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 많이 반영되므로, 객관적인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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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Ccleaner v5.74 레지스터리 및 캐시파일(찌꺼기)들 제거용 프로그램 설치/세부 설정 살펴보기

 많은 사람들이 지워지지 않는 찌꺼기 제거용 또는 이전에 설치한 프로그램 경로 레지스터리 제거용으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가끔 생각날 때마다 켜서 윈도우10 메이져급 업데이트나 변경된 드라이버등 프로그램을 설치 후 "삭제되지 않는 거대한 찌꺼기 파일들" 삭제를 위해 점검을 하는데요.
(물론, 윈도우10 기본 프로그램"디스크 정리"를 우선합니다)

구 버전은 요즘 "사용자 계정 콘트롤을 무시하고 설치되는 문제"로 인해, 윈도우10 디펜더가 바이러스 아닌 바이러스로 인식하는 불안감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 버전 사용시, Ccleaner 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라는 경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용시 자신이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예 : 크롬 or 크로미늄엣지)에 저장된 각종 정보가 삭제되어 불편할 수 있는 옵션 및 세부사항을 살펴 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프로그램 제작사 홈"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실행을 시킵니다.
(주 : 반드시 제작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십시오)

위 그림과 같이 우측 상단 "1.한글"로 바꿔 주면, 설치 시 보다 이해하기 쉽습니다.

*설치가 아닌, "2. 사용자 지정을 클릭"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는데 저는 프로그램 목록에만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필요할 때만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분은 위 그림처럼 하나만 선택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경로까지 바꾸고 싶다면, 설치를 누르지 말고 "더 보기"를 선택합니다.

3. 스폰서 프로그램 선택 옵션이 랜덤하게 바뀌는데, 잘 모르면 "거절"을 선택합니다.
(구글과 아바스트가 랜덤으로 바뀌더군요)

4, 위 그림은 프로그램 설치 후, "개인정보 보호"란을 보면 앞서 선택한 옵션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5. 이후 설치가 완료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설치 후, 옵션을 설정 합니다.

*설정에서 프로그램을 띄울 때 첫 화면을 지정하는 옵션입니다.

그림과 같이 "맞춤형 정리"를 선택하고, 컴퓨터 시작시 자동시작되지 않게 설정합니다.
(물론, 저는 시작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상태 확인이 기본값(첫 화면)인데, 완전히 정리하고 싶을 때 돌려도 되긴 합니다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구글 계정을 제외하고 각종 윈도우 미리보기 및 동기화된 사이트가 크롬에서 로그아웃 됩니다)

따라서, 기본값을 맞춤형 정리로 바꾸거나 첫 화면 "상태 확인" 필요로 할 때만 실행하십시오.

프로그램 실행시, "사용자 계정 컨트롤 경고"를 해제하면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싶을 때 선택합니다.
(즉, 나 몰래 혹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해제하게 되면 프로그램 실행시 "관리자 권한"을 항상 묻게 할 것입니다.
(저는 체크하지 않고 해제합니다)

앞서 설명한 "사용자 계정 콘트롤"이 예약된 작업항목에 키가 등록되어 있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작등록프로그램에서 "사용 안함"을 선택하거나, 삭제해도 됩니다.
(저는 삭제했습니다)

단, 그것이 귀챦다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기본값)

스마트 정리 옵션은 자동으로 정리하는 옵션들인데, 저는 수동을 선호하기에 해제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다시피, 자동을 원하지 않고 알림을 굳이 받을 정도로 위급한 일(프로그램 특성)은 없을 것입니다)

위 그림은 사용하지 않는 브라우저는 체크를 하고, 주로 사용하는 "크롬" 과 " 크로미늄 엣지"는 최대한 적게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주 : 체크를 많이 할 수록 내가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가 매번 자동 로그아웃될 것입니다)

예 : 일부 사이트의 경우, 2중 잠금으로 인해 로그 아웃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용 PC라면 굳이 로그아웃을 만들필요는 없겠죠)

*참고 : 윈도우 탐색기(미디어 미리 보기용)의 경우, 사진 및 동영상 캐시를 자주 정리해도 이득이 없을 수 있습니다.
(자주 캐시를 삭제하면 평소 로딩하는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윈도우 시스템의 경우, 삭제해도 무방한 것들만 체크합니다.
(로그 파일의 경우 저는 간혹 살펴보기에 굳이 삭제하지 않습니다. 용량도 너무 작기에..)

이제 "인터넷 익스프롤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도 하고, 보안에 위험하므로..
(왠만하면 다 체크해도 좋습니다)

Ccleaner 자동업데이트 부분인데, 저는 지포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자동 업데이트를 참으로 싫어합니다.
(사용자 선택의 몫입니다)



[잡담]



이것은, 자주 실행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습관적으로 실행하는 사람도 있는데,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조적인 용도로만 필요할 때만 활용하십시오.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윈도우10에서 "디스크 정리" 기본 프로그램이 잘 작동(윈도우7과 달리)하기에 Ccleaner는 보조적으로만 사용하십시오.

정기적이라고 할까.. 수 개월 혹은 한 달에 한번 정도 돌려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정말 뭔가 쓸데없이 거대한 용량의 쓰레기 파일이 차지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말이죠)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A3000UA 무선 랜카드 Cisco 드라이버 3개가 설치되지 않을 때(+윈도우10 종료 및 재시작시 Switch HUB 메시지 문제 수정)

 iptime 리얼텍 무선랜카드 A3000UA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 설치 중, Cisco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펌웨어 문제도 아니고, USB 와 하드웨어 기타 윈도우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넷프레임워크 2.0 라이브러리 파일을, 설치 드라이버 요구에 누락되었기 때문입니다.

살펴 보시죠.


위 그림과 같이 제어판을 살펴 보면 정상일 경우,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및 3개의 Cisco 모듈이 설치되어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정상적인 설치 절차를 거쳐도 설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설사 설치하지 않는다 해도 특별한 오류는 없지만, 하드웨어 디바이스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럴 때는 제어판을 열어, 윈도우10내에 포함되어 있는 "Windows 기능 켜기/끄기를 선택해 정상적인 설치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1. Windows 기능 켜기/끄기 선택

2. 그림과 같이 구버전의 Net Framework 3.5(.NET 2.0 및 3.0 포함)을 체크 해주십시오.
(해당 하위 디렉토리는 보지 말고 그림처럼 체크만 해주면 됩니다)

3. 이후 리얼텍 무선랜카드(A3000UA)를 다시 설치하면, 시스코 모듈이 문제 없이 설치될 것입니다.



[기타]




*아래는 윈도우 재시작 or 종료시 Switch Hub(RunSwUSB) 장치 메모리 적재로 인해 재시작을 못하거나 지연이 발생할 때 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iptime 리얼텍 무선 랜카드 사용자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압니다)


RunSwUSB ??

만약, 드라이버 설치 후 "재시작 or 종료시" Switch HUB 언로드 메모리 메시지종료 or 재시작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조치하십시오.
(이것은 리얼텍 무선랜카드 사용자에게 설치되는 리얼텍 프로그램 서비스로, 메모리를 많이 먹는 리얼텍의 멍청한 프로그램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은 "RunSwUSB"를 찾아 "윈도우 서비스"에서 찾아 중단해도 좋습니다.
(위 그림은 Ccleaner 이며, "도구 - 시작프로그램 - Windows서비스"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 후에 "예"로 서비스가 실행되니, 설치 후에 "아니오"를 설정하십시오.
(설정 이후부터는 재시작 및 종료 후 서비스가 자동 재시작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무선랜카드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단, 이것은 무선 랜카드를 설치한 PC에서만 서비스가 등록되는 것입니다)

*주 : 시스템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으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냥 두어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Windows 시스템 - 작업 관리자 - 서비스"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Windows 작업 관리자 또는 별도 유틸 Ccleaner 둘 중 편한대로 찾아 중지하면 됩니다.


runSW.exe 와 SwUSB.exe



[잡담]



*리얼텍은 SW 못 만들기로 전 지구적으로 유명한 업체이다.

*PC용(부품) 중 네트워크칩은 리얼텍보다는 미디어텍, 미디어텍보다는 브로드컴, 브로드컴보다는 인텔을 선택하자.
(PC 부품 한정이며, 출시 년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최근 인텔 삽질)

--

싸고 좋은 것은 없으며, 비싼 것은 이유가 없을 수 있어도 싼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
(개인정보 및 네트워크 보안이 중요시 되는 이싯점에, 과거 대륙의 실수라며 찬양한 것들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윈도우10 마이너 업데이트(2H02) 설치는 "2H01(2004)에서" 몇 분 걸리지 않습니다.

부제 : [시스템 멈춤 현상 해결] 신뢰할 수 없는 제조사의 싸구려 USB3.0허브를 사용하지 말자. 

윈도우10 2H01(2004) 사용자는 2H02(2009) 업데이트시 몇 분이 걸리지 않으므로, 굳이 클린 설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이너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클린설치하는 것은 노력 대비 이득이 없습니다)

*이전 1903 버전에서 1909로의 마이너 업데이트처럼, 이번 2004 to 2009 또한 마이너 업데이트입니다.
(1903이나 2004는 메이져급 업데이트로 클린설치가 조금이라도 이득이 있겠지만, 마이너 업데이트는 클린설치(여러분들이 생각하는)가 노력 대비 이득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최근(갑작스레) 기존 버전에서 절전 모드(저는 컴퓨터를 끄지 않습니다, 대부분 최대 절전 혹은 절전 모드입니다)에서 깨어나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시스템이 멈추는 현상을 발견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윈도우10 2H02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2H01(2004) to 2H02(2009) 업데이트(다운로드 및 재부팅)에 걸린 시간은 불과 5분(설치는 1~2분)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살펴 보시죠.


2H01(2004)에서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 및 초기 설치는 불과 수 십 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단, 현재 설치된 버전이 2H01 일 경우입니다)


바로 "지금 다시 시작"을 누르면?


기존 부가 업데이트처럼 순식간에 재시작 될 것입니다.


재부팅 1회


1~2분이면 완료 되고, 별다른 작업 없이 바로 바탕화면으로 완료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런 추가 정보 표시도 없을 것입니다)


설정 - 시스템을 들어가보면, 위와 같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2H01이라면 부담감 가지지 말고 바로 업데이트를 해도 현 세부 환경설정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예 : VGA / 인터넷 / 사운드 / 기타 환경 변경 없음)

*저도 여러분들처럼 윈도우 업데이트가 나오면 반가운 것이 아니라 걱정부터 앞섭니다.
(또 무슨 염병할 짓을 해 놨을까? 또는 업데이트 후 무슨 설정을 다 바꿔 놓고 다시 되돌리는 데 시간을 소요 시킬까? 등등...)




[잡담]





서두에 언급한 하드웨어 Stop을 찾기 위한 점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시스템 멈춤 현상이 일어날 때 당시 시스템 전후 변경 사항.

한 동안 하지 않던 게임을 실행시키면서, 문제(멈춤)가 시작(발견)되었다.
(고사양 3D게임이라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PC 단순 과부하"인 줄 알았지만, 어떠한 키도 먹지 않은 상황이라 물리적 리셋을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었다)

1. 멈춤 발견 후, 단순한 해결법으로 1년간 업데이트하지 않은 최신 지포스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했지만 드라이버 문제가 아니란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원래대로 되돌렸다.
(목적은 멈춤 원인을 찾는 것이기에...)

2. 지포스 업데이트로 인한,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C++ x86, x64 라이브러리 업데이트건이 있었다.
(원인을 찾아야 하므로 마찬가지로 원래대로 되돌렸다 - 삭제)

3. 네트워크 스트림영상 시청 중 멈추었을 때는, 처음에는 네트워크 드라이버(버퍼링) 문제인 줄 알았다.
(윈도우10 출시 후부터 사용 중, 이런 블루 스크린을 나는 처음 구경했다)

어쩌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사용하던 하드웨어 뭔가가 고장난게 아닐까 불안감이 엄습했다.
(고장이 난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 않은가? 5년 이상이 되었으니...) 

4. 네트워크 드라이버인 줄 알았지만, 이 게시물을 내리고, 2대의 PC로 하룻동안 테스트한 결과 리얼텍 무선랜 드라이버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다.
(시스템이 멈추어서 네트웍이 중단된 것이지, 네트웍이 중단되서 시스템이 멈춘 것이 아님을 확인)


...

별다른 하드웨어 변경이 없는 가운데 벌어진 경우, 대부분 기존 드라이버 문제일 가능성이 99%이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경우 또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전혀 생뚱맞게 2달 전 구입한 무전원 USB 3.0 허브가 *문제 아닌 문제를 일으킨 원인이었습니다.
(*문제 아닌 문제 : 두 달간 문제 없이 작동하였고 멈춤 중에도 그것이 원인 제공처라는 것을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USB3.0 HUB는 장치 관리자에 등록되며, 다른 USB HUB or 시스템 장치와 예기치 못한 충돌로 시스템이 멈춘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장치를 제거하자 48시간 동안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의 장치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케이블이라도 이렇게 장치 관리자에 등록되는 경우, 하드웨어가 문제가 있을 경우 시스템이 멈출 수 있다.
(시스템 멈춤 문제의 원인인 "일반 USB 허브 x2"를 찾아내는 시간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최근, 절전모드 or 최대 절전 모드 에서 깨어난 후, 일정 시간이 흐르고 시스템이 정지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원인이 싸구려 USB3.0 무전원 허브의 신뢰성 없는 하드웨어 문제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윈도우10 업데이트 버전 2H01 & 2H02와 관련이 없습니다)

교훈 : USB 3.0 하드웨어(칩셋) 허브 장치는 신뢰성이 높은 제조사의 물건을 구입하자.
(싸다고 아무거나 샀다가는 이런 일을 경험할 수 있다)


링크 : [추천안함]외부 전원(무전원)이 필요없는 USB3.0 /2.0겸용 3포트 허브(TB023)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지포스 드라이버(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듀얼 모니터 사용시 보조 모니터 화면이 녹화되는 현상

 흔히 말하길, AMD드라이버가 문제 있고 지포스는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하지만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특히,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인스턴트 녹화를 이용하는 사람은 말이죠.

듀얼 모니터 시스템 구성 사용시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사진캡쳐"는 1번 모니터(주 모니터)가 정상적으로 캡쳐되었지만, 비디오 캡쳐 저장시 1번(주 모니터)모니터 화면이 아닌 2번 (보조 모니터) 모니터 화면이 녹화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지포스 드라이버 업데이트 버전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그래픽 드라이버 자체보다는 그래픽 드라이버에 포함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최신 드라이버(최소 1년 정도의 기간)에는 구 버전의 익스피리언스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구 버전을 시간을 들여 별도 설치 시도를 한다 해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 : 바탕화면 녹화가 되지 않는 문제도 역시 잦은 업데이트시 빼 먹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개인정보 보호관리 옵션)

해결법은 문제가 해결되는 새로운 버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2022년 8월 9일 버전은 모두 해결된 드라이버 버전입니다)

*주 : 윈도우10 / 11 Windows update가 멋대로 자동 설치 되면, "추가로 작업할 것 없이" 지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로 최신 버전을 다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십시오.
(윈도우 시스템이 자동 업데이트 되는 방식은,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주 :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에 따라 다르게 작동할 수도, 아무 문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구 버전 하드웨어는 구 버전이, 신 버전 하드웨어는 최신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버전은 지금은 3.20.XXXX 버전이지만, 3.19.XXXX 버전이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주의할 것은, 그래픽 드라이버에 따라 3.19가.. 반대로 3.20이.. 상호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신버전은 3.2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펴 보시죠.


최근, 특정 게임이 문제가 있어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라 추측하여 최신 버전을 설치했으나...

그것이 고통의 시작.

이러다가 모든 버전을 다 설치해 볼 기세!

그래픽 문제를 해결하니,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녹화시 주 모니터가 아닌 보조 모니터로 녹화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난, 내 그래픽 카드 출력 포트까지 순서를 바꿔봤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얻었다.

허리 구부려가며 2시간 동안 뭐 하는 짓인지?
(결국, 지포스 드라이버 문제였음을 알고 짜증이 슬슬 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드라이버 때문에 듀얼 모니터의 모니터를 수시로 뺏다 꼽았다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최신 버전은 제일 앞 3개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녹화가 보조 모니터로 녹화가 되는 버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442.19는 그나마 주 모니터가 녹화가 되나, 윈도10 야간모드에 문제가 발생해 눈뜨고 못 보겠더군요.

결국, 398.11 이라는 구 버전을 설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제 하드웨어 그래픽카드가 750ti이니 아쉬울 것 없지만 말이죠)

만약, 중간급 이상이거나 최신 그래픽카드를 가졌다면 수고스럽겠지만 일일히 버그 없는 버전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3~4개 찾다가 도저히 할 짓이 못 된다 판단하였습니다)



[잡담]




그 이상한 게임 하나 때문에...

이제 슬슬 나도 그래픽 카드와 SSD로 교체해줄 때도 되었습니다만,
딱히 돈을 투자해 바꾼다고 당장 달리 쓸 데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지포스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면(기능 추가로), 비주얼C++ 라이버러리가 설치될 수 있습니다.
(X64, X86)


바탕 화면이나, 게임이 아닌 경우도 녹화하려면 위의 "개인 정보 보호 관리"를 켜주십시오.

*위 옵션은 드라이버 버전에 따라 생략되기도 하였으므로, 저 옵션이 있는 버전을 기다려 다운로드 받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처럼 구 버전을 받아 사용한다 해도, 결국 윈도우10 / 11 자동 업데이트가 강제하므로 "임시 조치일 뿐" 의미가 없어집니다)



[기타]



그래픽 카드 출력 포트를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으니, 괜히 시간 낭비 하지 마십시오.
(보통 바깥쪽(케이스쪽)보다 안쪽(메인보드쪽)이 1번(기본 출력 우선순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저런 버전을 설치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인데, 어떤 드라이버는 모니터 깜빡임 버그도 있더군요.
(어느 버전이 그랬는지는 놓쳐 버렸습니다)

지포스 드라이버 설치 후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열어, 반드시 로그인 하여 "위 항목 2개를 해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신 버전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상단에, "실험적 기능"을 굳이 다운로드 할 필요도 없습니다.

*구 하드웨어일 수록 최신 버전 설치시, 상대적으로 구 하드웨어의 기능은 축소 될 것입니다.
(뭐 다른 하드웨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말이죠)

--

[추가]


익스피리언스로 구버전 드라이버로 고통 중인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바탕화면 캡쳐 옵션이 가능한, 현재 확인된 '정상적인 버전'입니다.
(Windows 10 64bit 기준)

"익스피리언스"도 동일합니다.

링크 : https://www.nvidia.com/ko-kr/geforce/drivers/


바탕 화면 녹화가 정상 확인된 드라이버 버전.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TV(LG TV) USB 슬롯이, USB 메모리를 인식 못하는(기기 용도별 USB포맷) 이유?

 요즘은 대부분의 TV가 별도의 USB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 영화를 네트워크로 굳이 구성하지 않더라도, 간단히 USB메모리를 장착하는 것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무심코 별 생각 없이 당연히 될 것으로 생각했던 USB 메모리가 인식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도 사용 안해서 고장났나? 아니면, LG 가 또 팔아먹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신경도 안 쓰는 고질병 유지 중인것인가?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LG(헬지)전자 제품은(어쩌면 앞으로도) 팔아먹기 전부터 S/W 지원(업데이트) 안 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망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S/W" 라는 사실을 그들만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 브랜드 네임으로, 2020년에 싼 인건비를 갖춘 중국하
고 쇳값 가공 무역 경쟁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니...)

결론은, TV 출시 년도에 따라 혹은 LG에서 펌웨어 exFAT 포맷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FAT : FAT32 4G단일파일 문제로 개선된 MS의 고용량 포맷 시스템이며 이동장치 사용시 융통성이 좋다)

즉, 해당 USB 메모리를 FAT32(32G 까지) or NTFS(32G 이상)로 포맷하면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불편함도 동반합니다)

살펴 보시죠.


보통 이렇게 TV뒷면에 USB 입력 장치가 있을 것이고, 활용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장착된 USB 메모리가 "장치에 문제가 있어 연결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대부분 USB 메모리 포맷 시스템 문제입니다.


exFAT 포맷일 경우, 이런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exFAT포맷 USB장치 세부설정에 들어가도 장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64G 이상의 USB메모리를 구입하면, 위 그림과 같이 exFAT일 것입니다.


exFat으로 포맷된 USB메모리를 Fat32 or NTFS로 포맷해서 장착하면 위 그림과 같이 장치를 인식할 것입니다. 

exFAT은 100%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LG는 이동용 고용량 USB메모리 장치포맷인 exFAT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업데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128G ExtremePro MicroSD 메모리를 인식하지 않자, 새로운 규격이라 지원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또는, USB 리더기가 문제가 있거나 접점 문제인지 생각했습니다.
(USB 리더기는 2.0구형부터 3.0신형까지 실험)

하지만, LG TV 가 ExFat 포맷시스템을 인식하지(지원) 못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하였습니다.

*확인 : FAT32 / NTFS & FAT32/NTFS 파티션을 나눈 메모리도 인식 / EXFAT은 불가.



[잡담]



그럼, 인식율 좋은 FAT32나 NTFS로 항상 포맷 하면 되지 왜 헬지TV를 탓하나요? 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동용 USB메모리를 NTFS포맷 PC전용으로만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사용할 때마다 서로 다른 기기에 인식 시키기 위해 포맷을 수시로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현재는 대부분 이동용 메모리 용량이 64G~를 넘습니다.
(단일 4G이상 파일 이상을 인식 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exFAT or NTFS로 포맷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 블랙박스 / CCTV / 카메라 /액션캠등 기기 종류에 따라, 고용량이거나 단일 파일4G 지원 FAT32는 불가능하기에 exFAT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 : 스마트기기, 스마트폰용 혹은 OTG는 NTFS를 지원하지 않아, 고용량 파일을 촬영/저장할 경우 exFAT를 사용해야 한다.


?? : 헬지가 아닌 LG제품 3대장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콘" 이다.

소프트웨어의 활용도가 중요한 스마트폰 및 S/W 콘트롤 미디어 기기는 헬지를 사면 안된다.
(헬지는 유별나게 실험용 1세대를 만들어 팔고, 2세대 제품을 내놓지 않고 소비자의 뒷통수를 친다)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구글포토는 더 이상 무제한 사진백업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2021년 6월부터 이제 구글포토만의 장점이었던, 무제한 사진백업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글포토는 원본이 아닌 고품질일 경우에 한해서 그간 무제한으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었지만, 정책이 변경되어 이제 원본이든 아니든 기본지원되는 15G한도내에서 용량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인가 이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살펴 보시죠.


보시다시피 변경 전에는 고품질(무제한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6월부터는 이것이 변경됩니다.


그림처럼 이제는 원본으로 저장하든 아니든 15G라는 제한된 용량내에서만 작동합니다.


단지, 15G내에서 더 저장하느냐, 덜 저장하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설명처럼, 굳이 추가 설정할 것은 없습니다.


[기타]


변경된다고 해도, 기존 백업된 사진을 다시 백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글포토 앱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여부와 관련 없이 해당 정책은 자동 적용됩니다.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10년 된 Dell 노트북 Inspiron 15 N5010 (T561253KR)에 4G램을 추가하였다.

10년? 가까이 사용했고, 걱정과 달리 외형처럼 튼튼하게 고장 없이 사용했는데 버리기엔? 애매하고 윈도10을 쓰기에는 많이 부족하여 일단 4G용량 1개의 램을 추가로 장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애매한 상황인데, 물론 SSD를 장착하면 많이 좋아지겠지만 어차피 배터리도 이미 맛이 간 상태인데다가 여기에 추가로 돈을 쓴다는 것이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으로 윈도 7일지라도 4G램은 정말 버거웠습니다.
(노트북은 윈도 7이라도 최소 6G는 되어야 하고, 8G가 되면 그나마 윈도8 or 윈도 10이라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상황에 램을 추가로 장착하고 싶은 경우, 구입시 착오가 있을까 게시물로 남깁니다.

2개의 램 슬롯을 가진 n5010 모델의 램지원 최대량은 8G이며, 최대 지원 램클럭은 DDR3 10600(1333)입니다.
(즉, 12800 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슬롯당 최대4G, 2슬롯 최대 합 8G입니다)

간혹, 노트북용 저전력 1.35V램을 잘못 구입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는데, 반드시 노트북용 1.5V용 메모리(일반 표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1.35V 저전력 램을 장착하였을 경우, 인식하지 못하거나 블루스크린이 반드시 발생합니다) 

델 n5010 노트북은 공장 출하시 기본 2GX2 "마이크론"램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시기마다 다를 수 있고 삼성램이 장착된 것도 있습니다)

저도 2GX2개 (총4G)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기본형)을 샀는데, 윈도10을 한 번 설치했다가 그 느림에 식겁을 하고 되돌렸습니다.
(4g램으로 윈도10을 돌려보니, 사람이 이런 것으로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었죠)

아마도 램을 추가한다 하더라도 SSD를 교체하지 않는 이상 윈도10을 설치하지는 못할 것 같군요.
(아시겠지만, Dell n5010모델의 SSD교체는 쉽지 않으며 노트북을 거의 분해하다시피 해야 합니다)

살펴 보시죠.

출하시 기본상태 2Gx2 (총4G)가 있습니다.
(한 번도 건드린 적이 없었죠) 


이렇게 두껑을 열고, 배터리도 제거해 줍니다.
(종료시 최대절전모드로 종료하지(버튼)말고, 윈도 7의 소프트웨어로 완전 종료를 해주십시오)

중고 4G 1개를 구입했습니다.

10600과 10600S는 같은 종류이지만, 노트북용은 엄격히 S가 붙을 것입니다.
(PC-3 10600을 구입하면 되고, 다시 언급하지만 1280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뒷면 인데, 당시 기술?로는 요즘과 달이 칩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같은 용량일 때, 칩 갯수가 적을 수록 칩 설계 기술이 좋은 것입니다)

중고라서 그런지, 금속 부분이 더러워 지우개로 딱아 주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BW-100이라는 전자기판 세척제가 있어 그걸 뿌립니다)

양쪽 걸쇠를 당기면 메모리가 빠지고, 끼울 때는 15도~30도로 슬롯에 끼우고 내려 "찰칵" 소리가 나게 되면 장착된 것입니다.

F2 버튼을 눌러 바이오스 첫 화면을 보면 기존 2G + 4G = 시스템 메모리 6G를 인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추가한 4G의 상세내용입니다.

점수는 5.8에서 8G를 장착하여도 단 0.1점도 오르지 않습니다.
(SSD 교체가 아니라면 오르지 않을 것임을 확신 드립니다)

1.5v용이며, 시스템은 6G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부팅 후, 메모리 테스트를 해줬습니다.

저는 예전 메모리 초기 불량을 수 년에 걸쳐 2번이나 당첨되어서, 반드시 이 작업을 수행합니다.



[잡담]



빡빡하던 시스템의 느낌이 약간은 풀린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HDD를 SSD로 교체하지 않는 이상 크게 와 닿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4G 2개를 사지 않고, 1개만 구입한 것도 크게 차이 나지는 않을 것이라 예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총량 4G는 너무 느렸기에 최소 취침용 영화감상 or 스트리밍 감상은 원활히 하고 싶었죠.

그리고, 서두에 언급했다시피 SSD가 남는다면 모를까, 일부러 돈 들려 SSD로 교체하기도 뭣합니다.
(더군다나, n5010은 SSD로 교체하려면 앞판 / 뒷판 다 뜯어내야 하는데 이것이 조금 위험?합니다)


*델 n5010은 기본 SD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DVD RW+ 굽기도 가능합니다.
(요즘 쓰기 60~80속도를 가진 SD카드가 저렴한데, 굳이 노트북을 뜯지 않아도 꽤 도움이 됩니다)

*4G를 더 구입해 윈도8.1을 설치해볼지 아니면 그냥 쓸지 고민입니다.
(윈도7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윈도8은 괜챦지만, 윈도10은 벅차고 싫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윈도7은 이제 지원이 끝나(2020 1월종료), 각종 비번이나 계정을 사용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윈도7은 랜섬웨어 및 멀웨어 바이러스등, 인터넷 사용시 잘못하면 계정 해킹 문제에 노출됩니다)

며칠 후, 결국 8G를 채우고 말았다.
(그런데... 6G와 별 차이가 없쟎아? 전혀 못 느끼겠어!)

뭐 사소하게 차이가 없진 않겠지만...


언제인가 데스크탑 SSD 1T업그레이드를 하면, 붙어있는 128G 플렉스터 MLC SSD + MicroSD 128조합으로 사용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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