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찍어 편집 보관하거나, 인터넷 업로드시 자신의 영상에 깍두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중에 코덱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원본 영상의 비트레이트"를 지나치게 줄여서 편집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일반적으로 H.264로 (호환성 높음) 편집할 것입니다 )
링크 : 프리미어 프로 완성, H.264 인코딩(동영상 제작) 출력 세부 설정 2/2
*해상도와 프레임별 최소/최대 비트레이트를 알고 싶다면, 게시물 하단으로 바로 이동하십시오.
다음은, 유튜브 업로드나 편집 인코딩시 깍두기 현상이 나타날 때, 프리미어 프로를
통해 그것을 맞추어 깍두기 현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살펴 보시죠.
주의 : 그림 하단 비디오 세팅은 비디오 미리보기 일 뿐, 인코딩 해상도가 아닙니다. 보통 유튜브 업로드 고화질 인코딩을 사용하기 위해, 1080P를 시퀸스를
한 단계 올려 사용하는 것을 팁으로 제시하는 글도 보아왔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도 사용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예
: 시퀸스 2.7k에 1080p로 올릴 때 작업의 번거로움 & 1080p의 확대
열화등...) 일단, 시퀸스를 올려 작업하는 것은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크게 도움 되는 것이 아니지만, 편집시 해상도 시퀸스가 높을 수록 화질이 나을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 구글 자체 VP인코딩 방식에 의해) 1. 나홀로 or PC 감상용은, 1080p가 가장 무난한
용량과 시간을 단축하는 범용적인 해상도 입니다. (당연히 촬영 원본
해상도가 더 높다면, 높은 시퀸스를 선택하세요) 2. 깍두기
문제는 최소 해상도(1080p 에서~4K까지)가 직접적인 원인(관계)은 아닙니다. (물론, 해상도가 높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깍두기에 직접적이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미
예상했겠지만, 적절한
작업 비트레이트 와 관계있다는 것이죠. 해상도와 비트레이트 중 하나를 굳이 선택하라면, 저는 비트레이트 높은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1. 프리미어 프로(기타 다른 편집프로그램)에 이 옵션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해상 해상도별 지원가능한 각종 옵션의 활성화
여부를 결정합니다. (예 : 1080p 해상도라면 비트레이트 최대치가
5만) 2.7k, 4k 모두 지원 범위(프레임 최대수도 포함)가
달라집니다. 2. 프로 파일을 변경하여, 자신이 촬영한 영상의
비트레이트에 맞게 변경해야 합니다. (평소 신경 쓰지 않았다면,
레벨값 을 일단 최대치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1. 위 그림처럼
VBR (가변 비트레이트) 를 선택하고, 자신의 원본 영상 최대치와 비슷하게 설정합니다. (주 :
원본 영상 비트레이트와 같을 수록 인코딩 시간도 빨라집니다)
원본 영상의 비트레이트는 윈도우탐색기 정보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는, 팟플레이어를 통해 알 수 있거나 (아래 그림) 샤나인코더
세부 정보로도 알 수 있습니다.
편집 후 영상 1. 보시다시피 인코딩된 영상이 변할 때마다
비트레이트가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VBR을 선택한
이유이고, 원본도 그렇다는 것이죠) 2. 따라서, 그것에 맞춰
인코딩도 융통성있게 1:1 대응해야 합니다. (비트레이트가 변화하는 데 편집시 일정하게 고정시켜 버리면(CBR), 영상
재생시 그 부족한 부분이 깍두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주 : CBR은 고정 비트레이트 입니다. (이것도 사용 용도가
있는데, 가변 상황이 적다면 CBR을 선택합니다 : 실내 촬영) [기타/정리] 1. 깍두기 현상이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편집 후, 원본의 비트레이트에 1:1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정된
촬영 영상(예:실내)이라면 깍두기 현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2.
해상도는 간접적으로 화질에 영향을 주지만, 이 문제에서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물론, 해상도가 높을 수록 화질은 더 낫습니다) 3.
편집 인코딩은, 원본 영상의 비트레이트와 최대한 맞추자. (단,
비트레이트가 원본과 같으면 용량은 커질 것이므로, 최소 기준(아래 그림) 을 참고하십시오) 4. 인터넷 업로드(유튜브)용이라면, 촬영시 "비트율"은 "높음"으로 설정하자. 5. 나홀로 or 로컬 감상용이라면, 원본과 같은 비트율로 인코딩하면 된다.*주 : 야외에서 촬영된 영상이라면, 촬영 영상내에 정보가 많을 수록
비트레이트는 변화합니다. (인코딩시 VBR 강력 권장) [잡담] 출력 부분에 대해 상세한 정보는 서두의 링크(본인 블로그)를
통해 참고하십시오. (주 : 하지만, 플랫폼 변수 도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권장하는 비트레이트(해상도별 최저치) (이 그림은 출처가 없는 어느 커뮤니티에서 보았는데,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예 : 1080p + (60f)의 최소 비트레이트 확보량은 12000kbps(12Mbps )가
되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7K로 해상도가 커지면, 2배의 비트레이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 그러니까, 영상의 해상도와 프레임이 결정되면 저 그림의 해당되는 비트레이트 이하로 인코딩을
하면 깍두기 현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인터넷(유튜브)업로드용은, 최대한 높은 비트레이트 촬영하고 인코딩 하여 올리십시오. =Q : 네? 그렇게 해도 유튜브에서 깍두기 현상이 보인다구요? A : 플랫폼 문제 + 거름 차별 문제(자본주의 논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업로드시 플랫폼에서 다시 자체 인코딩으로 변환될 것입니다) 유튜브(구글 애드센스)에서 돈 좀 벌어본다는 사람들이 유료로 전환(투자)하는 이유겠지요. ( 구글(유튜브)은 광고로 수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 B : 실제 6만kbps로 영상을 올려도, 거름 채널은 화질이 구리다. (10만kbps로 인코딩하는데, pc가 구려서 세월이더라) "꼬우면 구독자 1000명이상 만들고 광고 띄우세요" 정적인 영상은 1만kbps라도 깍두기 현상이 없으니, 가급적 움직이지 마시오! (게임 방송 캠영상 or 일부 2D 이미지 게임이 '낮은 비트 레이트'임에도 깨지지 않는 이유)
VIDEO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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