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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일 금요일

[결함] 고프로9 사용자는 '미디어 모듈' 구입시 주의해야 합니다.

 22년 말 현재 고프로9 사용자가 고프로 "미디어 모듈" 사용시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 모듈 사용시 고프로9이 "각종 물리적 기능키"오동작을 일으키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자동으로 켜지는 증상 : 전원 버튼 오동작 / 촬영 버튼 오동작)

한 가지 알게 된 사실은, 미디어 모듈 판매 국내 유통사는 무능(보따리상 X소기업 여우미)하다는 것입니다.
(22년 후반기 기준 "고프로9 + 미디어 모듈"조합이 알 수 없는 "펌웨어(v1.72)" 불량 상태로 판매 중이며, 누구라도 랜덤하고 똑같은 경우를 당할 수 있습니다) 

구입할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그럴 일이 있다면 고프로 관련 물건은 무조건 "제조사 공홈"을 이용할 것입니다.
(24시간내 문제가 생겨도 "책임 떠넘기기" "교체 불가" 가 결과로 국내 유통사에서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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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종합] 고프로8 사용자가 본 고프로9

링크 : 고프로 9, 10용 정품 듀얼 충전기 + ENDURO(엔듀로) 배터리 단순 살펴보기. 

링크 : 고프로 9, 10용 외장 '맥스 렌즈' MOD 살펴보기와 장단점.

살펴 보시죠.


고프로 제조사측에 문의도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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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글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번 게시물은 동영상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구입 배송 후, 최초 테스트시 바로 증상이 나타났다.

2. 하루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모든 경우의 수를 테스트 했다.

3. 결국, 이 상태로는 사용하지 못하겠다 생각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실험 중, 한 가지 문제를 더 발견했다.

5. 이건 아니다.
(a/s 판단을 요청했다)

6. 그 이후는 "배드엔딩" 이었다.
(국내 a/s 유통사는 무능해 기대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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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신(22년) 출시 미디어 모듈(9,10호환)

11 호환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것은 적어도 22년 중순 이후 제조 되었다는 말이겠죠.
(22년 10월 고프로 11발표)




[잡담]





국내 유통사 A/S 과정에서 느낀 점 :

최소 "직업 정신이 있는 기술자(이과충)라면 시간이 걸려도 소비자에게 납득할 수 있는 기술적 확답을 줬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장비가 없어서 재현은 못하겠고 내 경험으로 봤을 때 이러 이러 할 것이다' 추측으로 소비자에게 계속 택배질로 확인하려고 하더군요)

니들이 무능함을 왜 소비자의 '시간과 돈'으로 검증하려고 하지?
(그래도 월급 꼬박 꼬박 주는 니들 대표이사가 호구이니 불쌍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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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통사에서 외국산 전자 제품을 사는 이유는, 국내 a/s 문제가 큽니다.

구입 24시간 이내 불량이 발생해도 a/s가 안된다면, 국내 구매는 잇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입 후 쓰지 못하고, 한 달 가까이 각 유통사 판매점 질답과 a/s 택배질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a/s 유통사(여우미)라는 곳은 문제가 생겨도, 자신이 할 일을 소비자에게 "고장 입증(책임 전가)"으로 확인하겠다는 무능함을 느꼈습니다.
(중간에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10만원 따위에 스트레스와 교환할 수 없는 무가치함을 느꼈습니다)

 "생각 해보십시오"
"구입 후, 이 사람 저 사람의 손을 거쳐 상품 가치가 떨어진 중고가 되고 있는 소비자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얼마나 답답하면, 타 유통사를 통해 고프로 제조사에 우회 문의(원래는 이것도 니들이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를 넣었을 정도니까요.
(제조사측 답변은 게시물 하단을 참고하세요)


 다나와에 어떤 구매자가 하소연 하는 걸 보고 "남 일"이나 "어쩌다 그런 일" 정도로 생각했는데, 당하고 보니 공감이 확 되는군요.

 --

 Q : 초기 불량이면 처음부터 교체 요청했어야죠? 새걸 왜 a/s?

 A : a/s 보내 불량 판정(지들 꼴리는 기준) 없으면 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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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 후, 요즘 PC 관련 부품 국내 수입 보따리상 'X조기업'들이 자주 이런다죠?
(죄다 애플에 빙의되어 지들은 절대 불량없고(기준 없음), 소비자탓으로 몰고가는 억지가 유행입니다)




[정리]




내가 알아본 고프로 제조사측(본사) 답변 :
(다른 업체가 대신 답변 받아줌)

그 어떠한 경우라도 전원키가 자동으로 켜질 수 없으며, 켜져서도 안된다.


미디어 모듈을 조합하지 않고 문제가 없다면, 고프로 문제일 가능성은 없다.
(미디어 모듈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단, 펌웨어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것의 해결은 언제일지 모르며 무한정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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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답변 조차도 국내 유통 a/s 담당(여우미)은, 제조사측(gopro)에 질문 하는 성의도 보이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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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프로를 구입할 수 밖에 없다면, "시간이 걸려도" 제조사 공식 홈에서 구입할 것 같다.

공홈이 번거롭지만, 구입 후 30일간은 교체 환불이 가능하다.

*국내 유통 및 a/s 담당 사업자는 사실상 아무 권한도 능력도 없는 수준이다.


미디어 모듈은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호환됩니다.


미디어 모듈은 계륵이다.

==

"이 바닥이 원래 그렇지"

"남들은 이상 없는데, 나만 이상 있으면 내가 문제겠지"
(무식한 놈 취급 당하기 딱 좋은 소비자에 불리한 유통 구조)

대접 받고 싶으면 유명해져라, 똥을 싸도 박수 쳐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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