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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수요일

SNOPPA M1 스노파 3축 짐벌 메뉴얼 (구입정보), 그리고 문제점 1/2

2축 짐벌(NEXT BT22GB) 이후, 3축 짐벌에 대한 탐욕이 사라지지 않아 결국 또 사고 말았는데, SNOPPA M1 이라는 제품입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나 "바라본" 유통업체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알려진 정보 이외에 겹치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기 세부사항.

장점:

1. 휴대성이 비슷한 성능과 가격대의 다른 제품에 비해 좋습니다.
(어차피 3축은 대형이지만, 그나마 접고 넣으면 튀어나오는 부분이 줄어들어 작아집니다)

2. 스마트폰의 좌우와 전면에 방해되는 구조물이 없습니다.
(외장 메모리(OTG) or 다른 악세사리(광각 렌즈, 마이크 or 충전 케이블)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촬영/저장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제품을 구입한 이유이자, 최대 장점입니다.

단점:
1. 보기보다 많이 무거우며, 손잡이가 직선/원통형이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촬영중 미니 삼각대를 이용해 세워둘 수 없습니다)

2. 블루투스 리모트로 작동하는 물리적인 촬영ON/OFF or 기타 버튼 기능이 없습니다.

(이 짐벌은 각종 버튼따위가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 앱의 효용성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배터리 충전량을 확인하는 용도로...


3. 손잡이 회전의 구조적 문제인 플라스틱 소리와 더불어, 촬영시 "모터 진동소음"이 들려 외장 마이크를 별도로 장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게시물 마지막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4.스마트폰 거치대의 플라스틱 구조물과 접이식의 문제로 내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접이 거치대가 부서진다던가, 스마트폰 거치대 플라스틱이 약합니다)


5. 이것은 다른 짐벌과도 비슷한 문제인데, 스마트폰 무게가 150g을 넘게 되면 여분의 무게추 장착하기도 불가능 하기에 해결이 안됩니다.
(최근 스마트폰은 150g이하 제품을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즉, 대부분의 스마트폰 짐벌들은 거치할 수 있는(모터능력과 밀접한 관계) 스마트폰 무게의 한계치가 있는데, 그것을 초과하면 장기적으로 모터에 무리가 가므로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6. 
폭 7.6mm 이상의 두께를 가진 폰이나 곡면 후면을 가진 스마트폰은 무조건 장착 안됩니다.
(아무 휴대폰이나 쉽게 장착 가능하다는 거짓말을 믿지 마십시오)

*개봉 후, 최초 작동시 반드시 해야하는 일(게시물 중간 사진설명)
공장 기본값으로 좌우상하 중심이 맞춰져 있긴 합니다만, 수평/수직이 1도~2도 틀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앱을 설치해 칼리브레이션을 실시해야만 합니다.
(예 : 수준 칼리브레이션 -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채 "스마트폰을 제거"하고 맞추는 행위 / 드리프트 칼리브레이션 - 실제 사용할 때처럼 앱으로 연결하고 "스마트폰을 장착 고정한채"로 중심을 맞추는 행위)
*주의 : 무슨 이유에서인지 동일회사 제품인 Atom 짐벌과 180도 다른 설명으로 착오가 있음.
(제발...)


살펴 보시죠.


3축 짐벌중 유일하게 좌우에 각종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
(광각 렌즈, 충전 케이블 꼽거나 핀마이크(외장 마이크)를 꽂아 사용 가능한데, 이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스마트폰 홀더가 부착한 광각 렌즈 시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위 그림은 4인치를 아이폰5s이며 악세사리를 장착해보니 총 무게가 150g을 쉽게 넘어버렸습니다.

1. 가로 24.5cm, 세로 9.5cm크기의 박스모양입니다.

2. 과자박스 뜯어내는 방식으로 뜯어냅니다.
(제품은 비닐밀봉입니다)

3. 스티로폼으로 제품에 맞춰 제작되어, 택배 배송시 파손의 위험이 상당히 낮습니다.

4. 국내 유통용입니다.
(제품도 2017년엔 구형/신형으로 분리되는데, 유튜브 영상에 나온 제품들은 주로 구형입니다)

5. 기본적인 성능에 대한 설명입니다.

6. 상세 메뉴얼이므로 제품 구입에 관심있다면, 미리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1번과 2번 모터가 한 군데 모여 있는 것이 장점이자 소음의 단점입니다)

7. 항상 제품을 뜯으면 부품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합시다.

8. 다른 짐벌과 달리 중앙에 장착하는 것으로 간단히 끝납니다.
(이런 방식은 좋은 점이 다른 스마트폰도 간단히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58mm ~ 85mm 라면, 아이폰5에서 8플러스 까지 사용 가능한 넓이입니다.

*단, 장착 스마트폰의 무게가 무거워 질 수록 무게추를 추가 해야합니다.

9. 전용앱에 관한 것인데, 아이폰에 더 최적화 되어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따로 설명할까 합니다)

10. 전원 켜고 끄기인데, 짐벌은 절대로 스마트폰 장착 없이 전원을 켜면 안됩니다.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11. 촬영자에게 화면을 보여주는 모니터링이 가능한 3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셀카 모드시 필요하고, 후면카메라 촬영시에는 입맛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12. 충전중에는 녹색LED가 깜빡이고, 충전이 끝나면 녹색LED가 항상 켜져 있습니다.

스노파 M1 역시 리튬 폴리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보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안정성이 더 좋습니다)

13. 배터리 수명 사이클은 꽤 길어 보입니다만, 충전시 배터리 어댑터 입력량에 대한 표기(LED량)가 없습니다.
(리튬 폴리머의 100% 충전을 가급적 하지 않는 저로써는 꽤 불편한데, APP을 통해 배터리량이 확인 가능합니다)

찍고 보니 아웃 포커스가 되어버렸군요.

14. 아이폰5s + 슈피겐 씬케이스 장착상태입니다.
(장착시켜보았지만, 현재 최대상태를 벗어났으므로 케이스 벗겨야 합니다)

*폭의 총합(케이스+본체)이 7.5mm 일 때 거치 상태의 최대 크기입니다.
(따라서, 7.5mm가 넘어가면 케이스를 벗겨야 하며, 참고로 아이폰5s가 케이스 없이 7.5mm입니다)

15. LG후면 곡면을 가진 스마트폰처럼 두께가 두꺼우면 장착 안될 수 있으니 구매 예정시 주의 하십시오.
(최근 스마트폰이 커지면서 두께도 동시에 두꺼워 지고 있습니다)

위 그림 하단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런식으로 케이스를 끼운채 장착하면 스마트폰이 빠져버릴 수 있습니다.

17. 나름 잘 서는군요.
(우측에 잘 보시면, Sandisk USB 3.0 OTG 외장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반 셀카봉 처럼 바닥에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기는 한데, 촬영 중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18. 개인적으로 고민해서 스노파 M1을 구입한 이유입니다.
메모리가 작은 스마트폰은 위 그림처럼 OTG를 장착(or 충전 케이블을 꽂고)하고 촬영이 가능합니다.

*만약, 옆에 모터가 달린 대부분의 제품이라면 OTG or 외장 마이크는 장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솔직히, 그런 3축 짐벌들은 외장장치 없이 사용할 경우 더 편리할 것입니다)


19. 제품 정밀도(외관 품질)도 이전 2축 짐벌과 다르게 훌륭합니다.
(이전 2축짐벌 본드 마감질을 봤다면....)

20. 일반적인 1/4 홀이 만들어져 있기는 합니다.
(카메라 삼각대는 앞서 문제점을 설명하였습니다)

21. 스마트폰 거치대가 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수 개월을 사용해보니 불안합니다.
(스마트폰 거치대가 부서지지 않도록 휴대나 사용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스노파 M1 V.2 가 나온다면...?
1. 스마트폰 거치대(홀더) 아랫부분(모터가 있는 쪽)을 더 두껍고 그리고 금속으로 크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2. "좌우모터와 위아래 모터"가 그림에 보이는 곳에 모두 위치함으로 "모터소리"가 구조적인 소음이 발생을 최소화 해야 할 것입니다.

22.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얇고 약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늘 조심하는 부분입니다)

수 개월 사용하면서 파손될까 걱정이 되었고, 실제로 홀더(스마트폰 끼우는 곳)에 금이 가기 시작 했습니다.
(잡아 당길 때 늘어나는 곳....)

23. 버튼을 1회 살짝 누르면 LED가 깜빡이고, 다시 길게 한 번 더 누르면 켜집니다.
(아마도 이렇게 두 번 누르는 방식은, 자기도 모르게 버튼을 눌러 고장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합니다)

24. 자신의 스마트폰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데,
아이폰5s의 세로폭이 57mm 수준이므로 4인치 이상부터 장착 가능합니다.

25. 이전에 언급했지만, 장착한 폭이 7.5mm 이상이라면 케이스를 벗겨서 장착해야 합니다.
(아이폰 8+ 제품도 가능합니다)

26. 롤링축 모터 부분인데, 손잡이가 원통이라 인체 공학 적인 것 하고는 거리 멉니다.
(롤링축 모터가 있으므로 손잡이를 꽉쥐지 않도록 합니다,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27.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5핀용 케이블로 충전 사용하면 됩니다.

28. 아랫부분 무게추 입니다.
(자석으로 되어있고, 스마트폰이 무거워(가벼워) 질 록 더 추가(제거)하면 됩니다)

*큰 스마트폰이나 악세사리를 장착하면, 무게추를 더 추가하여야 하므로 더 무거워집니다.
(이 부분이 무게의 대부분을 느낄 수 있는데, 추하나 추가도 부담이 됩니...?)

*중요 : 무게추 추가에 대해...

보통 짐벌에 대한 이해가 없이 처음 구입할 경우, 할 수 있는 실수와 오해가 바로 중심잡기 과정입니다.
(스마트폰 중심을 잡지 않고 전원을 넣으면 고장날 확율이 높아집니다)

즉,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 중심잡기시 앞뒤로 넘어지거나, 좌우로 쏠린다면 전원을 넣지 말고,
최대한 중심을 잡아준 상태로 전원을 넣어야 사용시 모터의 무리가 적게 갑니다.
(그리고 모터의 소리발생도 줄일 수 있습니다만, 이 짐벌의 구조적 결함과는 관계없는 조언입니다)

 물론, 대충 장착 하고도 곧바로 짐벌이 중심을 잡지만,
기본적으로 중심을 잡지 않은 상태이면 모터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노파M1의 경우 무게추가 총5개가 주어지는데...
무전원 상태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중심에 놓는 것은 좌우의 중심을 잡는 과정입니다.
무전원 상태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중심에 놓은 다음, 앞뒤로 쏠린다면 무게추를 추가/제거 하여야 합니다.


*포인트 : 무전원 상태에서 짐벌을 들고 스마트폰을 얹은 상태에서 무게중심을 우선적으로 잡아주어야 한다.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29. 충전중인 스마트폰 짐벌...
(최초 구입하면, 배터리는 100% 까지 충천 후 사용해야 되는것 다들 아시죠?)

*주의할 점 : 
충전시 짐벌을 위 그림처럼 가만히 놓지 않고,
 짐벌의 손잡이를 당겨 움직이게 되면 무조건 동작(중심잡기)하게 되어 모터가 회전하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다음은, 전용앱에 대한 살펴보기 입니다.

제조업체들이 착각했는지, 스노파M1은 동일회사 Atom 짐벌과는 드리프트/수준이 뒤바껴 설명하고 있다.
(어느 쪽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림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희한하게도 Atom짐벌에서는 드리프트를 우측으로 수준을 왼쪽으로 설명하는 기묘한 동영상을 볼 수 있었다.

1. 모니터링(스마트폰 화면)을 위한 설정입니다.
아직 실사용을 해보지 않아 4번 항목(목표 설정)은 실험을 해봐야 알겠습니다.
(버전 업되면서 새로 생긴 것 같습니다)

2. 우측 세부 옵션들입니다.
(블루투스 아이콘의 막대기 모양이 바로 배터리 충전량(짐벌 배터리) 표시 입니다)

3. 스마트폰의 카메라성능이 더 좋으면 해상도 관련 옵션이 더 많이 나옵니다.
(위는 SE 이므로 1080p 에서 4k 해상도 옵션이  보여지는데, 기기 능력에 따라 추가됩니다)

3. 즉, 장착된 폰의 능력(해상도)에 따라 해상도가 추가되니, 걱정 NO.
(위는 아이폰5s 이므로, 최대 해상도와 프레임이 1080p / 30f 만 나옵니다)

4. 그리드

*수평 칼리브레이션에 대해 말하자면, 이 제품도 전원을 인가 후 5~10초 가량 수평이 맞지 않습니다.
(4~5도 정도 기울어지는데, 5~10초가 지나면 바로 수평(0도)이 맞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줍니다)
* 가장 정확한 테스트는 아이폰의 수평계앱을 켜고 짐벌을 작동시키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수동/자동 칼리브레이션(앱)을 통해서도 or 앱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전원 인가 후 10초 동안은 수평이 맞지 않는 것을 보면, 펌웨어 설정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10초 후에는 맞아 지므로 문제없긴 하지만,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는 짜증..)

5. wifi 및 블루투스를 켜고 (절전모드 해제) 업그레이드를 해주세요.

6. 추가 저장소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이폰이라 딱히...
(Sandisk OTG를 끼워봤는데도, 나오질 않네요)

 안드로이드에서는 MicorSD가 인식하겠죠?

7.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외에 살펴보니, 배터리 소모대비 전용앱의 잇점이 별로 없다.



기타 : 




스마트폰 기기의 렌즈 역체감이 무서운 이유.

조금 좋아진 것은 그것을 느끼기 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나빠진 것(이전)은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소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SNOPPA M1 3축 짐벌 전체 사진.


*개인적인 사용기 : 


 작다는 것과 스마트폰에(마이크/충전 케이블)를 부착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만, 자체 S/W앱은 잇점이 없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짐벌에 장착된 버튼이 하나도 없기에,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효용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앱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안으로, 블루투스 스위치를 별도로 사서 촬영 스위치로 대신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는 있습니다.
링크 : Bluetooth Remote Shutter EX655 (스마트폰 블루투스 카메라 리모컨) 제품 살펴보기


*구입한지 2주만에 계속 미루던 동영상을 실촬영 해본 결과 예측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다름아닌, 모터 진동이 녹음되는 문제를 발견하였는데, 일정한 볼륨의 진동으로 매우 신경 거슬릴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는 외장 마이크를 달아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모터 진동 소리(기계음) 확인 동영상
(유튜브에서는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터 소음 원인 : 

1. 사소한 문제 하나.

  추측하건데, 구조적인 문제(손잡이)로 진동은 있을 수 밖에 없다고는 하나...
  (플라스틱 손잡이를 쥐었을 경우 예측할 수 없이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남)

*몇 개월 후, 손잡이 플라스틱이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2. 심각한 문제 둘.

 스마트폰 고유의 마이크를 통해, 짐벌 전체의 진동 모터 진동음을 온몸으로 받아들입니다.
(손잡이에 귀를 대보면 나는 소리가, 그대로 위 동영상에서 처럼 똑같이 소리가 납니다)

이 문제를 그나마 해결을 위한 방법을 아래 링크에서 알 수 있습니다.


링크 : SNOPPA M1 모터 진동 소음(기계음) 줄이기 위한 방법 2/2

광각 렌즈 : SURPASS-i (써패스아이)광각렌즈 살펴보기(구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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