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적어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Night Shift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저는 권장합니다.
(어두워지는(밤이나 실내 형광등) 곳에서 자동 밝기 조절을 보통은 하겠지만, 때때로 눈이 부시다는 것을 한 번쯤 느껴 보았다면 이것으로 완화 됩니다)
추가로, 배터리 아낀다고 자동 밝기를 끄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는 속담에 가장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수동 밝기 조절이 자동 밝기보다 배터리 낭비가 더 심하며 더 불편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it시대에는 게임이나 영상 매체로 인해 과거보다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눈은 한 번 나빠지면 아무리 노력해도 이전으로 회복은 불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장시간 만화를 본다거나 할 때 Night Shift 기능은 도움이 되며, 추가로 "색상 필터"를 통해 흑백 모드도 꽤 도움이 됩니다.
방법은...
디스플레이 및 밝기 옵션을 통해 Night Shift 기능을 활용하여 눈 보호를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8 부터인가 지원하는 True Tone 이라는 기능도 제법 도움을 줍니다) 사람에 따라 누런 빛깔이 도는 것이 마음에 안들 수 도 있습니다. |
눈에 가장 취약한 시간은 역시 야간이나 어두운 곳이겠지요. (위 그림은 기본 값이며, 색 온도는 본인이 타협 보는 수준을 지정하면 됩니다) 지정한 시간이 되면 작동합니다. |
만화나 글을 장시간 볼 때도(어차피 만화는 흑백이겠지만), 흑백은 눈에 피로를 줄여줍니다. |
이런식으로 제어센터에서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 게시물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추가로 디스플레이 조절도 "자동 밝기"로 해 놓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잡담] 언제인가 게임을 하면서, 눈 깜빡거림 휫수가 줄어들었는지 어땟는지 눈에서 눈물이 난 적이 있었는데... 그제서야 비로소 장시간 디스플레이가 눈에 매우 안 좋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