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2023년 7월 26일부터 "나의 사진스트림"기능은 공식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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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용량이 큰 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생성하거나 저장된 다양한 미디어의 보관과
활용일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의 휴대폰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일시적으로 증가되는 용량인 동영상 촬영과 같은 것도 있겠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찍은 사진조차 수동백업을 하지 않고 스마트폰에만 지속적으로 보관하는 것도, 어쩌면 불편함의 이유 혹은 몰라서 PC에 별도 백업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아이클라우드 서버 기본용량을 이용해 "사진 보관함"을 켜서 최소 "사진 & 동영상"은 백업여부와 관련없이 서버에 동기화(보관)를 이용할 것입니다)
문제는 큰 용량이 필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용량을 차지하는 것(폰 & 서버)에 대한 관리 선택지로 "사진 보관함" 과 "사진 스트림" 대한 갈등이 생깁니다.
전자의 문제는 백업여부와 관련없이 "사진 & 동영상"은 애플서버에 업로드되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이 적지만, 자신의 휴대폰 용량만큼 애플서버의 용량도 월 정액으로 구입해야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마트폰의 큰 용량(내 스마트폰 미디어 저장용량 = 애플서버 용량) 구입한 것에 대한 활용도가 떨어지겠지요)
후자는 애플서버 용량을 구입하지 않고 큰 스마트폰의 용량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사진 보관함" 대신 "사진 스트림"이 대안적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스트림은 백업내에 "사진 & 동영상" 백업에 포함되므로 원할한 백업 및 기본 용량을 고려해 수동으로 OFF를 해두고 별도의 PC에 수동으로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야하는 불편?이 생깁니다)
장/단점을 살펴보고 자신의 사용습관에 맞는 것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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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관함을 사용할 때 조건 및 좋은 점과 불편한 점.
1. 비슷한 용량을 가진 다수의 기기일 때 조금 더 의미?가 있다.
(사진 보관함은 기본적으로 "사진 & 비디오"를 기기간 동기화를 전제로 한다)
2. 백업을 하지 않는다 해도, '사진&비디오'는 실시간 업로드 되므로 분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기가 2대 이상이라면 하나의 기기에 갑작스러운 재설정 및 초기화시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미디어의 분실을 걱정할 것이없다)
3. 백업여부와 관계없이 백업외 서버에 동기화된 미디어가 항상 존재한다.
(미디어 = '사진 & 비디오')
4. 내 스마트폰 용량에 저장된(동기화) 미디어와 비슷한 애플서버 용량을 구입해야 한다.
(서버 포함 모든 스마트폰의 동일 용량을 동기화해 점유한다)
*참고 : 용량이 충분하므로 구글포토와 같은 앱으로 업로드하는 것은 2차 보험 성격이 강하며 구글포토앱에 크게 의존할 필요는 없다.
5. 미디어 촬영에 의한 갑작스럽게 증가한 동영상이 자동으로 업로드 되는 것에 신경이 쓰인다.
(이것은 막을 수가 없는 부분인데, 당연히 셀룰러로 업로드 하지 않겠지만 wi-fi시만 업로드하는 것조차도 자주 잊을 때도 있다)
-그게 왜? - 용량이 클 수록 자동 업로드시 지속적으로 배터리를 소모한다.
(짧은 영상은 문제가 없지만, 1시간 이상이라면 이거 골치아프다)
*참고 : 사진 보관함을 선택한 기기에서 동시에 "사진 스트림" 기능을 활성화 해도 의미가 없다.
(단, 사진 스트림을 활성화한 또 다른 내계정의 기기가 있을 경우는 예외이며 스트림이 작동하여 전송은 하지만, 사진 보관함이 켜진 기기는 사진 보관함이 비활성화 된 사진 스트림 기기의 사진을 전송받지 못한다)
-물론, 수동(에어드랍 및 기타방법)으로 전송하기도 하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진 스트림을 사용할 때 조건 및 좋은 점과 불편한 점.
1. 각각 서로 다른 용량의 기기일 때 조금 더 효과적?이다.
(동기화와 개념은 비슷하지만, 다른 기기에는 복사된 이미지(스트림)를 보여주는 역할만 한다)
*앞서 설명했지만, 사진 보관함과 사진스트림을 각각 사용하는 기기가 다수일 때 상호 스트림 규칙이 다르다.
2. 사진 보관함과 다르게 스트림은 "사진 & 비디오"가 백업내에 포함된다.
(따라서, 기본용량 5GB를 사용한다면 백업내 옵션(icloud)에서 "사진"을 OFF 해야 한다)
단, 정기적으로 PC로 백업한다는 전제조건을 지켜야 한다.
3. 애플서버와 실시간 동기화가 되지 않게 되어 애플서버 용량에서 해방된다.
(단, 스트림이 가능한 스마트폰 & icloud.exe가 설치된 PC로 스트림을 실시간 전송한다)
*스트림 : 원본 사진을 '복사캐시?'와 같은 개념으로 원본에 1장의 사진이 있고 자신을 포함 다른 기기에 복사한 그림자를 보여준다.
(그림자(스트림된)를 지우면 전송된(공유된) 모든 기기의 스트림 사진은 지워지지만, 원본은 원본기기에서 지우지 않는 이상 지워지지 않는다)
4. 내 스마트폰 용량에 맞춰 애플서버의 용량을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 : 구글포토와 같은 앱으로 무제한 업로드하는 방식을 대안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똑같지는 않지만, 사진 스트림 사용자는 구글포토가 애플서버의 대체품 역할을 하며 필수앱의 기능을 한다)
-사진 보관함을 사용시에는 굳이 동기화의 목적으로 구글포토를 쓸 일은 없으며, 앞서 설명한대로 2차 보험일 뿐이다.
5. 미디어 촬영에 의한 일시적으로 증가한 동영상이 자동으로 업로드 될 것을 걱정할 것이 없다.
*참고 : 사진 보관함과 다르게 "사진 스트림"은 동영상은 스트림하지 않는다.
이 항목은 촬영으로 인한 용량증가로 일정기간 임시저장을 즐기는 사람에게 장점으로 부각된다.
6. 사진 스트림은 사진만 스트림하지, 동영상은 스트림되지 않는다.
(즉, 모든 기기가 사진 스트림을 활성화 하더라도 PC 조차 동영상은 스트림 전송하지 않는다)
*휴대폰에 그대로 저장하여 나중에 백업하거나, 필요시 수동으로 백업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동영상을 스트림하지 않아 사진 스트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7. 갑작스런 기기 재설정 및 기기초기화시 실수로 잊어먹고 휴대폰내 사진 및 미디어를 날려버릴 수 있다.
*주의 : 사실 이것이 가장 큰 걱정 중 하나이며, 수동으로 지속적으로 신경쓰며 PC로 백업해야 한다.
사진 보관함과 사진 스트림을 다수의 기기로 혼용할 시.
이 부분은 서로 다른 용량의 기기간 문제에 대한 개인적 해결책이었습니다.
1. 기기가 2대 이상이며 용량이 서로 다를 때, 일부는 동기화 일부는 기기에 저장할 때 좋다.
(사진 보관함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기기로의 전송을 위해, 사진 보관함과 함께 사진 스트림도 활성화 해 둔다)
2. 앞서 2가지의 경우 단점을 하이브리드 방식(사진보관함 + 사진 스트림)으로 사용할 때 좋은 선택이다.
(한 대의 기기는 중요하고 지속적인 미디어 동기화(사진 보관함)에 사용하고, 다른 기기는 큰 미디어를 일정기간 저장이 필요한 큰 용량의 휴대폰이 있을 경우이다)
3. 모체가 되는 기기를 지정(사진 보관함 및 사진 스트림을 모두 활성화해야 한다)하고 기존과 같이 사진 보관함으로 애플서버와 실시간 동기화를 하지만, 큰 용량의 비디오는 저장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이렇게 동기화 사용하고, 다른 아이폰으로 사진을 자동 스트림만 한다)
*즉, 이말은 아이패드에서 당장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지워도 된다는 뜻이 된다.
(단, 스트림 받은 다른 기기에서 PC로의 백업을 완료하고 나서... or 구글포토로 백업하고 나서...)
4. 큰 용량의 스마트폰(아이폰)은 사진보관함을 사용하지 않고 스트림을 활성화 하여 스트림 전송을 받고 촬영된 큰 용량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며 일정기간별로 PC에 수동 백업과 자동 스트림을 받는다.
(개인적으로 큰 용량의 미디어를 사진 보관함에 사용하는 기기일 경우 wi-fi 자동 전송되기를 원치 않으며, 애플서버 용량 또한 없다)
5. 단, 스마트폰에서 찍은 미디어는 아이패드(모체)로 스트림되지 않기에 필요시 에어드랍으로 복사한다.
다음은, 세부설정에 대한 참고 그림들입니다.
PC용(Windows) icloud.exe 유틸리티를 사용해 pc로 사진스트림을 전송 받을려면 위와 같이 설정해야 합니다. 사진 보관함을 켠다면, 사진 스트림 항목을 비활성화 해야 합니다. 즉, 둘 중 하나만 설정해야 제대로 동작할 것입니다. |
위 그림은 기기가 3대 이고 "사진 보관함 + 사진 스트림" 혼용시 사진 스트림 전송도식 입니다. (그림과 같이 설정하면 아이패드에서 촬영한 사진은 직접스트림이 아닌 아이폰(1,2)을 거쳐 PC에도 스트림 전송 됩니다) 기능 정리 : 1. 사진 보관함을 키면, 사진 보관함"만" 킨 기기와 동기화 합니다. 2. 사진 스트림을 키면, 사진 스트림"만" 킨 기기와 동기화 합니다. 3. 사진 보관함 & 사진 스트림을 동시에 키면, 사진 보관함"만" 킨 다른 기기와 사진스트림"만" 킨 다른 기기와 동기화 합니다. 4. 단, 3의 경우(두 가지) 다른 사진 스트림만 킨기기의 스트림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3의 경우(두 가지), 다른 사진 보관함을 킨기기만 동기화 합니다) 5. 사진 스트림은 "사진"만 동기화 합니다. 6. 사진 보관함은 "사진 및 동영상"을 동기화 합니다. [잡담]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 보관함"으로 동기화하는 모든 기기가 동일 용량이며 애플서버 용량 또한 동일할 때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일은 드물 것입니다. (당신의 주머니 사정과 더불어 구입당시 생각은 각기 달랐을테니까요) 또 다른 가장 좋은 방법은 각기 용량이 서로 다른 모든 기기가 "사진 스트림"을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중복되는 이야기같아 이미 설명한 것을 대신합니다) 동기화가 파일 관리면에서만 보면 제일 깔끔하고 정리된 것은 사실입니다. (사진 스트림은 기기간 어지럽게 분류 관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사진 보관함에서 사진 스트림을 고민하게 되었냐 하면, 큰 용량의 동영상 업로드 관리 문제도 있었지만 각 기기간 용량 문제로 일일히 삭제하는 것이 번거러워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리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죠) *팁 : *사진 보관함을 사용 중인 모든 기기의 구글 포토 앱은, 백업 옵션을 하나의 기기만 켜두도록 해야 합니다. (아니면, 사진동기화로 인해 동기화된 동일 사진 3개가 백업될 것입니다) *사진 스트림을 사용 중인 모든 기기의 구글 포토앱은, 모든 기기의 백업 옵션을 모두 활성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링크 : 2021년 6월부터 구글포토는 더 이상 무제한 사진백업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Cloud.exe 유틸리티 (업/다운 프로그램)는, iOS 업데이트시"로그아웃/ 로그인"을 다시 한 번 다시 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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