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로그아웃/로그인 보다 이 방법을 기억하고 시도하는 것이 현명했었지만, 이 방법을 알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최소한 배지 문제에 관해서는, 검색 결과 국내 사이트에서는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iMessage)배지 알림 표시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이유는, phone과 pad사이에서 발생하며 실생활에서 폰은 항상 ON상태이지만, 패드가 OFF상태로 있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배지 표시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 방법을 기억했다가 사용하길 바랍니다.
(발생 조건 한 가지 경우의 예입니다)
해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의 : 단순해 보여도 반드시 순서대로 따라할 것이며, 지레짐작하여 과정을 건너뛰지 마십시오)
예 : 폰의 아이메시지가 이상은 없고, 패드가 문자 수신은 되지만 배지 알림만 표시 안되거나 사라지지 않을 때...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문제 원인 : 우선 정상적인 아이폰을 주목하십시오. (패드의 표시가 문제인데, 왜 아이폰을? 이라고 묻는다면 이것이 바로 함정입니다) 보통 문제가 있는 패드의 기기를 고치고자 만지작 거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겠지만, 문자 전달은 폰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1. 위 그림처럼, 정상적인 폰의 문자 표시 알림을 우선 해제해줍니다. |
2. 그리고, 순서대로 배지 표시에 문제가 있는 아이패드의 "앱 아이콘에 배지 표시"도 OFF 해줍니다. (저는 패드에 알림과 문자 수신은 잘 됩니다, 다만 배지 표시에 문제가 있었죠) 즉, 현재 상황은... 폰에는 확인하지 않은 4개의 문자 메시지가 있고, 패드에도 알림과 문자는 수신 되었지만 배지 표시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
3. 다시 아이폰의 열려있는 앱을 모두 닫습니다. (모두 닫으세요! 하나도 남김없이...) |
4.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의 앱도 모두 닫습니다. (설정 화면도 닫습니다) |
5. 아이폰을 먼저 종료(전원)합니다. |
6. 순서대로(시간 차이를 두고) 아이패드의 전원도 OFF 합니다. |
7. 아이폰을 켜서 기본화면으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순서대로(시간 차이를 두고) 아이패드도 따라서 전원을 ON하고 기본 화면으로 진입해둡니다. (아이폰보다 아이패드를 미리(먼저) 켜지 마세요) 8. 아이폰을 먼저 위 그림과 같이 "앱 아이콘에 배지 표시"를 켜 줍니다. |
9. 그리고, 아이패드의 "앱 아이콘에 배지 표시" 를 켜줍니다. |
10. 그동안 배지 표시 오류가 있던 아이패드에서 아이메시지 배지가 정상적으로 표시, 폰과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가 따로 없고 대충 후려갈긴 영문을 검색해 흩어져 있는 정보를 조합하여 본인이 실험하여 최종 확인하였습니다. 오류 해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순서입니다. (검색해본 검색단어는 : ipad imessage badge 입니다) 해결하고 나서...? 이것을 시도하면서도, 해결되는 것을 보고 어이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될 줄이야... (이전에는 로그아웃/ 재설정 /복원등등으로 시도했으나 낮은 성공율과 시간 낭비가 심했었지요) 더군다나, 앞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질텐데 그때마다 재설정/로그아웃/복원을 하는 것이 귀찮더군요. 추측하건데, 다들 아시다시피 아이폰 계정을 기준으로 아이메시지 서버에서 폰으로 전달 받게 되면... 아이패드에서 알림이 오더라도 배지 표시가 되지 않음은, 기기간 패드의 전달 때 문제가 생기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 사항 : 저는 이미 블로그를 통해 2가지 방법의 iMessage 배지 알림 표시 버그를 해결법을 제시했습니다. (하나는 로그아웃/로그인 or 복원 이고, 또 하나는 이 게시물의 방법입니다) 제가 영문 애플 공홈의 질답란을 방문하여 유사한 질문을 검색하고 살펴본 결과... 이 문제는 이미 오래된 질문이고 해결법 역시 아직까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미 이 게시물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라고 하신다면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만... (저도 효과를 봤습니다만, 어느 순간 또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와 있더군요) 결국,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법이 아니란 것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영문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이 문제로 질문하고 같은 경험을 호소하는 사람이 수 백이 넘습니다) 다만, 이 문제가 iOS11만의 문제라고 희망할 뿐이며, iOS12에서 완전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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