋드라이브등을 자신의 하드웨어와 다른 것을 설치할 경우 블루스크린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OS 진입이 되지 않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부팅이 되고 모니터도 켜 지는데, OS 진입(바이오스 진입키도 보이지 않음)부팅만 되지 않을 때는 "대부분" 외장 장치 점검(인식)이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예 : USB형 외장 미디어 or 주변 장치 접점불량으로(점검 실패)로 바이오스가 체크하지 못해 진입하지 못함.
(해당 USB 슬롯 딱고 해결)

최초 설치 후(윈도10 이라할지라도), 반드시 설치 해야 하는 필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설치라면 (1)칩셋 드라이버 설치입니다.
(모든 장치관리자의 느낌표나 표준 범용장치를 메인보드와 메인보드에 부착된 하드웨어 이름에 맞게 검색 설치될 것입니다)

*인텔 칩셋이라면 INF 칩셋드라이버(1), IMEI 드라이버(1)가 있습니다.
(윈도10이 표준드라이버로 지정한 것들을 자신의 메인보드 칩셋을 정확하게 감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사의 (2)오디오 장치 와 (3)네트워크 장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 않아도 작동에 문제는 없다지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가급적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1순위로 설치하십시오.
(여기 저기 떠도는 호환 드라이버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그 외 설치되어야 할 그래픽 카드 드라이브는 게임을 한다면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주 : 간혹 지포스 드라이브가 "호환성검사"를 테스트하지 못하고 설치가 중지되기도 합니다)

*경험상, 구글 검색창에서 "지포스 DDU" 라고 검색해서 DDU제거 유틸을 받아 제거하는 것이 당신의 엄청난 시간을 절약해줄 것입니다.

*최근 윈도10은 상당한 업데이트 버전으로 인해 USB3.0 드라이버는 별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는 무조건 최신을 설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역시 무조건 최신을 설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적으로 메인보드 배터리 꼈다 뺏다 하지 마십시오.
(문제의 99%는 메인보드 배터리와 관계없습니다)


*건강한 메인보드의 수은전지는 보드가 사망할 때까지 or 10년이 되어도 방전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1년 혹은 2~3년마다 수은전지가 방전되어 교체하고 있다면 메인보드 어떤부품이 노후화되었거나 PC의 전기적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 생길 때마다 포맷 재설치를 하는 "포맷 만능주의"는 당신의 시간과 정신력을 낭비할 것입니다.
(원인을 모른상태에서 또 다시 그런 상황에 빠질경우, 항상 포맷 재설치하는 자신을 발견할 뿐입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하다가 or 새 컴퓨터를 구입해 설치 후 "부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예 : 2~5분 이상)" 라는 경험을 한다면, 아주 지극히 정상이라고 믿고 있는 SATA 케이블을 교체 해보기 바랍니다.
(잘 사용하다가 or 새컴퓨터 조립 후 부팅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대부분 부팅중 OS가 장치를 검색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간혹 부팅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고 부팅을 실패한다면, 전원 차단 후(완전히 차단) 메모리를 재장착 확인을 해보기 바랍니다.
(파워 서플라이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소한 충격 또는 접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상식이라고 불리는 팁이 대표적으로 엉터리인 경우 :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오래 사용하면 점유 메모리가 늘어나게 되는데, 레지스터리 문제라며 포맷하면 빨라진다고 믿는 사람들(처음엔 빨라지겠네요)이 있습니다.


낭설이며 완벽한 해결책은 "시스템 주 메모리 용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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