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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인텔(intel) 무선랜 & 블루투스 드라이버 업데이트 방법과 다운로드 경로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는 제조사(유통사) 공식 홈에서 다운로드 업데이트 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구입한 유통 제조사가 성실하게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웹사이트가 살아있다면 다행이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무성의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이겠지요.

예 : tp-link 같은 경우, 1년이 지나도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갱신하지 않는다.

때때로 업데이트가 없을 때, 인텔(인텔 AX200 / 블루투스 5.2) 칩셋 소유자는 MS 윈도우즈 업데이트에서 "선택적 업데이트"로 제공하는 것을 별도로 선택해야 합니다.
(인텔 칩셋은 다행스럽게도, 유통 제조사를 거치지 않아도 인텔에서 받아 유통 제조사에서 자신들의 소프트웨어로 맞춰 출시하므로 드라이버 자체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텔 관련 하드웨어를 보유한 경우, 인텔 홈페이지에서 인텔 드라이버 업데이트 유지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설치 운용하는 방법입니다.
(공식 홈에서 그 외 각종 인텔 하드웨어 드라이브 목록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우선 "인텔 드라이버 및 지원 도우미"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기존 인텔 관련 하드웨어를 구입하면, 들어있는 작은 용량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덩치가 크거나 메모리 점유가 높은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링크 :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download-center/home.html

살펴 보시죠.


intel ax200 칩셋 무선랜 pci-e x1 카드 
(tp-link 유통)

이런 인텔 칩셋(USB형도 포함)을 사용하고 있다면, 모두 가능합니다.


예전과 달리 인텔이 과거 처럼 수동 다운로드(검색)가 번거로워,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동 업데이트(수동)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3 제조사 인텔 하드웨어도 칩셋이 같으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것이 아니라면, Windows 업데이트에서 "선택적 업데이트"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MS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가 검증된 것인지 알 수 없고, 최신도 아닙니다)

또 Windows 선택적 업데이트는, 버전이 다르고 드라이버 업데이트 Log 내용을 알 수 없었습니다.
(아시죠? 드라이버가 무조건 최신이 좋은 것도 아니며, 문제 없으면 굳이 안해도 된다는 것을?)

하지만, 변화하는 환경에 드라이버도 1년이 경과하면 슬슬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인텔 칩셋 하드웨어가 있다면, 업데이트 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지더군요.
(다음 그림 참고)


4M 용량이고, 설치하게 되면 수 초면 설치가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시작 프로그램 우측 하단에 조그마한 아이콘이 표시될 것입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게 맞나? 저게 맞나?"라며 다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작동되며, 평소에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

드라이버 업데이트 방법 : 

1.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새로운 드라이버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를 누르면, 인텔 홈을 통해 시스템을 검색합니다.

2. 발견되면 업데이트 가능한 목록이 나타납니다.

3. 필요하면, 다운로드를 누릅니다.

4. 필요하면, 설치 업데이트를 누릅니다.

5. 완료.

*주 : 무선랜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경우, 아주 잠시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동 설치 과정에, 기존 패키지 설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텔 관련 드라이버 지원 유틸리티


유틸리티 프로그램은 별도로 설치 과정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인텔 관련 드라이버 설치 관리자와 너무 똑같이 굳이 필요 없겠더군요.
(안심하고 받아도 문제 없겠습니다)


추가로 인텔 관련 드라이버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홈페이지 구성이 조금 더 편리하게 구성되었네요.
(인텔 제품을 최근 거의 사지 않아 몰랐습니다)


intel ax210 칩셋 무선랜 pci-e x1 카드 
(iptime 유통)


공식 홈에서 자신의 하드웨어를 검색하여, 업데이트가 필요한 항목을 알 수 있으며 "무조건 자동"으로 설치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동으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잡담]






Windows 10이 내년 6월에 종료 된다고 하는데, 저는 구형 하스웰로 버틸 때 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게임에 무관심하니 PC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고, 아래와 같은 게임류를 가끔 하는 수준에는 가능한 사양입니다)


DH87RL

여담이지만, intel 레퍼런스 보드를 선호했던 이유가 "높은 신뢰성과 내구도"였습니다.
(8년 째 항상 켜 놨는데도 고장나지 않아..)

인텔이 보드 사업을 접자, 신뢰할 만한 브랜드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비싼데도 내구도가 약한 MSI / 신뢰성 있다고 하지만, 고장 나면 a/s 없는 Asus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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