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 많이 반영되므로, 객관적인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광고 제거기"를 켜지 않아도 "광고로 도배하거나 게시물을 가리거나 클릭 실수를 유도" 하지 않도록 억제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N300UA 2.4G 무선랜카드 윈도7 드라이버는 구버전(3.1.8.0)이 최적입니다.

*이것은 Windows 7 x64에 해당되며,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버전은, 3.1.8.0 입니다.
(Windows10에서 300M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ver 5.1.20.0 추천)을 추천합니다.
*iptime 무선랜카드 n300ua 싱글채널(2.4g)기기의 칩셋은 리얼텍 RT3072 입니다.

이놈을 구입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5G 주파수를 가진 듀얼밴드 제품과 달리, 2.4G 주파수대의 싱글밴드 안테나의 N규격 / 300M 링크 쌍안테나 외장형 무선랜카드로써, 사실 지금까지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블로그거가 굳이 시비를 거는 이유는 업데이트 마다 발생하는, 고질적 드라이버 업데이트 문제입니다.

제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윈도7에 최적의 드라이버는 RT2870 (3.1.8.0) (2010 12 31일짜)버전이며, 지금까지 많은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Win7~8 64bit에 최초 버전 이후 하나같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윈도10 (10240 초기부터~1903현재까지) 추천 버전은 5.1.20.0 을 우선적으로 설치하세요)

*현재는 미디어텍이란 이름으로 업데이트 된 버전이 배포중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아 보았지만 윈도우 종료시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윈도7기준-
(미디어텍 : 유통되는 통신칩중 리얼텍보다 못한 싸구려 칩셋으로 중국내 저가제품용을 출시하는 회사이다)

개인적으로 자금이 된다면 추천하는 무선랜카드는 인텔>브로드컴>=리얼텍>...그리고 미디어텍?? 입니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포함)


최신 버전(5.1.11.0)이 나오기까지 '2870 (3.1.8.0)' 이후 발표된 드라이버들도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부팅 이후 무선랜 연결시까지 시간이 1분이상 소요된다는 결점이 있어 사용하지 않았었죠.


*부팅 후 랜카드가 네트웍을 연결하는데 1이상 걸리는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보통 인내심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드라이버(5.1.11.0)는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이버(2014 05 22일짜)는 이제 부팅이 후 무선랜 연결시까지 소요시간은 해결했지만, 반대로 종료시 1분 이상 걸리는 문제점을 앉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전 드라이버로(3.1.8.0) 되돌렸습니다.

*2010 12 31일 이전에 발표된 버전들은 수시로 끊기는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만산 꽃게칩을 장착한 무선랜카드는, 인텔 무선랜 카드의 S/W 기술력엔 어림도 없었습니다)

*하드웨어 출시 후 4년이 다 되어가도록 S/W 드라이버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드니.. >

이놈은 벽뚫고 수신율이 *270M가 나와 유선을 설치하지 못하는 곳엔 최고라는 생각이다.

 *주의 : 무선랜이 허용하는 최대치의 전송율을 의미하므로, 실효속도와는 다르다.
(게시물 최하단에 언급합니다)


이때 당시에는 2.4G 주파수의 싱글밴드 제품이 대부분 주류였다.


발열도 없구만!

"하지만, 오래 사용했다면 꼭 접점 부활제(USB케이블)를 발라 딱아 주라구"

 '접점 문제'로 엉뚱한 곳에서 삽질한 것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었어.
(예 : 절전모드에서 PC가 깨어날때 USB가 빠지던(소리알림)게 알고 봤더니 접점불량)


부팅 후 바로 못 찾고 헤매는 것을 보면 열불 나!
(3.1.8.0버전은 부팅 후 즉시 연결되지만, 그 이후의 버전은 최소 1분이상 걸렸다)


iptime 홈페이지를 가서 11n 무선랜카드 - 300ua 모델로 검색하면 드라이버가 나온다.
하지만, 녹색체크한 3.1.8.0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다.
(최근 드라이버도 하나같이 버벅이는 문제를 보인다, 12번 부터 ~22번까지 다 설치해보았다)


벽 뚫고 양호하게 나온다.


주변에 무선 공유기 참 많이도 쓴다.


윈도10을 설치하고 지금까지 믿었던 구버전 3.1.8.0 드라이버가 144M 밖에 나오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윈도7에서 말썽만 일으키던, V.5.1.11.0을 설치하자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소프트웨어의 세계는 참으로...

*윈10에서 300M링크로 연결은 되었으나, 문제가 있어 Ver.5.1.20.0으로 설치한 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윈도7에서는 니녀석이 제일 낫다.

만약, 저와 같이 이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중 초반에 언급한 증상이 있고,

Windows 7
이라면, "3.1.8.0 버전"을 추천(안정적)합니다.

Windosw 10
이라면, "5.1.20.0 버전"을 추천(안정적)합니다.

위의 무선랜 드라이버 제외하고 그외 소프트웨어를 모두 설치해본 결과, 드라이버 버전 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1. 수시로 끊기는 드라이버 버전.

 2. 부팅시 네트웍 검색소요시간이 너무 걸리는 드라이버 버전.

 3. 종료시 네트웍으로 인해 종료 소요시간의 영향을 주는 문제가 있는 드라이버.

 4. 심지어 새로 설치한 무선랜 드라이버 문제로 재시작이 되지 않아 하드디스크 무결성 검사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세계는 전혀 그것이라 생각되지 않는 곳에서 그 문제점을 찾아낼 때가 많습니다.

ipTime 홈페이지 <--다운로드 페이지

*PING 튐 현상이 있다면, 제어판 - 시스템 - 해당 랜카드 "속성-고급"을 열어 "멀티미디어/게이밍 환경을 Enabled"로 설정하자.

USB형 외장하드웨어의 오류중 상당수가 USB케이블의 접점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하드웨어이든 사용중, USB의 링크가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면, 접점부활제(WD-40)로 주기적으로 케이블 접촉부위를 딱아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무선랜카드와 공유기 제품 구입시 참고 사항

2.4G 하나의 주파수만 장착한 모델을 싱글밴드라 하고,
2.4G & 5G 대의 주파수를 모두 가진 제품을 듀얼밴드라 한다.
즉, b/g/n 을 사용하는 것이 2.4G 이며, b/g/n/ac 중 ac에 해당하는 것이 5G 주파수 영역이다.

(주 : 주파수 수신시 2개중 한 개를 선택해야 되며, 벽이 있는 곳은 2.4G가 범위가 넓고 수신율이 좋고, 
5G는 벽이 없는 곳에서 최고의 속도를 내준다)

내가 벽을 통과해야 되는 위치에서 사용한다면, 5G 듀얼밴드 주파수는 제품을 구입해봤자 이득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 : 2.4G와 5G를 선택할려면 공유기도  2.4G & 5G 모델을 구입해야 하며, 수신하는 무선랜카드 또한 두 주파수영역대가 있으면 좋습니다.
(수신 환경에 따라 특정 주파수대는 무용지물일 수도 있다는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만약, 자신이 사용하는 무선랜카드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면, 성능 좋은 상위 칩셋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일 수 있다.

*사람들이 제품 구입시 오해하는 대표적인 한 가지가, "링크 속도"와 "실효 속도"이다.

링크 속도는 접속되는 속도를 말하는 것이며, 실효속도는 실제로 전송되는 속도를 뜻합니다.

 제조사는 이것을 말장난으로 속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어, 실제로 사양을 자신있게 보여주지는 않는다.
(예 : 가령 5G 주파수를 가진 AC규격을 만족하는 범위는 링크 속도는 867이며, 
2.4G의 링크 속도는 300이지만, 실효 속도는 사실상 이것의 최대 2/3정도며 평균은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유기와 수신하는 무선랜의 양쪽을 모두 만족해야 나오는 속도이므로, 칩셋의 품질과 s/w에 따라 다르다.
(제품 구입시, 칩셋이 불문명할때는 재고하기 바라며 s/w의 중요성도 꼭 챙기기를 바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Letsbemild Blog

전체 목록

이 블로그에서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