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 이 해결법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해상도를 낮추거나(1), 글씨를 키우고 글씨체를 볼드체(두껍게)하는
방법(디스플레이)(2)입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해상도 낮추기(1)"를 통한 아이폰
모든 "시스템 및 앱"의 글씨 크기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링크 : [앱 및 iOS시스템 글씨가 작을 때] 아이폰 해상도 축소 방법 1/2
*해상도 축소와 디스플레이 확대의 차이 : 해상도를 낮추어 화면을 크게 하는 것과 해상도를 유지하고 글씨를 크게
하는 방법은 시스템이 조금 다릅니다.
(해상도 축소는 모든 시스템 및 앱들도 글씨를 크게 해주지만, 글씨 확대는
앱에는 해당이 없습니다)
==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고 "폰 교체"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할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새폰을 사고 싶은 핑계에 대한 합리화(*지대한 관심)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물론 진짜로 눈이 아프거나 노안이거나 화면이 무조건 커야 된다면 해당이
없겠습니다)
*지대한 관심 : 사야 낫는 병.
그 이유는, 어떤 선택을 해도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존재함을
깨닳게 되니까요.
화면 큰 것을 바꾸면 글씨는 조금 커지겠지만, 무게로 인한 휴대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배터리량 추가 이득도 생기지만, 돈이 소모(이중 지출)될 것입니다.
==
제가 아이폰 미니 와 프로 맥스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니라서 눈이 아프다 잘 안 보인다"
라고 생각해 폰을 교체하는 것에 태클을 걸어 볼까 합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돈(불필요한 낭비)"은 소중하니까요)
착각과 오해 : 노안과 글씨 크기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크기와 관계없다는 것을...
살펴 보시죠.
사파리로 비교해 봅니다. 물론, 이것은 "해상도 축소"가 아니기에 페이지 확대/축소를 설정한 비교입니다. 링크 : [앱 및 iOS시스템 글씨가 작을 때] 아이폰 해상도 축소 방법 1/2 *주 : 한 페이지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작아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폰을 교체하는 핑계라면 사실 이것이 더 큰 이유일 것입니다 : 공감합니다) |
아이폰 기본값 글씨 크기 상태입니다. |
제가 "아이폰 미니"에서 선호하는 글씨 크기 설정입니다. 조금 큰 것 같다구요? |
적응이 안된다고 말씀하는 사람은 "무슨 이유인지" 저도 100% 공감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든 정신력을 동원해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무슨 자신과의 자존심 싸움인지 "크게 하지 않아도 아직까지 잘 보인다구!" 라면서 말이죠) 기계가 폼이 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불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
이렇게 설정한 후, 글씨가 작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해상도 축소 방법은, 위 그림과 달리 "아이콘"도 보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해상도 축소는 전체를 크게 하기 때문에, 아이콘은 사라진다) |
성급한 구매 결정의 부작용은, "이중 지출 + 재판매"의 귀찮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13프로 맥스 & 13미니 (프로맥스와 미니의 경험이 없었다면, 그 차이를 체감 못했을 것입니다) 글씨만 봤을 때, 맥스라서 더 크게 보이나요? (그림은 각각 기본값)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