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시물에서 H.265를 H.264로 변환하는 샤나인코더를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링크 : 프리미어 프로를 위한 아이폰 영상(HEVC), 샤나인코더로 변환(AVC1 / H.264)
1/2
링크 : 윈도우10 기본 내장 플레이어 "영화 및 TV 앱"을 이용한 HEVC(H.265) to AVC1(H.264) 간단 변환 방법 2/2
아시다시피 프리미어 프로에서 불러오려면 HEVC 영상을 변환할 필요성이 생기게
됩니다.
(주 : 아이폰도 시네마틱 HVC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주 : 프리미어 프로 최신 소프트웨어(예 : 프리미어 프로 2023)은 H.265 불러오기와 인코딩(H.265)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그간 샤나인코더에서 조금은 불만이었다? 뭔가 아쉽다라는 점을 보완한 성능이 조금 더 나은? HandBrake 라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살펴볼까 합니다.
저도 이것을 고프로 홈페이지에서 AVC1으로 변화하는 것을 추천하길래, 설치해 보고 샤나인코더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HandBrake는 샤나인코더 보다 더 세부적인 설정을 바꿀 수 있는 대신, 세부 항목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뭐, 이것 저것 귀찮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샤나 인코더에서 아쉬운 부분을 더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 HEVC에 대한 고프로 공홈 설명
링크 : HandBrake에 대한 고프로 공홈 설명 및 소개 (다운로드 링크 포함)
*주 : 무료 오픈 소스 프로그램인 HandBrake에 별도의 백도어나 기타 광고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무설치형 포터블 버전이 존재합니다)
*주 : 설치 중, 마이크로소프트 런타임을 설치를 요구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PC에 런타임 라이브러리가 없으면, 마소 공홈 링크로 연결됩니다)
*주 : NVenc 코덱이 "품질" 옵션의 수치와 관계없이 비트레이트가 고정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CPU x264 코덱을 버그가 고쳐지기 전까지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프로 사용자 or 아이폰 HEVC 파일을 변환하거나 용량을 줄이거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살펴 보시죠.
(자세한 사용법은 위 링크(고프로 공홈)소개 페이지에서 간단 사용법을 참고하고,
저는 그 중에 주목할 부분만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포터블 버전을 다운 받았습니다. (뭐 이상한 프로그램 받는 것을 싫어하는 저도, 고프로 공홈에서 소개했기에(설마 고프로 공홈 메뉴얼이 이상한 프로그램을?) 안심하고 설치를 했습니다) |
적당히 압축을 풀어, 위 그림과 같이 자신의 폴더를 복사 or 이동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
1. 바로 비디오 항목 부분 부터 살펴 봅시다. 2. 인코딩할 장치를 선택합니다. (일단, 저는 지포스 NVenc H.264와 CPU x264 코덱으로 실험(변환)해 볼 것입니다) HVC to AVC == *경고 : 인코딩(변환) 코덱 장치 선택에 따라 결과물 및 변환 과정 / 품질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을 것입니다) |
원본 HEVC(h.265)로 촬영된 영상과 변환될(AVC1)영상의 원본을 같게 설정합니다. 프레임을 높일 이유는 없겠지만, 낮추길 원하다면 바꿔도 됩니다. |
인코더 프로필을 보통 기본값을 사용하거나, auto로 설정하십시오. == 인코딩 속도는 빠를 수록 화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본값을 사용하거나 한 단계 느린 것을 선택한다는 느낌으로 가십시오. |
자신이 설정한 프리셋을 저장하거나 불러오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설정한 프리셋을 별도로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우측 2번을 누르고, 자신이 만든 항목이거나 현재 사용 중인 항목을 우클릭하면 상세 설정이 나옵니다. |
오디오는 192정도를 추천합니다. 보통 스마트폰이나 고프로는 192정도 비트레이트 오디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 기본값 160도 큰 문제 없지만, 보통 MP3 오디오로 평가하면 192가 나을 것입니다) == *주 : 조금이라도 용량을 줄이고 싶다면 128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MP3 오디오) |
인터레이스는 OFF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를테면, 영상에 빗살 무늬 울렁임이 보인다면(변환 후), 기본값을 OFF 하십시오. |
(방문자를 위한, 빗살무늬 영상 확대 화면) 그림과 같이 변환 후, 빗살 무늬 울렁임이 나타나면 인터레이스 항목을 OFF를 해야 합니다. |
환경 설정에 지포스 인코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 : 이것은 단순히 지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변환시, 사용할 개별 프리셋에서 직접 CPU or VGA 인코더를 선택해야 합니다) CPU x264 or NVenc h.264 |
출력 파일 형식을 정할 때, 이런 식으로 하면 영상마다 이름이 바뀌어, 구분하기 쉬울 것입니다. 추가된 단점 : 같은 영상을 재인코딩하면, 이름이 자동으로 갱신되지 않아 꽤 불편합니다. (아마, 이런 것들이 버전 업데이트가 되어야 할 불편함에 대표적인 것입니다) 설정이 바뀌면 자동 갱신이 되지 않아, 프로그램을 껐다 다시 켜야 합니다. [기타 / 팁(후기) ] HEVC to AVC1 : 개인적으로 HandBrake를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주 : NVenc 코덱 사용시 CQ(비트 레이트)가 영향을 주지 못하는(용량 고정) 이상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수 차례 반복 확인해 보니 소프트웨어 버그(지포스 드라이버 or Handbrake)로 보입니다. (NVenc CQ값(퀀타이즈)이 아무리 바꿔도 용량(비트레이트가 1만6천으로 고정됨)의 변화가 없음) 일단, handbrake에서 CPU가 좋다면 NVenc 보다 CPU x.264를 우선 추천합니다. (단, 변환을 위한 최종 결과물일 때만 사용하고, 재편집을 위한 변환은 NVenc 샤나 인코더를 사용하십시오) == 1. 평범한 품질의 HEVC(h.265)영상을, x264코덱으로 변환시 표준 프로파일 기본값으로 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변환 용량이 1/3로 줄어드는군요 : 1/3 수준이 용량,화질의 최대 타협점인 것 같습니다) 단, H.264로의 단순 보관 및 호환 인식을 위한 용량 줄이기 or 웹업로드가 필요할 때에 한정합니다. (이것이 최종 결과물일 때 : 실제로 비트레이트가 수 천 정도에 불과합니다) 2. 품질 위주의 변환 소프트웨어 능력에서, 아웃 도어 영상(HEVC) to H.264표준 프로파일 변환 기본값은, 화질이 많이 아쉬울 것입니다. (handbrake의 H.265 to H.264의 변환 시간이 길고, 화질 손실(영상 환경정보)이 더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팁] 1. 가변 및 고정 비트레이트 옵션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2. 원본과 동일한 수준의 화질(품질과 비트레이트) 용량은 CQ 15 / RF 15 이다. (기본값 22) 3. 인코딩 프로파일, 수준은 모두 AUTO 옵션으로도 무방하다. (1080p 30f 기본값 기준 인코딩 프로파일은 Main / 4.0) 4. 인터레이스 제거는 OFF 할 것을 권장한다. 5. 오디오는 192값을 고정하자. 6. hvc to avc1의 단순 변환이라면, Same Source 로 설정한다. 7. 당신의 CPU가 최신이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x264 권장) == 그런데, 편집이 아닌 단순 보관시 굳이 H.264로 변환할 필요 있나요? (1060 이상급이면, H.265 인코딩/디코딩 다 지원하고, H.265가 압도적으로 용량이 적습니다) 단, 고프로 촬영 영상물은 H.265영상이라도 용량(10만 비트레이트)이 더럽게 많아 필요성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최근 고프로12가 가변 비트 레이트 전용으로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 : HEVC는 H.264에 비해 가변 비트 레이트 폭이 매우 넓어, 용량이 H.264에 비해 적다. (H.264가 CBR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만 비트 레이트 정도 가변이다) 링크 : [GIF] 고프로 HEVC 와 H.264의 "가변 비트 레이트"에 대한 오해? == handbrake 소프트웨어에서 HEVC to AVC1코덱 변환 : 움직임이 적은 실내 영상이나 인식을 위한 단순 보관 - CPU x264 코덱 추천합니다. (CPU 능력이 좋아야 함) 움직임이 많은 실외 영상이나 인식을 위한 변환 - VGA NVenc h.264 코덱 추천합니다 (용량이 커지더라도 가급적 품질 위주 커스텀 설정 할 것) 단, NVenc 코덱 소프트웨어 버그가 있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저는 화질 손상 없는 단순 변환(프리미어 편집을 위한)을 주로 하기 때문에, 샤나 인코더를 계속 쓸 것 같습니다. (최종 결과물이 아니고, 재가공을 위한 인식일 뿐이기 때문에 편집 작업에서는 용량이 중요하지 않거든요) *주 :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정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자께서 이 게시물의 마지막 후기 및 평가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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