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 많이 반영되므로, 객관적인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 유튜브 영상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시간 번역 보기.

 코로나 시기에 비해 왜곡 국X영상이 그나마 줄어든 이유가, 셀프 감금 상태인 시청자의 감정을 악용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킨 학습 효과와 함께 이제는 크롬(구글)에서 자동 번역 기능(자막)을 지원해, 누군가가 여론과 정보를 왜곡할 수 있는(2차 가공 날조)것을 셀프 검증으로 최소한 거를 수 있는 영향(기술적 환경)도 있을 것입니다.

"몇 년 전에 비해 유튜브 번역 + A.I 기능(자막)이 상당히 발전했다"

*주의 : 게시물은 블로거의 X소리가 조금 있으므로,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전달 플랫폼(과거로 부터 신문/TV/포털 인터넷/영상...)이라는 근본적인 속성을 알기에, 무슨 이벤트가 발생하면 진실 여부 확인이 중요해 교차 검증을 꼭 하는 편(필요하다 판단되면)입니다.

정보란 것이 가급적 원본을 보는 것이 스스로 판단하기에 좋지, 누군가에 의해 자의적으로 과대 해석하거나 악용하여 돈벌이(국X)or 정X집단의 이익에 선동 되었다는 생각을 들면 때때로 스스로 비참해지기도 합니다.
(교차 검증으로 외국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시대에, 언론 기레X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아직도 짜깁기와 날조 번역으로 진실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여전한 것을 보면 자칭 주류 언론(TV)들이 어디까지 막장으로 갈 수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세대들이 TV를 안 보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런데, 그 플랫폼이 이제 SNS 및 유튜브 영상이라는 쌍방향 소통으로 어느 정도 해소되는 방향으로 옮겨갔다고 해도, 역시나 탐욕과 왜곡은 인간의 본성이겠지요.

"해외에서 난리라는~" (출처 절대 없음)

"좋아요 XX만 개를 찍은~" (검증 할 수도 없음)

출처를 찾아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널을 방문하면 한눈에 날조 편집한 짜깁기 영상임을 알 수 있더군요.
(급격히 늘어난 쇼츠를 점령한 그냥 국뽕 팔이 영상 편집 전문 업체입니다)

"니들이 원하는 것을 들려줬잖아?"

"거짓말이면 어때? 기분 좋으면 그 뿐이지!"

돈벌이만 목적인 영상 채널들이,  최근 뜨기 시작한 "케데헌"이라는 주제로 통해 무차별적으로 난립 중이더군요.

"스스로 깨어있고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자신만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도 본능일 것입니다"

다만, 지나친 자기 자랑에 매몰되면 사실을 왜곡하여 오판 할 수 있어, 겸손과 자부심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국뽕이라면서 우리나라를 폄하하는 옆나라 황XX민 호소인들에 대해 저도 압니다"

"또, 비슷하면 무조건 중X 것이라고 우기고 시작하는 천민 자본주의에 끝장판, 천박한 먼지 나라도 잘 압니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면, 정서적 긍정적인 효과도 사실이니까요.

서두에 잡설이 길었는데,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 외국 영상을 번역을 할 수 있는 크롬 브라우저 기능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미 몇몇 인터넷 방송인들은 잘 알고 있는 기능입니다)

살펴 보시죠.


크롬 설정에서 "접근성"을 클릭하면, "음악 동영상 등의 항목 제어하기"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자막 번역은 기본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확인합니다.


우선, 영상이 있는 웹을 방문합니다
(예 : 유튜브)

크롬 웹 브라우저의 상단 우측 (자신의 계정 아이콘 옆), "음악 동영상등의 항목 제어하기"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가끔 다국어 자막을 지원을 하지 않은 상태로 업로드하는 영상도 아직은 많은 편입니다.

이런 자막이 OFF 되어 있는 영상도 "자막을 활성화" 할 수 있게 됩니다.


기능을 켜게 되면, 실시간 자막을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네, 결과물입니다.

이렇게 지원하지 않는 영상도 번역을 통해 알 수 있게 됩니다.
(번역 수준은 구글 수준(발전 중)이니, 대충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을 띄우면 하단 아래에 사각 박스로 표현됩니다.




[X소리]





모든 종이 책이 진실이 아닌 듯, 모든 영상도 항상 진실이 아니다.

영상 제작자의 뒷편에 (TV는 주인공의 뒷편에), 무엇인가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의도할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듣고 싶은 정보가 아닌, 선입견 없는 관찰력이다.

미디어 소재(이야기)는 드물고 특별하기 때문에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것이고, 그것을 과장 왜곡해야 시청자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속성이 있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지능은 그 정도의 "필터력(분별력)"을 대부분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망각하고 망각하기를 원한다.


내가 TV라는 플랫폼의 뉴스와 드라마(예능)를 시청 안 한지가 얼마나 됐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공정하지 않은 뉴스, 광고 바이럴과 가짜 리얼리티(조작)의 끝장판이 된지 오래)




[잡담]




케데헌 감독과 참여한 제작자들은 정말 너무 너무 보기 드문 대단한 사건입니다.
(엄밀하게  거의 한국계 이민 '미국 / 캐나다 국적자' 이지만 말이죠)

"비주류 문화로, 주류 문화에 도전한 대단한 업적입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보편성'을 잘 풀어내고 '곳곳에 고증이 잘 된 제작자의 섬세한 노력'일 빛을 낸 것이겠지요.

"제목 한 번 기똥차게 잘 지었어!"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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