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 많이 반영되므로, 객관적인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찾기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내가 사용하는 OBS Studio 녹화(방송) 프로그램 프로파일 설정(60프레임) 1/3

 데스크탑PC의 화면을 캡쳐(녹화) 할때  or 방송(트위치)을 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에 OBS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개인 소장용으로 녹화 영상을 해주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있습니다.

PC 게임 녹화시 윈도10 내장 캡쳐 프로그램 or Nvidia 캡쳐 프로그램등도 사용할 수 있으나 확장성(활용성)부분에서는 OBS 스튜디오도 나름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트위치 방송에서 권장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용되는 무료 S/W입니다)  

*이것은 블로거(본인)의 프로 파일(개인적)을 통해 OBS 녹화(or 방송)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는 것이므로 복잡한 이유(왜 이렇게 하나요?)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살펴 보시죠.

우선, OBS를 열어 1번 "프로 파일"을 하나 생성합니다.
그리고, 2번 설정을 클릭합니다.


출력탭을 선택합니다.

3. 고급 - 방송 부분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방송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녹화용에 가깝습니다)

5. x264와 NVENC h.264의 선택 문제.
(x264는 CPU의 자원의 코덱을 사용하고, NVENC H.264는 GPU(그래픽 카드)의 자원의 코덱을 사용합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카드의 QuickSync H.264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외장VGA가 있더라도, 바이오스에서 내장 그래픽을 "항상 활성화"를 지정하면 외장과 함께 내장 그래픽 디바이스도 활성화 됩니다.
(단, QuickSync H.264코덱은 요즘 새로 나오는 CPU는 어떤지 모르지만, 60프레임 녹화가 안됩니다)

*HEVC 코덱은 녹화시 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으나, 프리미어 프로나 포토샵에서 편집시 불러올 수 없으므로 주의합니다.

*자신의 CPU와 GPU의 자원 능력을 고려해서 여유 있는 쪽을 선택합니다.
(즉, 자신이 콘텐츠에 사용되는 자원과 녹화(방송)되는 자원을 계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퀵싱크 H.264 내장 그래픽 코어와, NVENC H.264 그래픽 카드를 혼용할 경우 반드시 확인할 사항.
: 내장 그래픽 코어(CPU)를 바이오스에서 활성화 하여 방송 or 녹화시 모니터를 연결하면 안됩니다.

즉, 보조 모니터에 내장 그래픽 코어를 물리적으로 연결하지 마십시오.
(내장 퀵싱크 코어를 활성화 하여 디바이스로만 사용해야 하지, 모니터를 연결하면 엄청난 프레임 부하가 걸릴 것입니다)


6. CBR를 선택하는데, 방송용과 녹화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VBR의 화면 정보량에 따라 비트레이트가 변화되고, CBR은 정보량과 관계없이 비트 레이트 고정입니다)

7. 비트레이트 - 자신의 PC능력(인터넷 환경 & PC)에 따라 적절한 수준으로 선택합니다.

*최소 일반적인 PC용 녹화는 4~5천kbps을 추천하는데, 기가비트와 좋은 PC의 인터넷 환경이라면 "8천kbps" 도 할 수 있습니다.
(주 : 녹화용이고 HDD or SSD의 용량 걱정이 없다면 클수록.. 1만5천kpbs 정도면 좋겠지만...)

*참고 : 방송을 위한 트위치 인기 게임 스트리머(시청자가 많고 계약된)의 경우, 출력은 대부분 8천 kbps입니다.

8. 키프레임을 2정도만 줍니다.
(키프레임은 동영상 내용 프레임마다 중요 지점을 기록하는데, 짧을 수록 많이 만들어 집니다)

*잘 모르겠다면 "자동"을 선택하세요.

9. 우수한 품질 (품질 우선을 선택합니다)

10. 내장된 프로파일 중 High를 선택합니다.

11. AUTO를 선택합니다.
(이 항목은 "해상도"에 따른 비트 레이트등 세부 환경이 변경되므로, 잘 모르면 AUTO로 놓으면 됩니다)

*주 : 지식 없이 잘 못 선택하면, 설정해 놓은 해상도와 프레임이 변경됩니다.

12.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2패스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해제"합니다.


인텔 CPU 라면 내장 그래픽과 사용 중인 그래픽 카드를 동시에 활성화 시켜 이용할 수 있다.
(저는 그다지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내장 퀵싱크를 활성화하여 활용하고 싶다면, 내장 그래픽 코어에 모니터를 연결하지 말자.
(창모드시 게임 실행시 모두 프레임 드랍이 엄청나게 발생한다)

즉, 2 모니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장착된 메인 그래픽 카드에 2개를 연결하도록 합니다.


PC 녹화 부분입니다.
(아마 유튜브나 별도의 소장용이 목적이라면, 이 탭을 확인하십시오)

*어쩌다 보니 방송과 녹화용탭의 설명이 중복되었습니다.

1. 이전 링크 :  "프리미어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에서 불러 올 수 없을때"에서 설명한 내용이지만,
녹화 후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MP4"를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2. 자신의 CPU와 그래픽카드 자원 중 여유(성능)가 있는 쪽을 선택합니다.
(앞서 언급하였습니다)

이전 "방송"탭과 설정을 같이(물론, 시험 후 다를 수 있습니다) 합니다.
(중복 설명이므로 이전 그림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비디오" 항목탭을 선택합니다.

1. 실제로 녹화되는(방송되는) 해상도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방송시 or 녹화시 출력되는 부분이므로 PC의 환경(종합 능력)에 따라 1080 or 그 이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의 1440x 810 해상도는 저의 기준일 뿐, PC의 성능이 좋다면 더 높게 설정해도 됩니다.

*주 : 1080p 60F 라는 표준 사이즈(고품질 송출) "숫자" 에 집착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방송시 네트워크과 품질은 변수가 많으니, 안정적인 것을 중점을 둔다면 1080p 와 720p 사이값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내 PC가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네트워크는 가변적이라는 사실이고, 시청자는 실제로 720p 로 시청될 확율이 훨씬 높습니다. 

2. 좀 더 나은 품질을 위한 선택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3. 대세는 60(59.94)프레임이지만, 자신의 PC환경에 따라 타협해야 합니다.
최근 PC들이라면 60프레임으로 출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급" 항목을 선택합니다.

1. 프로세스 우선순위 설정인데, 저는 낮은 우선순위를 선택했습니다.
(아마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순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2. YUV 색공간을 709로, 범위를 전체로 선택합니다.

4. 방송용이라면, 방송 지연부분에 여유를 두기 위해 "사용"을 선택합니다.
(방송의 경우 네트워크 문제로 지연이 항상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타인(다른 사람의 예)의 OBS 프로파일을 살펴 보았습니다.

아마 위 그림과 같이 셋팅을 한다면, 큰 무리 없는 환경과 화질이 나올 것이라 추측합니다.
(일단 부가 설명을 보지 말고 그림들과 같이 셋팅해서 시험삼아 녹화를 해보면, 60프레임으로 녹화가 될 것입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24년) 기준, 옵션들이 변경이 있어 그 중에 해상도 변경하여 출력 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1. 녹화시, 해상도 변경을 "비디오"탭 해상도 설정과 관계없이 "출력" 탭에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예 : 오렌지색 해상도를 720p으로 바꾸면 녹화가 720p 해상도로 녹화된다) 

2. 녹색처럼 "사용 안함"을 선택하면, 기존 사용법대로 "비디오탭" 설정값으로 적용됩니다.
(예 : 사용 안 함을 설정하고, 기존 비디오탭에서 해상도를 바꾸자)

3. 프레임 변경은 최근이나 이전이나 변경된 것은 없습니다.


댓글 2개: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Letsbemild Blog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