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이유도 약정의 이유가 통신비 절감(요금제/할부이자/구속)의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자급제 + 알뜰폰 요금제"라는 말들을 많이 하던데, 솔직히 저도 통화/문자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알뜰폰으로 이동하기에는 품질이랄까 오래전 별정통신에 대한(망을 빌려 사용하는 업자)불신을 경험한터라 2019년 지금까지 알뜰폰 망업체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어째 분위기가 "블로거인척 홍보?" 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취미로 블로그를 쓰면서 돈을 벌어본 적이 없기에 차라리 광고였으면 행복...)
혹시 알뜰폰에 관심이 있거나 가입예정에 있거나 가입하기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블로거의 가입기를 보면서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ktm을 선택한 것은 이전에 KT에 가입한 폰이력 때문이지 Ktm과 전혀 관계 없으며 알뜰폰을 경험한 적이 전혀 없으므로 비교할 데이터도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요금제가 있는 알뜰폰 업체를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알뜰폰의 장점은 "무약정" 이라는 옵션과 "저렴해야"한다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2가지 요건이 자신과 이해관계가 없다면 메이저 통신사에서 알뜰폰업체로 옮겨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살펴 보시죠.
SE가 해외직구폰이지만, 이전에 KT에서 사용했던 지라 이리저리 살펴본 바 ktm 모바일이 가장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신규 가입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무약정이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죠) *번호이동의 경우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링크 : ktm 알뜰폰 세븐일레븐 USIM후불제 셀프(Self) 개통해보기(번호이동) *가입할 전화기의 USIM 크기를 확인하십시오. |
처음엔,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5.390원(한달) 요금제를 생각했습니다. (전화 문자 기타 데이터를 생각하면 아무리 보조용이라도 그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것이죠) 하지만, 곰곰히 며칠을 생각해보니... 어차피 보조용이고 통신비 절감의 목적과 더불어 먼거리 or 핵심 휴대폰은 아이폰7을 가지고 다니므로... (보조용은 말 그대로 인증/ 전화받기 / 비상용이라는 포지션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1천1백원 요금제를 선택) 결정 하기로 하였습니다. 5천원이나 1천원이나 뭐 차이없다고 할 수 있지만, 포지션을 확실히 나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멀리 나가는 폰은 따로 있으니까요) 가벼운 이동시 4인치 폰의 휴대성은 정말 최고의 만족도 입니다. *주 : 데이터표준 350M 요금제는 공용wi-fi(지하철등)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 이상 요금제는 제공합니다) *이 게시물을 작성 후, 6개월이 지난 지금(2020년 2월 1일) 저는 요금제를 변경하였습니다. *요금제 변경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링크 : ktm 알뜰폰 요금제 변경하기(변경항목이 보이지 않을 때 & 요금제 변경시 프로모션할인 적용문제) |
일단, USIM을 받아야 회원가입을 하고 세부설정을 하는 것이 낫지 싶어 비회원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정회원 인증도 해야 부가 서비스 신청 및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어차피 가입하긴 해야 합니다. (일단, 새 전화번호를 받고 나서 가입하는 것이 번거롭지 않다고 봤는데, 어차피 해당 통신사의 전화번호가 있어야 되니까요) |
신용카드 or 범용 인증서로 인증해야 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체크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됩니다) 2018년 7월 이후 부터, 체크카드가 인증방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용카드로 인증하거나 "유료 인증서(한국전자인증/정보인증)4,400원"를 은행을 통해 발급받아야 합니다. (아주 X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알뜰폰 업체로 가입할까 하고 확인한 결과, 모든 알뜰폰 통신사에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범용인증서(유료)를 은행(공인인증센터)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며칠전 게시물을 남겨두었습니다. 링크 : 2019년 알뜰폰(kt m mobile) 온라인 가입시 본인인증의 문제(신용카드 / 범용인증서) |
국민은행(블로그 은행)을 통해 유료 인증서를 발급 받아야만 했습니다. (IE를 사용하십시오, 크롬사용시 애드블럭이나 기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회원 가입후 다시 설정할 수 있겠지만, 이왕 가입 신청서에 "부가 서비스"를 제대로 적어 넣어 봅니다. 아래 보험같은 부분은, 저는 자급제폰이기에 그다지 필요 없는 부분입니다. |
제일 상단의 2가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발신번호표시제한" 내 번호가 타인에게 안보여지는 것이기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무선인터넷차단"은 혹시나 무분별한 or 잘모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경우 선택하십시오. 그외, 무료 부가 서비스 항목을 잘 보고 필요하다 생각하면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
원하는 전화번호 1,2,3 순위를 적고, 요즘 납부 방법을 선택합니다. 저는, 신용카드 보다 자동이체를 선택했습니다. (이유인즉, 카드는 변경될 수 있지만 계좌는 변경될일이 없거든요) 그리고, 명세서는 이메일 or 모바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추천합니다) |
우체국 택배로 다음 날(화) 오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안내서와 나노USIM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 유심은 무료이지만, NFC와 금융관련 USIM(8,800원 유료)이 아니므로... NFC 및 금융이 필요하면 NFC 유심을 주문해야 합니다. |
해외직구폰이었지만, 이전에 KT에서 사용했던 이력이 있어 가입정보에 이미 "AIPSE-00" 라고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가입정보 휴대폰이 Openmodel 이라고 표시되면, Volte LT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IMEI를 등록해야 합니다) |
이미 이전 게시물에서 언급한 것처럼, KT에서 구입한 폰임에도 공용(지하철등)에서 Wi-Fi가 전혀 잡히지 않아 wi-fi맥주소가 등록되어있지 않은 황당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참고) 링크 : 개방형 통신사(KT) 무료 와이파이(Wi-Fi)가 전혀 잡히지 않는 현상(지하철등..)에 대해... 마찬가지로 KTM(알뜰폰) 역시 해외구매폰이거나 다른 통신사폰도 공용(해당통신사)wi-fi가 되지 않는다면 위 그림처럼 맥주소를 등록해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알뜰폰 업체(ktm 모바일)도 공용wi-f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요금제 탐색시 기본옵션에 공용와이파이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요금제에 위와 같은 항목이 없다면, 공용wi-fi(올레)를 지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
다음으로, 위 그림처럼 해외폰일 경우(직구폰) Openmodel* 이라고 인식하며, Volte(4G)가 잡히지 않을 때도 해당폰의 IMEI 주소를 자신의 해당 통신사(KTm 모바일)에 역시 등록해주어야 합니다. [잡담] 두고 보다가 정말로 데이타가 부족거나 통화/문자 활용이 늘어 난다면, 요금제를 전환할 생각도 염두해 두겠지만... (아마 비상용 포지션이기에 거의 만지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요금제 변경시 "프로모션 할인"도 적용되는지 다음에 변경할 일이 있다면 게시물로 남기겠습니다. 링크 : ktm 알뜰폰 요금제 변경하기(변경항목이 보이지 않을 때 & 요금제 변경시 프로모션할인 적용문제) 재밌는 것은, 아이폰이기에 imessage 와 facetime 전화번호가 2개 이상(3개 - 아이클라우드 메일 포함)이 보이는 군요. 원래 목적?대로 NFC 유심을 구매하지 않았으므로, 활용을 더 하게 된다면 USIM을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저는 아이폰이기에 어차피 되지도 않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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