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윈도OS의 시스템 레지스터리 백업"일 것입니다.
(이것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하드유저도 있으나, 사실 이것은 용량을 차지하더라도 중요한 파일이며, 실사용에서도 단순 복원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OS가 지정한 용량이 차게 되면, 자동으로 삭제되고 다시 쓰기를 하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2. 윈도우 OS의 캐시파일과 시스템 에러등으로 발생하는 찌꺼기나 응용프로그램이 남긴 쓰레기 파일들입니다.
대부분 제대로 지워지긴 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경험으로 삭제되지 않는 파일들이 수십기가가 생겨 애먹은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방송이나, 게임등에서 특이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숨김파일을 해제하고 찾아삭제해도 안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매우 귀쟎은 작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CC클린" 같은 프로그램으로 지우기도 합니다.
3. 포토샵과 프리미어 프로그램입니다.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으로, 포토샵과 프리미어는 일정량의 캐시를 계속해서 만들어냅니다.
만약, OS를 새로 설치한다면 반드시 캐시디렉토리를 "환경 설정"에서 새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4형제중 가장 많이 용량을 차지하며, 수십기가는 기본으로 캐시를 만들고 복사하며, 사용하지 않는다고 자동삭제 되지 않습니다)
4. 애플기기의 (아이튠즈 포함) 자동 백업 시스템입니다.
(오늘 다룰 내용입니다)
나름 잘 사용하는 분들은 애당초 설치할때 아이튠즈 디렉토리 C가 아닌 D드라이브에 설치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동 백업"은 애플의 시스템 숨김파일로 고유폴더(C 드라이브)에 자동 저장됩니다.
오늘은 4번 애플기기의 자동백업 디렉토리 옮기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반드시 아래 그림 순서대로 따라하기를 바랍니다)
1. 일단 자신에게 설치된 애플기기 자동백업 디렉토리를 파악합니다. |
2. 위의 폴더 경로와 같이 100% 똑같을 것입니다. 용량을 확인 해봅니다. 지금은 1.5G 정도지만, 예전에 4~5G가 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
3. 용량을 증가시키는 백업 폴더는 "mobilesync"안에 있습니다. |
4. 경로 지정하여 옮기기 작업을 선택했다면, Backup 폴더 잘라내기를 선택합니다. 상위 폴더인 "MobileSync" 폴더는 절대 지우지 않습니다. *주 : 만약 경로 지정 작업이 싫고, 주기적으로 이 경로를 찾아서 지우는 것이 더 편하다고 판단되면, C 드라이브에 있는 "Backup" 폴더만 지우고 현재 과정을 종료하면 됩니다.) |
5. 이제 D드라이브에 적당한 임의의 폴더를 만들고, 그림과 같이 옮겨(이동)옵니다. 저 backup 폴더안에 그 동안 아이튠즈 연결시마다 자동으로 저장된 백업 데이터가 있습니다. 우리는 저 backup 폴더 전체를 D드라이브로 옮겼고, 앞으로 D드라이브에 백업이 수행되게 할 것입니다. |
7. 기존 고유폴더 네임인 backup이, 링크용 빈폴더로 새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8. 내가 임의로 지정한 D드라이브 폴더내의 backup 폴더로 이제 자동백업이 됩니다. 사실, 이런 게시물은 인터넷을 한 두번 찾아보셨다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저 또한 개인 블로그일 뿐이고 저도 시간이 지나면 잘 까먹어 버려, 나름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여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의 동영상은 생략합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