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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8일 일요일

[23-07-26] 애플 icloud 사진관련 '나의사진스트림' 기능이 곧 종료됩니다.

 이미 애플 메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이 주력(지속적 사진 보관함으로 유도)이 되었고 그간 유지하던 "나의 사진 스트림"기능이 공식적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실, 윈도우10용 icloud.exe 에 사진스트림 기능을 이미 삭제해 놨기 때문에 언제인가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icloud.exe는 애플 공홈(구 윈도우즈7용)이 아니라 "마소 앱스토어"에서 받아 사진/영상 '업/다운로드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사진 스트림이 지원하지 않을 테니까요)

추가로 icloud.exe 윈도우즈용은, 부가적으로 icloud 파일앱으로도 문서나 기타 파일들을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살펴 보시죠.


그 동안 사진 보관함을 활성화 시켜도 나의 사진 스트림이 유지되었기에, 많은 사용자들이 2가지 모두 ON 해서 사용했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 그림처럼 어느새 사진 보관함(icloud사진)을 활성화 하면(좌), 나의 사진 스트림 기능 자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현재)

아직까지 "icloud 사진(사진 보관함)을 활성화 하지 않는 경우, 그림과 같이(우) "나의 사진 스트림"이 여전히 활성화 할 수 있고 기능이 존재합니다.

즉, 23년 7월 26일 부터는 "나의 사진 스트림"이 기능 조차 "완전 종료"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 그림 참고) 


어쨋든 "나의 사진 스트림" 기능이 사라진다 해도, 최소 하나의 기기에 사진이(icloud 사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보관 되어 있으므로 동일 계정 타기로의 30일간 스트림으로 유지되던 서버 사용량을 없앤다는 말일 것입니다.




[잡담]




이제 이런 것(스트림)은 구 기술이니 "icloud 사진"을 활성화(강제) 시켜 "구독 용량 구입 좀 많이 사용 해줘" 라고 애플이 말하는 것입니다.

이걸 없애면, 수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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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서버에 올리지 않고 바로 PC와의 실시간 사진 업/다운 전송(동영상 제외)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PC와 무선으로 활용하려면, 윈도우즈용 icloud.exe는 필수다.

윈도우즈용 아이튠즈를 사용 안 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것은 없으면 정말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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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icloud.exe를 통해 사진 전송(사진 보관함을 사용하지 않고)을 즐겨했던 사람이라면, 굉장히 아쉬울 수 있습니다.
(종료되면, "아이클라우드 서버(사진 보관함)"를 반드시 활성화 해야만 icloud.exe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은, 구 iCloud 사진(사진 보관함)과 나의 사진 스트림이 공존하던 때입니다.
(현재 나의 사진 스트림에 업로드 기능은 icloud 사진을 사용하면 기능 자체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icloud 사진을 켜면, 나의 사진 스트림이 사라지고 다시 끄면 나타납니다.
(예전 ios에서는 2가지 다 활성화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조차도 이제 7월 26일이면 '나의 사진 스트림' 옵션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기타]




서버 업로드(스트림 보관기간)는 23년 6월 26일 부터 되지 않습니다.
(7월 26일은 기능(옵션) 종료)


예고 했듯이, 27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아직도 스트림용 사진이 남아 있다면, 자신의 아이폰 사진앱에서 사진을 백업하기 바랍니다 : 이제 애플에서 책임 못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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