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 많이 반영되므로, 객관적인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찾기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유튜브 Shorts 영상 제작(업로드)을 위한 "샤나인코더" 프로파일

  사실 그 동안 블로그 게시물 참고 영상을 위해 프리미어 프로를 통해 긴 시간을 작업하는 것이 번거로웠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 Shorts의 등장이 저 같은 블로그형에 딱 맞다는 생각이 든 것은 1분 미만의 영상이고 '프리미어 프로' 편집 보다 시간과 노력이 조금이라도 절약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참고할 만한 유튜브 Shorts 제작을 위한 "샤나 인코더"를 통해 영상 제작 방법을 소개합니다.
(목적은 유튜브에 올리기 전, 가급적 최소한의 편집만 활용할 것입니다)

살펴 보시죠.


블로그 게시물을 위한 1분 내외 참고 영상은 차라리 shorts가 나을 것 같다.


1. 찍은 영상을 첨부합니다.

*어쨋든 "인코딩" 이기에 최대한 화질 열화를 줄이기 위하여 "원본 영상"과 같은 수준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코딩 하지 않은 것을 올리면 최선이겠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 것입니다.
(촬영 중, 조그마한 문제라도 발생하면 편집해야 할 테니까요)

2. 영상을 넣어 선택하여, 하단에 보이는 영상 정보 입력과 출력을 똑같이 만들 것입니다.


3. 해당 프로파일을 선택하여 "빠른 설정"을 통해 일부를 조정할 것입니다.


4. 우선 "인코딩"탭을 선택하여, 같은 확장자 / 코덱, 그리고 "비트레이트"를 선택해 현재 원본의 비트레이트 보다 약간 높게 잡아줍니다.

5. 오디오가 필요 없다면, 없음을 선택합니다.

*때때로 16:9 비율이 맞지 않은 영상은 "영상 사이즈 변경"을 통해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Shorts 영상은 올리려면 16:9의 세로 화면이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위 그림과 같이 "회전 - 오른쪽"을 선택합니다.
(주 : 만약 영상을 PC에서 플레이했을 때, 세로 화면이 나온다면 굳이 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세로 화면이 아닐 경우만 선택하세요.


6. 그리고, 자신의 영상임을 알리고 싶다면 "로고"도 설정합니다.

*물론, 유튜브 스튜디오에도 워터마크도 기능이 있는데, 선택 사항입니다.


7. 그림과 같이 자신이 이미 보유하거나 제작한 로고를 넣어줍니다.

*간격과 크기는 픽셀 단위이므로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시작/종료 시간은 로고가 켜지고 꺼지는 시간 범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8. 혹시 영상의 시작 부분과 마지막에 불필요한 것이 있다면, 인코딩 전에 짤라 내기를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다 보면, 시작과 끝 부분은 항상 불필요하더군요.



[잡담]



물론, 유튜브 스튜디오로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그것이 더 번거로웠습니다 : 시간이 더 걸린다)


자작, 로고를 첨부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추가로 앞뒤 짤라 내기도 필요했으니까요)

*팁 : 

4K 영상 또는 HEVC로 촬영된 (세로 영상)을 불러오지 못하는 편집 프로그램에서 쇼트를 제작할 경우, 해상도 지원 문제(해상도 프로파일 미지원)가 발생할 때 해결 법입니다.

1. HEVC(H.265)영상을 샤나 인코더로 AVC1 변환을 위해 최대한 똑같이 맞춰 인코딩합니다.
(화질 열화를 최대한 줄이도록 세팅하십시오 : 비트레이트 / 오디오 복사)

링크 : 프리미어 프로를 위한 아이폰 영상(HEVC), 샤나인코더로 변환(AVC1 / H.264)해 보기.

*AVC1 코덱으로 촬영된 4K 영상이라면 3번으로 건너 띄십시오.

2. 변환된 AVC1(H.264)을 편집 프로그램에서 불러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세로 해상도로 촬영한 것을 회전하여 가로 모드(4K 30f)로 편집 인코딩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해상도 프로 파일 미지원 편집 프로그램일 경우 세로 형으로 편집(해상도)하면 고해상도 크기출력하지 못할 것입니다)

*고해상도 프로파일(4K 60F 이상)을 지원하는 유료 편집 프로그램 보유자는 해당 없는 팁입니다.

4.  세로 모드 원본을 눕혀 재인코딩된 영상을 다시 샤나 인코더로 세로로 회전 인코딩을 합니다.
(열화가 없도록 가급적 인코딩 변화를 최소화 합니다 : 비트레이트 / 오디오 복사)

단점 : 2번의 인코딩을 거치게 되므로, 화질 저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2.7K 이상 촬영된 쇼트용(세로형) 해상도가 필요할 때 팁입니다)



[기타]



유튜브 shorts 영상 판단 조건

1. 16:9 비율의 세로 화면 영상이어야 한다.

2. 영상은 1분 미만이어야 한다.

3. 유튜브 업로드시 제목 뒤에 한 칸 띄우고 "#shorts"라는 단어를 추가하여야 한다.

아래 유튜브는 설명을 위한 결과물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Letsbemild Blog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