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구) 촬영이 분할 저장(4GB)되고, 생성 파일이 3개가 되는 이유

 고프로 신 버전(예 : 고프로13)은 그렇지 않지만(최근 모델), 구 고프로 버전은 촬영을 하면 4G(3.73G)로 나눠서 micro SD에 저장될 것입니다.

*주 : Fat32 파일 시스템은 32G이하 포맷(SDHC)에서 적용되는 이야기 이므로 이 주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Fat32은 파일 시스템 구조로 파일당 4G 이상을 저장하지 못하는 것을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목록 : 

1. 장시간 촬영에 파일(일정 용량)이 여러 개로 분할 되는 이유

2. (구)고프로에서 촬영하면 '알 수 없는 파일들이 2개' 추가로 생성되는 이유

살펴 보시죠.

발열 문제 해소를 위한, 내장 배터리 제거한 고프로 9 조합

분명히 한 번만 녹화(촬영)했는데, 영상 파일(MP4)이 나눠져 있고 또 '알 수 없는 이상한 파일'이 추가로 각각 2개씩 더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용량이 4G(3.73G)라는 것을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FAT32 파일시스템이라면, 자신이 납득할 수 있지만 ExFAT에서도 여전히 나눠집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파일들은 고프로 내에서 미리 보기용 파일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 : 신 버전 일부 고프로는 생성되지 않으며, 이것은 고프로 구 버전에서 생성됩니다)

7분 정도 촬영했는데, 2개의 파일로 나눠 저장되었습니다.

시간이 아닌, 4G(3.73G)용량이 되면, 나눠서 계속 저장합니다.

왜 분할 저장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장되는 시스템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유가 효율성(저장 오류 및 발열)을 들 수 있습니다.

"고프로가 망하는 이유..뭐만 해보려면, 구독이래"

구 버전에서 이것은 옵션(선택 불가)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신 버전(예 : 고프로13)은 4G 분할 저장하지 않으며, 모델에 따라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고프로 버전별 길이입니다.

대략, 12G 크기를 저장하는 버전 / 4G or 4G 이하를 저장하는 모델들이 구분됩니다.

128G exFAT 입니다.
(FAT32가 아닙니다)

최근들어 32G SDHC micro SD를 동영상 촬영에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영상 촬영용으로는 이제 용량이 너무 적습니다)

경험상 128G도 거주지 주변까지는 나쁘지 않지만, 여행? 또는 조금 멀리 나간다면 아슬 아슬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256G를 추천합니다.

작은 용량(16kb)을 .THM을 .JPG 파일로 변경해 봅니다.

160x120 해상도의 미리보기 사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용도가 고프로내에서 미리보기를 위한 썸네일 역할을 하는 파일인 것입니다)

그럼, 용량이 더 큰 .LRV파일을 .mp4로 바꿔봅니다.

640x480 해상도, 2000kb 비트레이트의 미리보기 동영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LRV 와 .THM 파일은 PC에서는 불필요하니 삭제해도 됩니다.
(저장용으로 이것까지 보관하지 마십시오)

고프로 안에서 미리보기용이며, 고프로 기기 영상 확인용일 뿐입니다.
(구 플랫폼의 한계(능력)으로 인한 S/W 생성이며, 신 버전에서는 미리 보기로 별도 생성되지 않습니다)

공홈 링크 : https://community.gopro.com/s/article/GoPro-Camera-File-Chaptering-Information?language=ko





[기타/잡담]





고프로 13을 구입한 후, 이전 버전보다 좋았던 점은 15분씩 촬영해도 한 개의 mp4 파일이었다는 것과 배터리를 장시간 빼놓아도 날짜와 시간이 초기화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고프로 8 / 9는 배터리 빼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날짜와 시간이 초기화 됩니다.
(언제부터 변경되었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노무..."구독 구독 구독" 언제부터 구독 문화가 일반적이었다고, 기업이 '구독 무새'가 되었는지...

제조사의 기술적 문제를 '구독해야 연결해서 볼 수 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망하려고 작정한 거지'
(저는 크게 문제가 안되어도, 편집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강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