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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7일 수요일

USB 연장선 오류에 대해...(+ USB 케이블 구입시 데이터 전송크기)

 대부분 PC를 책상밑에 두고 모니터 및 USB장치등은 책상위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각종 기기는 책상위에 존재할 것이고, USB연장선의 필요성을 느끼며 그것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USB 연장선의 품질을 제외하고서라도, 길이가 길어짐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는 자신이 만나기까지 모를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USB 연장선 때문에 "데이터 복사/인식 오류" or "전력 부족으로 인한 오류" 그리고 아이폰 소비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동기화, 아이튠즈 백업/ 복원 오류"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저는 델모니터의 (기본제공 모니터 고유기능) 연장선을 이용하였는데, 일반 데이터 복사나 LED기기 마우스 키보드등을 제외한 중요한 "윈도우 USB 설치 메모리 제작"과 같은 것은 USB가 연장된 상태에서는 절대로 작업하지 않습니다.
(경험으로 연장선을 이용하여 USB 설치 ESD메모리를 제작하여 OS를 설치할때 쉽게 오류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백업/복원시에도 USB 연장선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설사 오류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동기화/백업시 PC에 직접
 연결할 때보다 USB 연장선을 이용할 때 속도가 더 늦음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발생할 오류를 예견하는 증상의 시작이 이렇게 나타납니다.


링크 : 충전 대상의 충전량에 따른 배터리 전류량 확인시 오해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책상밑의 PC에서 책상위까지 USB 연장선을 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PC후면에 직접 연결한다 해도 USB 연장선은 1m ~ 2m가 될 것입니다.

전면 USB에 연결할 경우 (전면은 케이스 내부에 보드 연결선 (30cm)추가)의 연장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난 이상 없다" 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상 있다"라고 하며 '갑론 을박'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 불량 아니냐?" or "길이는 상관없다"라고 주장하겠지만, 케이블 길이는 데이터 전송의 무결성(보증할 수 없음)에 분명히 영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기와 기기의 연결을 짧을 수록 좋고, 아이튠즈 백업/복원에 사용된다면 최대 1m 까지입니다.

그 이상 넘어 편리함의 이유로 USB 연장선을 통해 연결할 경우, 백업/복원중 "연결이 해제되었습니다. 재연결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이며 "백업에 실패했다"라는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1년 동안 이런 적이 없었는데 뜬금없이 이런 메시지가 보이면 사람에 따라 연장선이 원인인 줄 모르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는다고 시간 낭비를 합니다)

자신은 "긴 연장선 사용해도 문제없다" 라고 할지 몰라도 "길어짐으로 인한" 케이블의 노후화, 연결부위의 접점 불량, 데이터 손실등의 여러 요인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별 생각 없이 ISO 이미지 파일을 연장선을 통해 USB메모리로 복사해주었는데, 복사 오류난다고 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or 그간 잘 사용하던 이미지 파일을 USB 연장선을 통해 응용프로그램을 PC로 설치할 경우 이해할 수 없는 설치 오류를 경험했었나요?


류 메시지가 나타날 경우, PC 후면 USB에 직접 연결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을 때때로 알 수 있습니다.

설사, 괜찮다 하더라도 "중요한 데이터 백업(이미지화)및 OS설치 미디어, ISO미디어 파일"를 이용하는 기기의 사용은  지금이라도 PC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그 외 이미지 파일이 아닌 일반 데이터를 ODD나 USB 외장HDD 복사 기타 메모리 장치(영화나 음악 따위..)는 연결해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장선을 이용할 경우 일반 복사등을 활용하는 오류는 본 적이 없었지만, USB 설치 미디어 & 아이튠즈 백업/복원시에 높은 확율로 오류나는 것을 많이 체험했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구입시, USB 연장선의 두께라든가, 규격(3.0 / 2.0 데이터 전송대역폭) 이라든가가 중요합니다.

 HDMI or DP 케이블도 권장 규격상 최대 길이의 제한은 존재합니다.
(주 : 케이블 길이 데이터 전송 대역폭 및 손실율은 DP가 훨씬 유리하다)

==

저는 위 제품(다이소)에서 구입한 것을 나름 잘 이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USB전원이 필요한 LED 전구에 사용 중이며, 다른 하나는 저전력만 소모되는 단순한 USB 소형기기(이어팟) 충전에 말이죠.


대표적으로, 이런 무전원 허브에 "길게 연결된 연장선" 추가 사용시 인식 오류가 발생합니다.
(단순 전원용 공급이 아닌 경우, 데이터용은 기기와 메인 보드 후면에 직접 짧게 연결하지 않는 이상,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권장 사용 용도(무전원) : 추가 전원 어댑터(5V-1A)에 연결한 단순 전원 배분용(LED) or 전원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기기 및 휴대용 일반 USB 복사등의 일시적 용도 정도?


그나마 이런 경우는 유전원으로 인한 인식 오류는 대폭 줄어듭니다.
(주 : 유전원이라도 어댑터 최대 전류량(A)가 충분하지 못하게 되면, 외장 디스크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링크 : 개별 전원 스위치와 충전 포트가 달린 ipTime UH305 USB 3.0 연장 허브


이것은, 경험자가 많을 것입니다.

어느 날 외장 디스크의 데이터가 RAW 데이터로 전환된, 무시무시한 것을 말이죠.

링크 : [주의][어댑터교체] NEXI 어댑터 용량(A)불안정과 끊어짐 문제에 대한 개고생. 2/2





[기타]







뭐든, 해당 제품에 포함된 정품 케이블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싸구려 보조 배터리 및 각종 5v-1a 이하 제품은 제외 : 애당초 제대로 된 케이블이 포함되지 않아)

시중에 고가에 팔리는 케이블들 중, 정작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지 않고 충전만 되거나 그나마 USB 2.0(480mb)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도도 라는 제품을 가격이 1만원을 넘어가지만 usb 데이터 속도는 2.0 이다)


"비싸니까 당연히 USB3.0의 데이터 전송일 것이라고 믿겠지만, 아닐 수 있을 걸?"
(애플 정품 케이블도 데이터 전송은 아직까지 USB2.0이야 : 일부 모델만 지원 케이블 별도 구입)

외장 SSD / HDD / 기타 외장 드라이브 등, USB3.0 연결 여부의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 해당 기기를 클릭하고 "상세 정보"를 보면 확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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