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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수요일

프리미어 프로 불러오기와 인코딩 "아이폰 HDR 영상"이 하얗게(과노출) 보일 때.

 아이폰 HDR 영상으로 촬영 한 후, 윈도우 탐색기에서 원본을 볼 때는 *HDR 특성 외에 문제는 없는데 프리미어 프로에서 불러오면 하얗게 과노출로 보일 때 수정 방법입니다.

*HDR 특성 : HDR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을 때 색이 빠진 것 같은 것.

링크 : 아이폰(13), 사진과 동영상 옵션 "HDR효과?" (Windows 10) ON/OFF 에 관한.


원인 :


표현 색 범위(시퀸스)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며, 프리미어어 프로 or HDR 영상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기기의 촬영물 마다, 프리미어 프로가 영상 색 범위가 적용되지 않은 이유입니다)

영상 불러오기에서(미리 보기 디코딩) 수정하는 방법은, 2가지 방법 중 선택 / 추가로 출력(인코딩)시 잘못 보일 때 수정하는 것의 고려 과정이 있겠네요.

살펴 보시죠.
(작은 용량(200kb 이하)의 GIF 예제 파일이 있습니다)

*주 : 프리미어 프로 버전에 따라 항목(옵션)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위해 HDR 영상을 찍었습니다.
(HDR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 HDR 영상은 그림과 비슷한 특성이 있습니다)

어쨋든 원본은 과노출이 아닌 영상의 캡쳐 이미지 입니다.


그런데, 프리미어 프로에서 불러오니 그림과 같이 과노출(심할 때는 하얗게 보임)이 보입니다.
(누가 봐도 앞서 캡쳐 이미지 원본과 다르죠)

책상 위 반사광과 ODD 옆면을 보십시오.
(아예 흰색입니다 그려...)


영상을 불러온 후, 트랙에 드래그를 하면 위와 같이 "기존 시퀸스"를 사용하면 이런 메시지 상자가 열립니다.

1번을 선택하면, 영상 원본을 현재 시퀸스를 무시하고 불러올 것입니다.

2번을 선택하면, 영상 원본의 모든 조건이 기존 시퀸스에 맞춰질 것입니다.

우리는 HDR 영상 소스를 편집하기를 원하기에 1번을 선택합니다.

==

다음은 원본 영상에 맞춘 "Keep existing settings(영상 속성 기준)"를 선택한 상황의 방법입니다.


그림과 같이 기존 시퀸스가 어쨋든, 영상을 불러와 원본 속성을 지키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방법 1 :

위 그림처럼, 원본이 과노출 현상이 있을 것입니다.

1. 미디어(해당 원본 영상)을 우클릭 합니다.

2. 수정을 선택합니다.

3. 인터럽터 푸티지를 선택합니다.


해당 항목 최하단 Color Space Overider 를 선택하여, 색 범위를 지정합니다.

과노출의 HDR을 불러왔다면, Rec 2100HLG 일 것입니다.

이것을(과노출이 있는 영상) Rec 709로 바꾸어 줍니다.


영상 소스가 원본 색 범위로 수정되었습니다.
(과노출 현상의 Rec 2100HLG를 Rec 709로 바꾼 상황입니다)

Gif 파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과노출이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방법1은 각각의 영상을 선택하여, 다른 미디어와 혼용 편집할 때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혼용 영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색범위가 다른 영상을 맞추면 디코딩/인코딩이 매우 느려집니다)


방법 2 :

이 방법은 앞서 미디어(영상)속성을 바꾸지 않고, 시퀸스 속성 전체를 바꾸는 방법입니다.
(영상은 미디어 속성 유지(1)로 불러온 상황입니다)

1. 해당 영상에 속한 "시퀸스"를 우클릭 합니다.

2. 시퀸스 세팅을 클릭합니다.


3. 해당 시퀸스 범위, Rec 709로 되어 있는 것을 2100HLG로 변경하고 OK를 눌러 줍니다.
(눈치채셨겠지만, HDR 영상은 새로운 시퀸스를 만들 때 2100HLG 색 범위로 만들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과노출로 보이던 영상이 원본과 같은 색 범위로 맞추어졌습니다.

==

*방법2는 전체 영상이 HDR일 때,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시퀸스만 색상 범위를 변경하면, 그 시퀸스 안에 미디어는 모두 적용됩니다)

==

*2가지 방법 중, 자신이 작업하기 편리한 하나의 방법만 적용하면 됩니다.





[기타]





방법 3(Export) :

드물지만, 여러 미디어가 혼용(추천 안함)해서 출력시(디코딩/인코딩)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편집 후 출력시 HDR 속성을 유지해야 되므로, 다음 사항을 참고합니다.


인코딩할 영상을 H.264로 할 경우와, H265로 할 경우 항목(옵션 표기법)이 다릅니다.


설명 :

과노출이 수정된 HDR영상을(10bit 속성을 위해) 프로파일을 High10, Main10으로 변경하여야 합니다.

메타 데이터를 포함할 경우과 그렇지 않은 경우를 선택하십시오.
(포함할 경우 소프트웨어 인코딩만 가능합니다)

체크 / 언체크를 번갈아 클릭하면 우측 아래 출력물 속성 정보가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 : 위 그림은, 색상이 잘못된 경우(반대 상황)의 연출입니다.

과 노출 제거 방법에 따른, 각 미디어 선택 수정은 Rec 709로 출력해야 할 것입니다.
(과 노출 제거 방법에 따른, 전체 시퀸스 수정은 Rec 2100HLG 출력 설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주 : 이것은 편집 원본 소스(촬영 기기 종류) 불러오기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방법2를 통한 시퀸스 정보 변경(색상 범위)으로 작업하였다면, 그림과 반대로 REC 2100HLG가 원본과 같을 것입니다.


10bit 소프트웨어 인코딩 결과도 그림과 같은 각각 차이가 있었습니다.

"색 범위가 재밌기는 한데, 어쨋든 과노출 제거가 목적이었으니까요"

==

*정리 : 

1. HDR 미디어 개별 파일을 709의 색 범위를 설정(과 노출 제거)하면, 출력시 709로 지정한다.
(방법 1)

2. HDR 미디어 파일에 속한 시퀸스를 2100 색 범위를 설정(과 노출 제거)하면, 출력시 2100으로 지정한다.
(방법 2)

3. 공통 : 프로파일은 main10(h265) or high10(h264) 입니다.
(Export)

과노출 제거 방법 선택 -> 709(파일) or 2100(시퀸스) 선택(편집) - 출력시 편집에 따른 색 범위 일치

==

*프리미어 프로에서 색상 범위를 변경하여도, 별도로 저장된 파일 원본 영상은 변경(오염)되지 않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다음 링크(어도비)를 방문 하십시오.

링크 : https://community.adobe.com/t5/premiere-pro-discussions/faq-how-to-fix-saturated-over-exposed-hlg-hdr-clips-in-premiere-pro-v-22/td-p/12489252?profile.language=en





[잡담]





아이폰 HDR은 1080p로 적용 가능하고, 이런 저런 기본 필터로도 활용성이 좋은 편입니다.
(단, 100% 제대로 보려면 모니터 그래픽 카드등 소프트웨어 지원이 있어야 하겠지만 말이죠)

HDR을 지원하는 vlog용? 전문(예 : 소니, 캐논)카메라는 동영상 장시간 촬영도 원활하지도 않고 투자 대비 가격(목적)도 비쌀 것입니다.
(그것도 4K에만 적용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보통 사람이 HDR를 누리고 싶다면, 차라리 스마트폰이 가격면이나 효율성에서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HDR영상이라는 것의 특징을 생각하면 '일상에서 보다' 특별한 경우에 촬영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1년에 짐벌을 몇 번 들고 다녔지?"

"1번? 2번?"


HDR 영상에 대해 : 

HDR 영상을 처음 접하면, 10bit HDR로 촬영 영상의 '색상 빠짐'이 정말 어색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나 모니터의 문제 혹은 s/w출력 경험 문제"이지 영상(원본)이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편집의 귀찮음으로, 만능 자본주의로 해결(HDR 전용 카메라 사!)하는 방법이 조금 간단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장비에 대한 욕심보다 우선 자신의 재능으로 해결 하는 것에 더 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HDR 한 번 맛보면 HDR이 아닌 기존 표준 사진 및 영상은 뭔가 아쉬워"



Windows PC에서 아이폰 HDR 영상소스를 불러오려면, 위 그림과 같이 icloud.exe에서 "체크"를 반드시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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