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내장 CPU'가 좋아도 두(연산과 그래픽)가지 기능을 같이 해야하는 CPU의 내장보다, 종합적인 성능은 '그래픽 단독외장'이 유리하다는 것과 게임을 위한 원할한 진행을 원한다면 결국 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외장을 장착하여 얻는 잇점보다 내장으로 얻는 잇점이 크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는 글임을 일러둡니다.
*결론만 말해 크게 문제 없이 돌아간다고 말할 수 있지만, 약간 아쉬운 점도 보여주고 있으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
듀얼 메모리를 장착할 경우 128bit로 동작하며, 싱글메모리를 장착 할 경우 64bit로 동작한다. 그러므로, 내장 그래픽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듀얼로 구성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유리하다. |
![]() |
보시다시피, 외장VGA 실종. |
![]() |
보통은 32M나 64M가 기본으로 할당된다. |
|
하스웰 쿼드코어 cpu의 HD4600은 GT2에 해당한다. 아래에 소개되는 터보 부스터에 의해 그래픽 연산이 필요할 경우 자동 부스트 된다. 반대로 클럭이 필요한 경우도 최대클럭으로 부스트 된다. (종류에 맞는 연산을 가려 불필요할 경우는 클럭이 낮아지고, 필요할때는 더 가속한다) 시스템메모리의 성능이 좋을 수록, 듀얼 채널일 수록 내장그래픽이 좋아진다. |
|
연산의 종류의 따라 여유를 두어 고클럭으로 부스트 하는 기술이다. 즉, 자신의 CPU를 3.2G를 샀다고 가정 한다면, 필요에 따라 내부적으로 동작하는 '터보 모드'가 3.6G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
CPU는 하스웰 4570, 1333 듀얼채널 4Gx2 바이오스에서 512M를 내장으로 할당하니 7.45GB가 표시된다. |
|
-- |
![]() |
고해상도 에서는 상했던대로 해상도가 높아 화면 품질은
좋으나, 30프레임 이상 기록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기대 이상의 내장 그래픽으로도 게임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상황에 문득, SSD를 추가로 장착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점이 갑자기 생겼다. *주 : SSD를 이후 장착해 사용 중이지만, 로딩을 제외 어떤 프레임 상승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
![]() |
분명히 내장의 한계는 있다. (외장보다 좋을리가 있겠는가?) 1920해상도에서 솔직히 원활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1280해상도와 1920해상도와 적당한 타협점을 찾았다. 1366의 해상도에서 "계단 현상 방지"옵을 활성화 시킨 상태에 전체화면이 화면품질도 괜챦고, 프레임은 50프레임을 상회한다. |
![]() |
확대화면이다 "계단 현상 방지"옵으로 인해 캐릭턱의 외관이 말끔하다. |
|
1280 해상도의 전체화면이므로 화면품질은 좋지 않다. |
|
프레임은 12에서 60프레임까지 다양하게 기록되었다. 1280x720해상도에서 60프레임으로 표현될때는, 부드러워 좋긴 하지만... |
|
녹색 빛줄기는 ... |
|
화면이 끊어진다거나 버벅대는 모습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
멀티 플레이에서도 버벅댄다는 느낌(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도 없다. 그렇다고, 딱히 그래픽 효과를 낮춘 것도 없다. |
|
만약, 게임을 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중하급 그래픽카드를 사서 소음/발열 전력에 고민하는 것보다는 하스웰의 내장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가슴을 뛰게하는 똥색 빛줄기.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