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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2일 토요일

[보안, 사생활 설정] 아이폰 사용자는 이것 만큼은 설정하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폰의 "터치ID 및 암호(페이스ID 및 암호)" 옵션 기본값이 잠금 상태일 때, 화면을 두드려 제어 센터를 기본적으로 보거나 변경할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기본값 옵션"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습니다.

즉, 잠금 상태일지라도 누군가에 의해 아이폰의 잠금 상태일 때 화면을 터치해, 제어 센터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 : 잠금을 풀지 않아도 제 3자가 화면을 두드려 블루투스 & 와이 파이을 꺼버릴 수 있다)

추가로 잠금 상태에서 아이폰 기본값인 앱 & 메시지 "알림 메시지 일부 노출"가 가능(타인에 의해 엿보기가 가능)한 옵션도 살펴 보겠습니다.

다음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설정을 권장하는 보안 & 사생활 옵션 2가지입니다.

살펴 보시죠.


잠금 상태일 때, 제어 센터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잠금 상태에서 내 손을 잠시 떠나 있을 때 누군가가 제어 센터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제어 센터를 잠금 상태에도 꺼 두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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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도 역시 잠금 상태일 때, 의도치 않는 옆 사람에게도 노출 될 수 있는 "알림 메시지" 내용 노출입니다.


문자 메시지나 앱 알림(예 : 은행)이 왔을 때, 잠금 상태에서도 아이폰 기본값은 "항상" 노출일 것입니다.

이것도 굳이 앱을 열지 않고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을 주지만, 의도하지 않는 제 3자에게 쉽게 내용이 노출되는 옵션입니다.


꺼두게 되면, 내가 잠금을 풀었을 때만 볼 수 있게 됩니다.
(좌 : 항상 / 우 : 잠겨있지 않을 때)



[잡담]



항상, 집에 머물러 있는 아이패드가 있다면, 굳이 이 2가지 설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되려 할 수록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밖에서 누군가에게 자주 노출 되는 상황에서는 이 2가지 옵션을 걸어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기타]



추가로, 은행 계좌 알림시 은행 잔고가 타인에게 노출 되는 것도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알림 설정과 관계없이, 계좌 잔액 표시를 꺼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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