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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6일 목요일

WD HDD 하드디스크 WD10EZEX (1T), WD5000AAKX (500G) AS, 택배가 오면 살펴볼 것은?

시게이트 하드디스크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2010년 500G 이후부터 시게이트에 대한 하드디스크의 신뢰도 급 하락(고질적 RSC 문제)으로 인해, WD 하드를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도 하드의 전반적인 능력은 시게이트가 약간 우위에 있다고 추측합니다.


치환된 시게이트!

그는 무엇으로 먹고 사는가?

 위는 RSC가 생긴 시게이트 HDD입니다.


이런 그림을 '치환된 섹터' 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RSC는 자신에게 생기지 않으면 문제가 전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500G 시게이트는 고이고이 모셔서 사용해도 생기더군요.
그것도 구입하고 6개월도 안되서...과거의 나의 시게이트 각종 하드들은 이런 일 없었습니다.

때때로 택배 배송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완전히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지도 못하겠지만
구입시 택배 배송탓으로 하기엔, 500G 출시후 RSC 문제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마냥 택배 탓은 무리가 있는 추론입니다.

 *그나마 위의 시게이트는 초반 RSC가 늘어나더니 1059에서 딱 멈춘 후 오랫동안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사용은 3년이 다되어가지만, 언제 사망할지 모르기에 이후부터는 WD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WD 1T 요즘 많이 팔리는 WD10EZEX 하드입니다.
재밌게도 현재 WD 하드디스크 A/S센터를 운용하는 '명정보기술'에서 판매하더군요.

 "판매처가 공식 A/S도 같이 한다고?"

 오픈마켓에서 주문했고, 박스 포장물이 흔들리지 않게 두텁게 배송되었습니다.
(뽁뽁이와 더불어 포장내부의 바닥에 스폰지형 구조물도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포장으로 인한 문제는 없겠다..싶습니다.


보통 하드 디스크 구입을 처음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 비닐에 "칼집"에 대해 의심스러운 질문을 하는데,
이것은 유통사가 자신들의 스티커(A/S관련)를 내부에 부착하기 위한 행위 일 뿐입니다.
(물론, 나중에 신품인지 소프트웨어로 확인해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상표 위에 출시날짜가 적혀있으니 꼭 확인합시다.
(본인은 2014년 1월말에 제작된 것으로 적혀있었다)

 구입 날짜 '오늘 2014년 2월 5일'


64M 캐쉬의 SATA3(600)의 사양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500G WD (SATA3지원하고 캐쉬는 16M이다)하드와 1테라 하드입니다.

 위의 500G WD는 당시 '아치바'가 유통했었는데, (2011년 초에 구입) 나중에 알고보니
'명정보기술'에서 A/S를 이관 받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WD500G 이놈은 RSC가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WD500은, 시게이트하드가 RSC가 생기고 나서 대체용으로 구입한 것이죠.


오늘 새로산 1테라 정보인데, 새제품이라 1회 사용 중이군요.

 참고로 1T의 실용량은 931~기가 정도로 표기됩니다.
(이것은 '컴퓨터 단위'에 의한 '기술적인 표시'이므로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초반에 언급한 것처럼 WD는 아치바가 A/S를 운용하다가 다른 유통사로 이관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본인의 사용년식을 확인하여 a/s받도록 합니다.


이 게시물을 작성할 때 시기와, 본 게시물을 방문한 경우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A/S의 경우 다시 확인하여 실수가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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