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 많이 반영되므로, 객관적인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광고 제거기"를 켜지 않아도 "광고로 도배하거나 게시물을 가리거나 클릭 실수를 유도" 하지 않도록 억제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프리미어 프로, 샤냐 인코더 등 많은 인코딩작업으로 인한 동영상 소프트웨어에 대한 삽질로 경험한 오류들..

저는 주로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합니다.

블로그를 작성할 때 플래시 기반의 동영상으로 제작했으나, 점점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게 되고 보안에 문제가 생겨 이제 일반(mp4, webm)등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플래시의 다른 장점도 많이 있지만, 특히 적은 용량이 매력이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할 때는 주로 팟인코더나 샤냐인코더등을 주로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 H.264코덱의 30프레임, 60프레임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요, 아무래도 좋아지는 기술발전 웹의 서버용량 PC 네트웍의 능력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나 인코더"를 사용하면서 더 이상 매력이 없어진 "팟인코더"는 이제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삭제)

단순 변환과 편집없는 변환에는 샤냐 인코더가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쉽습니다.
(예 : 용량이 큰 영화를 스마트폰이나 기타 태블릿등으로 전환 하는 경우)

하지만, 이런 저런 자막과 제목, 자르기가 들어간다면 "샤나인코더"의 의미는 퇴색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그간 이 블로그를 통해 좀 아는 듯 깝죽댔지만, 사실 만들면서 학습 효과을 기반으로 제대로 이해 못한 것도 많았습니다.
(그 게시물들을 수정하고 있긴 하지만, 전부 수정 하자니 너무나 막연해집니다)

살펴 보시죠.


1. 유튜브라든가,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서는 용량축소와 더불어 좋은 품질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위는 H264 코덱 기반의 인코딩 속성입니다.

샤냐 인코더는 레벨부분에 "auto"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프리미어 프로엔 없는 부분입니다.


2. 좀  만질 줄 안다고 하는 사람은 위와 같이 수동으로 "레벨값"을 지정하게 됩니다.
(실제로 저 레벨값은 "프레임수와 동영상 사이즈"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

레벨이 높을 수록 고해상도와 프레임을 지원하는 규격입니다.


3. 좀 더 기능 많은 "프리미어 프로" 인코더에서는 모든 값이 "수동"입니다.
(요즘 같이 60프레임이 선호 될 때는 아무래도 수동으로 조절할 일이 많아집니다)

아시다시피, 샤나인코더는 "단순 변환"에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동영상 짜르기를 시전하게 되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4. 59프레임 이상을 지원하고 1280x720 사이즈의 동영상을 인코딩 하려면, 3.1 레벨은 해당 없고, 3.2 레벨 이상이 필요 합니다.


5. 간혹 동영상의 대상이 찢어지거나 눈이 아플 정도로 흐릿하다면 프레임이 맞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움직이지 않는 배경에 캐릭터(대상)가 너무 빨리 움직일 때, 프레임을 높여서 해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0프레임으로 설정하는 것 보다, 59.xx 프레임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 좋다.

 *움직임이 많은 영상은, 최소 5000kbps가 되지 않는다면 화질의 깍두기 현상이 두드러진다.
(움직임이 적은 영상은 2000kbps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Letsbemild Blog

전체 목록

이 블로그에서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