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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2일 금요일

갤럭시 S10 디지털프라자 예약 구매(자급제 개통/사은품 신청)를 해보았다.

원래 계획에 없었지만, 이번에는 전작과 다르게 사소한 것부터 뭔가 잘 나왔다는 평가에 예약 구매를 하면 무선(블루투스)이어폰을 준다고 하길래 가보았습니다.

(저는 25일 방문 예약했고 3월4일 S10 128G 수령 완료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약하고도 못받은 사람이 많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예약 구매 시작은 25일 입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알림과 디지털프라자에서 구경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동영상은 게시물 하단에 있습니다)


         2월 25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집근처 디지털프라자가 생각외로 많군요)

저는 인터넷 구글지도를 통해, "모바일점"이 있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3사 통신사를 비롯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예약 구매 사전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25일이 되기 전에는 디지털프라자와 각 통신사는 예약은 되지 않고, 알림만 가능했습니다)

https://www.samsungsales.co.kr/member/evS10.sesc


         저는 일단 집 주변에 25일날 "디지털프라자"를 먼저 방문할 예정입니다.
(예측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다른 곳으로?)

디지털프라자에서 자급제 폰으로 예약 할 것입니다.


         끌린다, 무선 이어폰!!
(사은품에 낚여서 폰 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대충 살펴 보니, 디지털프라자에서 구입 개통 상담 자급제 폰 구입 모두 가능하다고 하기는 합니다.

사은품 및 혜택은 예약자 개통 기간이 따로 있는 듯 하고, 자급제폰은 따로 뭔가 절차가 있는 듯 보입니다.

관심사는 역시 영상 촬영...에 관한 카메라 기능이 돋보이는군요.
("뭔가 이번엔 잘 나온 것 같아")


         매장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방문한 디지털프라자는 휴대폰 관련 부분에 상담사도 있고 3사개통등 매장이 넓어 보입니다)


각종 악세사리들...


         전시를 해 놓았는데, 사신을 찍어볼 수도 있고 살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일단 10+ 보았는데, 솔직히 제일 돋보였습니다.
(전면 카메라 렌즈가 상대적으로 화면 크기 때문인지, 작아 보였네요)


         10+ 버전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위아래 좌우 베젤이 달라 신경쓰인다고 말하던 데 실제로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더군요.
(역시 물건은 가까이 실물을 봐야...)


         10e 모델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플랫이라 다들 좋다고 미리 말하더군요.
(저는 아이폰을 사용해서 잘 모르겠지만, 엣지를 싫어하는 이유가 시각적으로 손으로 쥐는 느낌이 싫거나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e버전 뒷면은 뭐랄까..포인트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플랫 버전을 좋아하거나 가벼운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딱인듯 합니다.
(블랙이 더 낫지 않을까생각 해보았고, 가벼운 것은 확실한 팩트네요)
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10 일반 버전입니다.

         펀치홀이 10+보다는 커 보이지만, 유튜브에서 본 것과 달리 이질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실사는 펀치홀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이건 계속 쳐다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10 버전은 옆면..
(저는 크롬 테두리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블랙 색상의 뒷면


녹색 계열의 뒷면


         3월5일 이전에 예약하여 "예약번호와 같은 예약 신청자, 신청자의 전화번호"로 등록된 사람에게 준다는 물건
(갤럭시 Buds)

자급제폰 사은품을 해당 기기를 통해 별도 신청을 하게끔 한 이유가, 되팔이 방지를 위한 정책이 아닐까 추측을 해 보았습니다.


         귀엽고 작은데요?
(이런 기회 아니면 무선 이어폰 쓸 일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딱히, 평소에 쓰지도 않고요.

         역시 실제로 가보아야 합니다.
(예약 번호는 예약 후, 결제시 주나 봅니다)

         나름 정해진 절차가 있습니다.
(신청(예약)한 사람의 명의와 전화번호로 사은품을 신청해야 합니다)

자급제폰 예약 구매자는 사은품 신청시에는 3월 7일 이내에 예약자와 신청자가 동일해야 사은품이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급제폰이 아닌 통신사를 물고 개통자가 예약 구매하고 사용한다면 이런 일을 신경쓸 필요는 없겠죠?


         자급제폰 예약 완료
(예약(쿠폰)번호는 별도로 전화 준다고 하네요)

빨간색 칠한 곳은 "주의 사항"입니다.


         *참고 : 자급제폰의 사은품 지급에 관해 반드시 확인할 사항.


         한 눈에 보는 각 등급별 차이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모바일 웹사이트로 접속하면 "www.s10event.co.kr"

         위와 같이 이통사로 개통한 경우와, 자급제로 구매한 경우를 구분해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주 : 일반 PC로는 s10event.co.kr 로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2. 이통사로 개통을 했다면, 위와 같이 예약자와 개통자가 동일한 경우에만,
결제시 발급받은 예약번호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저처럼 "디지털프라자"에서 직접 수령할 자급제폰일 경우, 기기를 받아 해당기기의 앱을통해 신청해야만 합니다.
(그림처럼 기기가 없을 시, 경고창이 뜹니다)

4. 개통검증일정을 살펴보니, 일반 이통사 개통자는 기기없이 신청가능해서 그런지...
(3월 3일도 검증이 가능하군요)

5. 자급제 수령의 경우 2차나 3차 개통검증(USIM 삽입시)을 할 모양입니다.


         6. 보시다시피, 사은품 신청 후 5일 이내에 연락이 없으면 뭔가 착오나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신청시 정확하게 입력하고 주의하세요)


         3월 4일 (오늘) 디지털프라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결제이후 보시다시피 예약 사은품을 위한(쿠폰)번호가 발급(현장)되었습니다)




[잡담/기타]




*내가 어느 순간부터 자급제(아이폰 포함)를 선호하게 된 이유가...


1. 통신사를 끼고 할부든 아니든 구입하게 되면, 어떤 식으로든 정가(정가를 호구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던데)...
보다, 훨씬 많은 돈(각종 추가 비용 발생)과 정력(시간과 정신적/물리적)을 낭비하게 된다는 것을 깨닳았기 때문입니다.
(통신사 홈페이지(or OFF라인)를 방문해서 계산기(할부원금+그들의 요금제+그들의 이자+그들만의 알파)를 두드려 보십시오)

*단순히 약정을 걸지 않는다고 자급제를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단순 기변이라도 가입은 있어야 하니까요)

2. 심지어 각 "통신사 지점"에서 조차 자급제를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그들에게 기기판매 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해석을 하면, 자급제가 그만큼 소비자에게 정신적/물질적 이득을 준다는 말이겠죠)

3. 개인 대리점은 DOG 베이비들 입니다.
말이 대리점이지 돈 안된다 판단되면 "무성의 모드" 장착하므로, 바로 나와 통신사 지점을 찾으십시오.
(자급제폰으로 개통하려고 해도 통신사에도 없는 지들이 만든 규칙을 지멋대로 적용시키기 시작합니다)

4. 아이폰은 아이폰 공홈(or 가로수)에서, 갤럭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소비자에게 이득입니다.
(반품/교환/환불/서비스)


혹시 USIM을 꼽지 않고 "사은품 신청"이 가능하냐고 "상담사"에게 문의를 했고, 갤럭시S10을 개봉 한 후, APP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급제폰을 현장에서 개봉, 바로 사은품 신청 대행을 했습니다)

기기는 개봉했지만 일단 신청 접수 자체는 굳이 USIM을 꼽지 않고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만 완료)

*주 : 하지만 기기 개통(전산)은 예약기간내(현재는 사전 예약연장됨) 하여야 합니다.

*제품 수령 후,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수행하십시오.
(제품 보안, 지문 인식 속도 그리고 빅스비 버튼관련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업데이트 후, 저는 지문 인식 방향과 속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업데이트 전에는 조금 느렸었습니다)

*Tip : 조금이라도 인식율을 높일려면 지문을 등록할 때, 손가락을 다양한 방향으로 등록하십시오.
(얼굴인식과 지문 그리고 비번 3가지를 한꺼번에 등록, 사용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해제됨)

*아이폰 방식이나 물리 버튼처럼 꾹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의 무서움)

*개인적으로 "다크모드"가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2월 25일 자급제 신청하고, 3월4일 오전에 수령된 갤럭시s10 프리즘화이트

*전면 필름은 떼는 것이 아닙니다.
(무려 29.99$의 값비싼 정품 필름이 공장에서 붙혀 나옵니다)


         3월 4일 신청, 도대체 언제 확인할 거니?
(갤럭시 S10 기기에서 수령 후 신청(이후 USIM 장착), 위 사진은 아이패드에서 배송 언제 하는지 확인만 해본 상황)

기기 현금 일시불(자급제)도 확인까지 하는구나.

*참고 : 자급제와 통신사구입은 사은품 신청시 항목이 다릅니다.
(자급제 구입은 통신사 항목이 없다)


         3월 4일 신청하고, 개통 확인이 3월 11일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USIM기변(USIM교체)해서 사용할 때는 감감 무소식이더니, 왜 공기기로 신규 가입하고 KT전산에 등록한 날(전산 기변)에 확인되는...)

자급제는 그냥 USIM 기변으로 개통 확인이 되는 것이 아니었어?


         CJ택배 집화소에서 48시간이상 방치되다가, 이제서야(3월 16일) 도착했습니다.
(조금 고민 되는군요, 평소에도 귓구멍 유선 이어폰도 안쓰는 데...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이틀째 개봉도 안하고 방치 중입니다.
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WEBM 반복영상은 지문만 등록한 상태, 펀치홀이 "반짝" 거립니다.

*추가로 더 제품사진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링크 : 디지털프라자 매장 사은품 갤럭시S10 "클리어 뷰 케이스
( EF-ZG973CWEGKR)" 살펴보기 

링크 :  디지털프라자 갤럭시S10 제품 수령 사진 및 추가 WEBM 영상 및 각종 사진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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