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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0일 목요일

아이폰/아이패드 iTunes(아이튠즈)로 벨소리 만들어 넣기(동기화)

아이폰 or 아이패드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벨소리를 넣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까묵?을 하는 바람에 ...)

*주 : 아이튠즈 12.7 부터 "보관함"의 소리 탭이 제거되었습니다.

따라 해주십시오.
Tip : 자신의 컴퓨터에 자주 사용하는 음악이나 벨소리가 있다면, 별도의 디렉토리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튠즈의 폴더가 아닌 완전 별개의 백업)


*벨소리는 보통 반복되고 자연스러워야 하기에 파일을 넣기 위한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넣을 벨소리를 편집기로 우선 가공하는 방법과, iTunes(아이튠즈)를 이용해 임의로 짜르는 방법입니다)

 살펴 보시죠.


A.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특정 음악(or 자신이 넣은 mp3등...)을 우클릭해서 정보를 가져와 "중단"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웹검색으로 이런 방법은 널리 알려져 쉽게 알 수 있지만, 벨소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B.
다른 방법으로 위와 같이 공개 유틸(간단한 편집기)를 이용하여 미리 자연스러운 반복 파일을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B의 방법처럼 별도로 편집하는 것을 권장하며, 벨소리는 20~30초 안쪽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유틸리티는 재주껏(그냥 원하는 곳(시작점과 끝점)만 짜를 수 있다면)아무거나 관계없습니다.
(저는 이런 편집기를 이용하여 미리 반복될 것을 염두하고 편집 저장해 놓습니다)

A or B의 방법을 결정했다면, 다음을 살펴보시죠.
(아래 방법은 미리 편집해 놓은 파일을 넣는 방법인데, 편집하지 않았다 해도 하나의 과정(A)방법을 거치면 전체 과정은 같습니다)


1. 좋든 싫든 아이튠즈를 열고 "음악(노래)" 보관함을 선택해,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랍" 방식으로 일단 넣어야 합니다.
(나중에 편집을 마치고 삭제하면 됩니다)


2. 해당 파일을 선택한 후 "파일" 탭에서 "변환" 그리고 "AAC 버전 생성"을 차례대로 선택합니다.

*주 : 만약 저와 같이 미리 편집된 벨소리 파일이 아니라면,
최초 언급한 A 방식으로 최대 39초 이내로 짜른 후에 위 그림의 과정인 "AAC 버전을 생성" 을 해야 합니다.


3. 그러면 위와 같이 새로운 파일(7)이 하나 복사됩니다.

4. 바로 "복사된 파일"을 다시 선택해서 "윈도우 탐색기"로 열어 주세요.
(새로 생성된 벨소리용 AAC 파일입니다)


5. 복사된 파일의 파일 위치를 알 수 있고, 그 파일을 m4a 확장자를 m4r로 바꿔 줍니다.
(바꿔야 인식을 합니다)


6. 그렇게 생성된 m4r 파일을 "소리" 탭의 보관함을 열어 위 그림과 같이 "드래그 앤 드랍"을 하여 넣어줍니다.
(최초 편집을 위해 드래그한 음악 파일은 필요 없다면 (음악탭에 있는 파일) 삭제해도 무방합니다)
별개로 m4r로 전환한 AAC파일은 드래그 앤 드랍으로 새로 연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사라질 것입니다.

7. 이렇게 벨소리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소리"부분만 동기화(적용)을 클릭하면 마무리 됩니다)

*개인적으로 파일을 아이튠즈에서 짜르는 방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0.0x초만 이상해도 반복되는 벨소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기에...)


*주 : 아이튠즈 12.7 부터 "보관함의 소리"탭이 제거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나의 기기"의 소리탭에 자신의 m4r을 직접 드래그하여 추가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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