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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0일 일요일

아이튠즈 없이 PC음악을 "무선으로" nplayer로 전송해 음악 듣는 방법.

 음악을 듣는 방법으로 요즘 "스트리밍(네트워크 온라인)"으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고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불편 / 불필요할 수도(셀룰러 요금/ 구입등..) 있으며, 자신의 음악을 복사해(아이폰 저장공간) 사용하기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 기본앱인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는 불편해 대안이 필요했고, 이전에 구입 보유한 "nplayer"와 애플 기본앱 "파일앱"과의 조합으로 최대한 활용하기로 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누군가(블로거)는 이런 식으로도 사용한다는 예이므로 비슷한 상황이면 참고하여 판단하기를 희망합니다.

사전 조건 : 

이전 링크(게시물) : 아이튠즈 없이 내PC 파일을 내 아이폰/아이패드에 전송하는 방법을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 설명에, 이것에 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추가 링크 : 아이패드/아이폰 iOS용 nplayer 앱 세부 항목 살펴 보기.

사후 팁 : 

1. 자신의 기기 저장 공간에 복사하게 되므로, 아이클라우드 백업(온라인)은 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 복사하면 nplayer에 할당된 저장 공간에 복사됩니다)

2. 음악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면, 파일앱 nplayer 폴더내 저장 공간에 복사된 "음악 파일 폴더"를 삭제(or nplayer에서)하면 그 뿐입니다.

3. 음악의 원본을 항상 보유 중이고 데이터가 걱정이라면, nplayer앱 백업 및 셀룰러 사용은 OFF 하십시오.
(게시물 후반부에 언급합니다)

살펴 보시죠.


1. 윈도우즈10 시스템 기본값(공유 옵션 활성화)을 활용하여 "음악" 폴더에 아이폰 or 아이패드에 복사할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넣어 줍니다.

*주 : 윈도우즈 10 기본 폴더(음악)를 이용하는 이유는 "서두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사용자의 임의의 폴더를 만들어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원본이 백업되어 있으므로, 필요한 것만큼 이런 식으로 폴더에 넣어 복사할 것입니다.


2. nplayer를 켜고 "로컬" 항목탭으로 이동한 후, "외부 문서"를 클릭합니다.
(외부 문서 항목이 없다면 "설정탭"에서 활성화 해 줍니다)

*외부 문서라 함은, 외부로 연결할(예 : 같은 wi-fi로 연결된 내 공유기에 연결된 기기) PC나 내 기기& 연결된 OTG나 one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등등을 포함합니다.


3. 내PC에 복사해 둔 경로를 선택하고 완료를 합니다.


4. 서두에 복사한 내 음악 폴더 전체를 선택하고 복사를 클릭합니다.
(팁 : 너무 많이 복사하는 것 보다, 필요한 것만큼 복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이렇게 'nplayer내'에 '로컬탭'에 복사가 되었습니다.


6. 이제 폴더를 클릭해 음악을 들으면 그 뿐입니다.
(내 아이패드 or 아이폰 저장 공간(OFF-LINE)에 복사 되었습니다)

*nplayer는 오디오 플레이어 전문앱에 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디오와 더불어 왠만한 오디오 코덱을 대부분 실행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주 : nplayer는 비디오 재생이 주력이라, 음악 전용 앱보다는 확실히 편의성이 부족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추가로, 이런 OTG USB 장치류를 구입했다면, 자체 지원 음악 플레이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이 장치들를 꼽지 않아도 설치된 고유앱으로 폰에 저장된 미디어 목록이 있다면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음은, 복사된 내 파일들의 저장 공간 위치와, 관리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내 저장 공간에 너저분하게 파일들이 흩어져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 싫을 것입니다)


서두엔 언급한 파일들이 복사된 위치를 "파일앱"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nplayer앱을 통해 복사했으므로, 파일 복사된 위치는 nplayer 입니다.
(즉, 여기서 삭제하거나 변경해도 nplayer앱 내에서도 동일하게 동기화가 됩니다)

*불필요시 데이터(음악/비디오) 삭제는 가급적 파일앱에서 삭제하기를 권장합니다.


내 아이폰/아이패드에 저장된 파일들은 "설정 - 일반 - 내 저장 공간"에서도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삭제해도 저장 공간이 동기화되므로 삭제됩니다)


nplayer에 복사된 각종 미디어 파일들의 원본이 별도 관리된다면, 아이클라우드(온라인)에는 굳이 백업할 필요가 없으므로, 제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 : 위 그림을 잘 보면, 각종 추가 드라이브(샌디스크/jetdrivego / onedrive / 구글드라이브 같은 항목)는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하지 않습니다.
(원본이 온라인 or 오프라인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자료 백업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주 : 아이클라우드(애플 서버)에 복사를 제외하는 것이 낫다고 한 것은, 단지 백업 용량만 늘어날 뿐입니다 : 원본 파일을 별도로 관리한다면 말이죠)

추가로 때때로 "한글 파일"들이 nplayer 아이클라우드 백업시 오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사용법이 다르겠지만, 저는 nplayer내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항상 꺼둡니다)



[잡담]



사실 결과만 보면, 아이튠즈를 열어 해당 앱에서 유선으로 직접 추가하는 것과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단지, 유선이냐 무선이냐의 / 아이튠즈를 거치냐 안거치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아이튠즈를 선호하지 않게 된 이유는, 예전에 아이튠즈를 통한 "음악앱 미디어 관리"가 너무 번거로웠기 때문(오류로 삭제가 되지 않아 iOS 시스템이 꼬여)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 오류를 고치기 위해 복원하거나 별도 프로그램으로 강제 삭제하기도 했었죠)


아이튠즈 유선으로 파일을 추가하는 방법과 차이는 없다.

하지만, 점점 유선에서 무선으로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손이 빨라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2022년 최신폰(아이폰13)에서도 유선 USB 2.0 전송 속도 규격을 유지하는 이 XX들은 도대체...


*만약, 모든 문서 및 미디어파일들의 "교환 임시 자료 폴더"를 만들고 싶다면, 위 그림과 같이 만들면 됩니다.
(저 사용자 윈도우즈 시스템 폴더는 특별히 "새폴더"를 만들고 추가로 공유 작업을 하지 않아도 기본 공유 폴더 권한이 주어지므로 초보자도 손쉬운 방법입니다)

*주 : 단, 파일앱 SMB 서버에 연결을 추가 할 경우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시 삭제 후 재추가하십시오.
(리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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