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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4일 토요일

아이폰에서 눈이 조금 편해지는 3가지 디스플레이 옵션

 과거 LCD 디스플레이였을 때는 "오줌액정(가장자리)" or " 백그라운드 빛샘(커텐현상)"이 걱정이었지만, OLED에서는 "자국번인"이 걱정일 것입니다.

OLED는 밝기와 검은색 표현이 더 좋기에 사람에 따라 눈이 부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혹은 모니터 디스플레이 : Windows )도 "나이트쉬프트"라는 기능을 통해 특정 시간(낮과 밤)에 이 기능을 설정해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눈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하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링크 : Windows 10 1903(19H1) 데스크탑PC에서 눈 보호를 위한 "야간 모드 설정" (Night Shift) 설정

 아이폰에서는 이것과 함께 "트루톤(시간에 따른 주변 빛의 색온도)"으로 조금 더 유연한 기능을 추가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역시 사람에 따라 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OLED에서 LCD에 비해 조금 더 유용해졌나 하는 생각이 드는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옵션입니다.

눈 보호를 위한 3가지 디스플레이 설정 옵션, "나이트쉬프트(1) + 트루톤(2) +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3)"를 살펴 보시죠.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트루톤(2)과 나이트 쉬프트 옵션입니다.

트루톤(2)은 사람에 따라, 이것을 on/off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필터 적용시 색감 적용이 불편하거든요)

그러니까, 결과물에 영향을 준다는 뜻이 아니라, 현장 미리 보기를 착각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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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hift(1) 옵션은 대부분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광범위하게(Windows) 권장되는 옵션입니다.

낮에는 끄고, 밤에는 자동으로 켜지게 해 눈을 보호하는 옵션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것은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리고 역시 트루톤(2)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3)" 기능입니다.

화이트 소자를 줄여 전체 밝기를 조금 더 줄이는 기능입니다.

즉, 흰색 강도를 조금 줄이기에 눈이 편해지지만, 전체적으로 밝기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25%(감소)정도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역시, 이것을 적용했을 때 활용의 불편함이 대두됩니다.

간단히 ON / OFF 할 수 있는 "퀵"옵션이 중요하겠지요?

위 그림과 같이 설정을 해 필요할 때마다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정합시다.


단축키를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잡담]




저는 일상에서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단어가 "어차피 소모품" 이라는 원론적인 말입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라는 말이 모든 불편함에 맞춤(만능) 답변이라면, 우리가 살아가며 추구하는 모든 행위가 '어차피~ 부질없는 짓'이 되기 때문입니다.





[팁]




OLED 디스플레이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고민하고 있다면, 개인적으로 "자동"을 추천합니다.

낮에는 "라이트 모드", 밤에는 "다크 모드" 자동이 OLED 번인 방지나 사람의 눈에 보기 좋을 것입니다.

*화이트 포인트의 경우, 낮에 어둡다고 느낀다면 "퀵메뉴"를 통해 온/오프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바로 위 그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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