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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토요일

고프로8 프로튠 세부설정 - 노출/ISO/색감/선명도...

 고프로 8을 구입하고 화질의 왜곡이 없는 적절한 설정값을 찾아내기 위해 근 한 달 반 동안 삽질을 한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거나, 적절한 값을 찾지 못했던 사람과 경험을 공유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민의 시작 : 고프로 8의 기본 설정 프로 파일 값은 믿을 것이 못 된다.

*주 : 이것은 동영상 적용에 관한 것입니다.

1. 고프로 화질의 품질 왜곡의 첫 번째 요인은 "선명도" 입니다.
(이것 만큼은 1080p 일 경우(또는 그 이상일지라도), "낮음"을 추천합니다)

단, 2.7K 이상 해상도 영상과 사진(4000x3000해상도)은 선명도를 올려도 되지만, 왜곡이 없지는 않습니다.

*선명도 낮음 : 전체적으로 흐린 듯 보이지만, 필름 감성이 있습니다.
*선명도 중간 이상 : 또렷해지는 대신 왜곡(수채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2. 1번 항목(낮음)을 만족한다는 조건 아래, 취향에 따라 "고프로 색감 or 플랫" 색감을 선택합시다.
(1번 항목 "선명도 낮음"이 아닐 경우, 어떤 색감이라도 왜곡을 볼 것입니다)

*고프로 색감 : 주간 전용 특화 기기답게 맑은 날씨(이상적)에 적합하지만, 대비 강조에 따른 채도(색감)왜곡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랫 색감 : 색상이 빠지지만 조도(어두움/흐림)와 후보정에 융통성이 좋고, 빛바랜 칼라TV 같은 느낌(사실적)이 있습니다.

3. ISO 값과 노출값은 날씨(조도)에 직접적 영향을 받습니다.
(노출은 빛의 전체 양을 담당하고, ISO는 밝기 범위를 제한합니다)

*현재 눈으로 보이는 밝기와 카메라에 보이는 밝기를 맞추어야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 : 좋은 스피커는 실제 소리와 스피커에서 들리는 소리가 같을 수록 좋은 스피커 입니다)

노출값 : ISO과 비슷하지만, 성질이 다르며 빛의 양에 따라 노출값도 대응해야 합니다.
(이것은 설명이 조금 필요하며(게시물 중간에 언급됨) 0.5단위로 조절합니다)

ISO 한계 범위 : 최소치-최대치
(
최소보다 더 어두울 수 없게, 최대보다 더 밝을 수 없게)

참고 :
ISO는 "노출값과 다르게" 항상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그런 상황(더 어둡거나 더 밝아질 때)에 왔을 때(설정한 한계치 이하/이상)가 되면 작동(제한함)합니다.

(동영상 예 : 인공 조명 실내 100-400, 빛이 약한 야간에는 100-200, 실외는 100~800(평범한 흐린 & 맑은 날)이 "개인적"으로 설정한 ISO 범위 값이었습니다) 

*주 : 사진은 시간의 개념이 포함되지 않기에, ISO 범위값중 '최대값'이 동영상보다 약간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맞게 사진은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주 : 최저치 ISO 범위는 고프로 기본값이 설정한 100이 고정이 아니지만, 더 내릴 수 없으며 "가끔" 올릴 일이 생기기는 합니다.
(환경에 따라 밝기 변화를 줄이고 싶으면, 최저치도 같은 비율로 올릴 것을 추천(범위 축소)합니다)

야간 사진 : 야간 사진의 노출시간 수동설정은 ISO 범위가 동반 축소되는 형태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고프로 야간 사진 "프로튠(공장설정)" 을 촬영하면 프로튠을 설정을 조절해도, "야간 사진"이라는 프로튠에 의해 노출값이 야간 사진에 맞게 조절될 것입니다 : 아이폰 야간 사진과 같은 개념)

그외 렌즈 각도와 타임 워프 설정은 이전 링크(본인 게시물)를 참고 하십시오. 

링크 : [종합] 고프로8 액션캠 구입 과정(구입 후) 및 구매 예정자가 살펴볼 것들 

링크 : 고프로 타임워프(타임랩스/야간랩스) 10X, 5X, 자동 설정 비교 및 프로파일 세부설정

4. 렌즈 화각은 무조건 넓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며,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찍을 대상과 움직임에 따라 화각과 하이퍼스무스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링크 : 고프로8 - 화각에 따른 하이퍼스무스(손떨방) 강도(세기) 설정하기

*대상이 물체이거나 풍경 또는 사람일 때, 그것에 따라(직선/수평선) 맞는 화각을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점점 리니어를 선택하는 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광각은 촬영시 수평선의 전체 분할(중심의 위치)을 감안한 풍경에 적합하고 "일상의 환경이나 인물"은 리니어 or 협각(조명이 좋을 때 한정)이 좋을 수 있습니다)

사용 예 : 일상의 평범함(사실적)이라면 리니어와 그 이하를, 똑같은 일상의 풍경을 이상적인 표현(사실보다 나은 카메라라는 느낌)이라면 광각을 추천합니다.
(이 화각의 사소한 차이가 엄청난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평범함이 비범함으로 바뀜)

단, 광각 이상 사용시 "위/아래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행위"는 가급적 하지 않아야 합니다.
(광각의 특성상 움직일 수록 가장자리 울림이 품질에 영향을 주게되므로, 광각이라면 몸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손에 든다면 리니어가 유리할 것입니다)

*짐벌 : 짐벌은 수평 /수직을 임의로 설정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잘라내기(EI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기기의 "손떨방"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 : 광각시 짐벌은 전방 각도를 원하는 대로 고정하고 수평을 잡을 수 있으며, 화질(EIS 잘라내기 보정 손실)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5. 해상도 선택 : 

솔직히 해상도는 높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단지, 배터리 소모량과 발열에 영향을 주는 "기기의 능력"이 문제일 뿐입니다)

그래서, 상위 버전(고프로)이 출시되면 더 여유가 생기기에 재구입하는 것이겠죠.

*16:9와 4:3 선택 중 오해하는 경우가 4:3을 무조건 하위 개념으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6:9의 2.7K는 단지 세로가 1520p로 좁으며, 2.7K의 4:3 화면과 "가로 길이"는 똑같습니다.
(즉, 2.7K 4:3으로 촬영하는 것이 렌즈에서 위/아래로 더 많은 정보를 담기에 16:9로 자르면 가로가 아닌 세로 위/아래만 잘라내는 것이므로 편집한다 해도 4:3이 훨씬 유리(더 넓음)합니다) 

6. 프레임 수 : 높으면 좋지만, 대상의 움직임 변화에 따라 자원 효율 개념을 가집니다.
(예 : 대상이 동적(활동적)일 수록 높게, 정적(활동이 적은)일 수록 낮음을 선택하고, 빛이 적으면 낮은 프레임이 더 밝기 및 품질이 좋습니다)

Q : 어쨋건 대상이 무엇이든 높으면 신경 쓸 것 없는데, 굳이 낮은 프레임을 쓰는 이유라면?
A : 추가로, 배터리 소모 / 발열증가 / *밝기 대응 품질 / 촬영 시간등 기기의 능력 / 자원 소모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밝기 대응 품질 : 어두운 곳에서 "고프레임"은 저프레임보다 끊어짐이 발생해 품질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 게시물 최하단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십시오)

*아래 설명될 사진들은 사진으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동영상으로 촬영한 샘플입니다.
*특별한 해상도 언급이 없다면, 1080p 동영상 사진들입니다.


살펴 보시죠.

선명도 중간 이상을 선택했을 경우 왜곡이 너무 신경 쓰이더군요.
(ISO 1600 / 노출0 / 고프로 색감 / 선명도 중간 / 화창한 날씨 / 확대 사진)

이날 이후로, 1080p 해상도에서 선명도 중간 이상은 더 이상 설정하여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단, 2.7K 이상 해상도는 그나마 덜 왜곡된다고 하지만 결국 똑같더라 : 데이터 처리가 많이 발생하는 숲은 특히 위험)


선명도 낮음 : 흐려지지만 다양한 조도 환경에 왜곡은 없었습니다.
(ISO 800 / 노출 -0.5 / 플랫 색감 / 선명도 낮음 / 햇볕이 있는 약간 흐린 날씨 / 확대 사진)


선명도 비교 : (좌측 중간 / 우측 낮음) - 좌측은 바닥이 유채화화 되고 우측은 뭉개지는데?
(ISO 800 / 노출 -0.5 / 플랫 / 선명도 중간(좌) & 낮음(우) / 햇볕이 있는 다소 평범한 날씨 / 확대 사진)

당연히 왼쪽이 나을 것이라고 선택하여 촬영을 했는데, 한 동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죠.


선명도 낮음의 플랫 색감 - 운치 있는 아날로그 느낌이 있습니다?
(ISO 800 / 노출 -0.5 / 플랫 색감 / 선명도 낮음 / 햇볕이 적은 다소 흐렸던 날씨 /확대 아님)

이때 선명도 낮음으로 색감을 선택 실험을 했지만, 그때는 좋다는 것을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다른 신경 쓸 옵션들이 너무 많아서 일 것입니다)


선명도 중간의 고프로 색감 - 어쩌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함이라고 할까요.
(ISO 800 / 노출 -0.5 / 고프로 색감 / 선명도 중간 / 햇볕이 있지만 약간 흐린 날씨 / 확대 아님)

고프로 색감과 선명도 중간으로 인해, 언뜻 좋아 보일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왜곡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PC 모니터로 동영상의 결과를 보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ISO값 / 노출값, 햇볕 과다 노출
(ISO 1600 / 노출 0 / 고프로 색감 / 선명도 중간 / 화창한 날씨 / 확대 사진)

주 : 사진에 찍힌 사물에 빛이, 자동 조절되는 사람의 눈과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ISO & 노출값은 1:1로 환경(날씨)에 대응(변화하는 환경에 따라)해 설정값을 변경해야 한다)

이전 게시물에서도 자주 언급했는데, 노출과 ISO 범위에 의한 "눈뽕 효과" 입니다.

ISO 1600 과 노출 0 이 적절한 날씨였지만, 자동 조절 되는 사람이 현장에서 봤던 것과 카메라의 찍혀 표현되는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사람이 아니므로 수동으로 "ISO 최소값을 줄여야 했지만, 고프로가 100이 최저이므로 내릴 수 없어(수정할 수가 없기에) 대안으로 노출값을 낮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프로는 ISO 100이하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파란 하늘색이 흰색으로 보여지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말하는 색이 날아가는 현상인데, 차선책으로 노출값을 -0.5 를 줄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고프로 표준 프로튠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ISO가 100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만큼 자연 야외 환경이 밝을 경우 ISO100이하가 흔하다는 것이죠)

고프로8 기기가 공장 기본값 표준 프로튠 설정 대비가 과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주간 전용 액션캠" 이라고 항상 지적하는 이유죠.

*역으로 생각해서 이것은 밝을 때 이야기지, "갑자기 어두운 곳(그늘진 숲)"들어가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는 ISO 최대 범위값이 개입합니다 : 너무 올려놓으면 범위값 한계까지 자동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ISO 문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현실적인 예를 들어 알 수 있습니다.

링크 : 사진으로 알아보는 고프로8 "ISO 최저,최대 범위값"에 대한 사실적 고찰


실내 인공 조명 & 야간 영상 or 사진 설정 값입니다.
(리니어 / 선명도 낮음 / -0.5 / 최대 400 / 30F / 손떨방 끔 or 기본켬)

--

*주 : 단순 참고 그림이니, 위 그림의 설정은 무시하십시오.

*손떨방(하이퍼스무스)은 어두울수록 빛이 적은 실내일 수록 낮추거나 끄는 것이 좋다.
(어두울 때는 동영상 프레임 수가 적을 수록 밝아진다)

예 : 만약 실내 또는 어두운 실외라면 30F or 24F로 촬영하고 하이퍼스무스는 OFF 한다.


*주 : 단순 참고 그림이니, 위 그림의 설정은 무시하십시오.

--

내가 설정한 상황(날씨/조도)마다 가장 많이 만지는 설정 값들입니다.
(사진 프로튠은 왠만하면 협각 또는 리니어 화각을 추천합니다)

*주 : 협각시 "조명(날씨)"가 매우 좋아야 하는 점을 잊지 마세요.

사진동영상의 화각이 같아도 "실제 화각과 해상도"는 다릅니다.

즉, 사진과 동영상이 화각 이름이 같아도 각도는 동영상 보다 사진의 기본 각도가 훨씬 넓습니다.
(따라서, 사진은 가급적 "리니어"이상 사용을 주의하십시오)

"고프로8" 기기는 일반적인 날씨(야외)에서 노출값 0 과 -0.5 선택으로 고민했는데, 고정이 아니라는 사실만 알아두면 좋습니다.
(제 의견이 궁금하시다면, 저는 고프로8은 0이 아니라 -0.5를 디폴트라고 생각합니다)

링크 : 사진으로 알아보는 고프로8 "ISO 최저,최대 범위값"에 대한 사실적 고찰


ISO는 상황마다(최소치도 최대치의 한계에 따라)을 100~800까지 최대치로 설정합니다.

*1600 이상이 필요할 수 있지만, 실제 ISO 1600 이상이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동영상은 잘 모르면 ISO를 최대값만 800까지 낮추고 찍는 것을 "일단은" 추천합니다)

카메라 ISO범위를 지정하는 것은 나름 그 이유가 존재합니다.

링크 : 카메라 셔터 수동 조절은 어떨 때 사용하는 것? ISO 범위 설정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임 워프"는 "자동 or 10X(배속)"을 추천합니다.
(야간 랩스 / 타임 랩스는 고정적인 대상을 촬영할 때 "초(간격)" 개념을 사용합니다)

링크 : 고프로 타임워프(타임랩스/야간랩스) 10X, 5X, 자동 설정 비교 및 프로파일 세부설정

*타임워프 / 타임랩스 /야간 랩스는 리니어 or 광각을 취향대로 선택하십시오.
(서두엔 언급한대로 환상적인 것을 연출한다면 광각이 좋고, 일상에서는 리니어가 사실적입니다)




[잡담]



삽질 끝에 "선명도"는 "낮음"이 "최소1080p 와 모든 해상도"에서는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색감 선택에서 자유롭습니다)

2.7K에서는 선명도 중간으로 설정하여도 일부러 확대하지 않는 이상 거슬리지 않을 것?입니다.
(선명도 선택 해상도는 "1080p는 낮음, 2.7k 이상은 중간부터 "가능하다" 정도입니다)

색감(고프로 / 플랫) 밝기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실내 및 야간은 "플랫 색감"이 더 적합(유리)하다고 봅니다)


시네마틱 4K :

화이트 발란스 필름 영화 흉내시 색 온도를 바꾸는 것(4000K ~ 5500K)& 노출 -1.0
 으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감 후보정에 유리한 "네이티브"도 꽤 좋은데, 후보정이 귀찮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최대값 설정(최소값) : 노출값과 ISO는 날씨(조도)마다 1:1 대응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고정값으로 쓰는 것이 아니며, 노이즈가 싫다면 차라리 어두운 것이 낫습니다)


사진 : 

동영상과 다른 것은 기본 해상도가 4000x3000이고 동일 화각에서 동영상보다 기본적으로 더 넓은 화각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사진을 번갈아 촬영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하이퍼 스무스 : 


*동영상 손떨방(하이퍼스무스)을 최소화 하는 것이 품질(프레임 드랍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OFF / 켬/ 높음 / 부스트 를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1. 활동적인 것이 필요한 상황에 조도가 충분(화창한 날씨)하다면, 부스트나 높음도 수용합니다.

2. 활동적이지 않을 때, 실내나 흐린 실외 또는 다소 어두운 밤이라면 "기본 켬 or OFF"가 이득이다.

3. 평범한 셀카봉(쇼티) 장착으로 뚜벅이 여행시에는 "켬 or 높음"으로도 충분하다. 

*제 개인적 의견은 대부분 "켬"으로 사용합니다 : 화질과의 타협도 있고 말이죠

링크 : 고프로8 - 화각에 따른 하이퍼스무스(손떨방) 강도(세기) 설정하기



[기타]



*오해 금지 : 변화되는 동영상의 ISO 범위 설정과, 고정된 시간 촬영 "사진"의 ISO와 조금 다릅니다.
(동영상은 사진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촬영 기술입니다)

*"카메라 셔트"값 까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팁 : 셔터값을 올리면 어두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링크 : 카메라 셔터 수동 조절은 어떨 때 사용하는 것?

*주의 : 이것은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을 반영하므로,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동영상을 캡쳐 한 것이며, 동네를 돌아다니며 찍은 것들입니다.


선명도 낮음 / 1080 / 고프로 색감 / ISO 800 / 노출 -0.5 / 광각 / 날씨 맑음
(해상도는 블로그 게시에 맞춰 640으로 줄였으며, 역광은 의도한 것입니다)

광각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목적에 따라 화각이 결과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본 것과 촬영한 것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현실적이라면 화각을 줄여야 합니다)


선명도 낮음 / 1080 / 고프로 색감 / ISO 800 / 노출 -0.5 / 광각 / 날씨 맑음
(해상도는 블로그 게시에 맞춰 640으로 줄였습니다)


선명도 낮음 / 1080 / 플랫 색감 / ISO 800 / 노출 -0.5 / 광각 / 날씨 맑음
(해상도는 블로그 게시에 맞춰 640으로 줄였으며, 역광은 의도한 것입니다)


선명도 낮음 / 1080 / 플랫 색감 / ISO 800 / 노출 -0.5 / 광각 / 날씨 맑음
(해상도는 블로그 게시에 맞춰 640으로 줄였습니다)

광각이 보는 관점에 따라 어색하게 생각할 수도, 반대로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관찰자에 따라 광각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은, 수평선(땅과 하늘)기준을 어디에 잡고 어느 정도의 각도로 대상을 바라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장소를 카메라가 아닌, 현실에서 사람눈으로 본다면 "정말로 하찮은" 장소일 뿐입니다)


선명도 낮음 / 4K / 6500K / 플랫 색감 / ISO 800 / 노출 -0.5 / 리니어 / 날씨 맑음


선명도 낮음 / 4K / 6500K / 고프로 색감 / ISO 800 / 노출 -0.5 / 리니어 / 날씨 맑음


*해상도를 줄일 수 밖에 없었지만, 실제 해상도에서는 훨씬 차이가 클 것입니다.
(선명도 낮음의 아날로그 같은 느낌 / 플랫과 고프로 색감이 차이 / 시네마틱은 오렌지 빛 차이)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216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 : 해상도 표기(자막)이 잘못되었습니다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해상도 및 프레임 최소 비트레이트 확보량.
(이 그림은 출처가 없는 어느 커뮤니티에서 보았는데,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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