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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와 충전기 어댑터 입력/ 출력, 충전방식 어떻게 사용?

 나름 알아본 바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야외에서 빠른 충전이 필요한데.." 라고 생각해서 이왕 보조 배터리(or 어댑터)를 구입해야 한다면, 2.1A 보조 배터리(or 어댑터)를 구입해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1A만 받는 스마트폰도 충전해도 되지만, 나름 주의가 필요하다 정도입니다.
("정상적인 충전기와 기기라면"(입력 받을 기기의 허용치), 정해진 A를 초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 고속 충전기로 충전하는 경우를 엄격히 금지하는 기기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짐벌이나 기타 보조배터리 or 특정 스마트폰은 그런 경고 문구가 있음)

예 : 제가 사용하는 짐벌 중 하나가, 절대로 5V - 2A 이상 충전기로 충전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싸다고 아무거나 사지 말고,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및 충전기를 구입하기 바랍니다.


5W 충전기로 충전하는 아이폰에 10W 충전기(아이패드용)로 충전하면 어떻게 될까요?

위 답변 그대로 입니다.

*정품 애플 충전기를 사용시, 실제 5W용 아이폰에 10W용으로 충전 해보면 어댑터의 발열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어댑터는 충전대상 아이폰(구형/신형)에 맞춰서 조절된다는 것이죠)

안좋은 중고폰 :

배터리 상태와 관계없이, 전원을 꺼놔도 배터리가 상당량의 %가 닳아 있는 기기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메인보드 관련부품 ic가 손상되거나 노후화된 스마트폰 입니다)

*오랜 사용으로 인한 부품의 노후화(습기 기타 충격)로 인해, 각종 ic칩들이 제성능을 내지 못할 때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장기 보관시 배터리 충전량 :

100% 충전 후 보관하지 말 것이며 50% 근처로 충전해서 보관하고 수 개월에 한 번씩 충전 상태를 점검합니다.
(100% 충전 후 OFF 하고, 장기 보관시 배터리가 부풀 수 있습니다 - 가장 안정적인 양/음극 상태는 50% 근처 입니다)

가급적 폰을 구입할 때 포함되어 있는 정품 어댑터와 해당기기 케이블 조합으로 충전하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말이죠)

보조 배터리를 구입 시 :

입력(보조 배터리 자신 충전)과 출력(스마트폰 충전)이 모두 같이 높은 것을 찾습니다.
(예 : 입력이 2.1A 라면 출력도 2.1A인 제품이 효율(충전 시간)적일 것입니다)

만약, USB 3.0 과 USB 2.0 포트가 있다면 USB 3.0 포트 충전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유리합니다.
(전압이 같이도(5V), 전류는 USB3.0(0.9A)이 훨씬 높고 5V 1A 어댑터 충전기에 거의 같습니다) 

*USB3.0 포트 = 900mA(0.9A)출력 / USB2.0 포트 = 500mA(0.5A)출력 충전.


*100% 완충에 대한 :


보통 100% 완충을 피하라고 하면, 요즘은 과충전 방지회로가 있다며 "뭣도 모르면서 100% 완충하지 말라고 해?" "뇌피셜 X소리" 라고 반박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100%충전이 안 좋다는 말을 잘못 오해해서 과충전 방지 기술을 제시하며 "동문서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충전 방지와 관계없이 배터리 셀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의 "주요인"이라는 것(건강상태- 효율)이지, 과충전방지가 안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완충과 완방을 피하고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50% 언저리에서 수시로 충전하며 사용하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최소 20%~80%구간을 생각하고 수시로 충전한다는 느낌으로 관리 습관을 가지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충전이 가능한 환경"에서 40%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방관하지는 마십시오)


참고 사항 :

평소 "수시 충전 방식"으로 배터리를 관리 하더라도, 메이져급(앞넘버링) OS 업데이트가 있거나(변경),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100% 완충을 때때로 실시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링크 :[해결/결과보고] 아이패드 배터리가 40~50% 가 남은 상황에서 자동 전원 꺼짐 현상 2/2

스마트폰 배터리의 관리에 사람이 맞춰지는 것을 느끼며...

내가 경험하고 사용하는 배터리 충전 방식

그러나, 일정 기간 or 메이저 업데이트시 꼭 1회의 100% 완충을 실시해야 한다.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80% 이후부터 계속 충전기를 꼽아두게 되면 안좋다는 것을 아는 것인지...
애플도 이제 iOS13에서 부터 80% 이상을 지능적으로 충전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옵션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림은 iOS13 베타)

*충전 패턴이 일정하지 않는 사람 or 배터리 효율이 떨어진 기기는 저 옵션을 OFF 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수 있습니다.


1. 배터리의 충전 횟수
(횟수가 많다고 무조건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2. 기기가 초기 설정된 초기값 허용 충전치

3. 사용에 따른 현재 최대 충전량
(위 그림을 기준으로 공장 초기값(1550)의 80%는 (1240)이 됩니다)

배터리 % 계산법 : 최대 충전량 ÷ 공장 초기값 × 100 = 현재량
(예 : 1500 ÷ 1550 × 100 = 96.77%)

애플 설명서 기준으로 80%는 배터리 교체 시기라고 합니다.

*주 : 배터리 최대 허용량은 iOS S/W 업데이트에 따라 갱신될 수 있습니다.
(경험상 50~100정도의 표기오류로 인한 허용수치는 달라질 수 있지만,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iOS 12에서 되돌아온 최대 충전량 1600
(그림 처럼 iOS 버전에 따라 표기가 다를 수 있다)

위 아이폰5s는 3년 가량 사용하고 중간에 se로 기기를 교체했지만, 아직 5s의 배터리 건강 상태가 100% 입니다.
(충전 방식은 저출력 20%~80% 수시 충전 방식으로 배터리를 관리했습니다)

 
* 1m 이상 너무 긴 연장선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MFI 인증이 없는 제품은 충전 문제보다 데이터 전송 문제에 신뢰도가 낮습니다.

* MFI 인증이 없어도 충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복원과 데이터 전송은 MFI인증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데이터 교환시(아이튠즈나 기타 PC) USB 허브를 사용하면 알 수 없는 연결 오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공식홈에 나왔있는 메뉴얼입니다.

최적온도에 관한 것입니다.

*이 문구를 기초로 "배터리의 발열을 증가시키는" 충전중 사용 습관이 좋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장기 보관시 충전량에 대한 언급입니다.

정상적인 배터리라면 50% 충전후 전원을 끄고 장기간 보관해도 상당기간 방전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 : 아이폰을 50% 가량 충전하고 전원을 끄고 박스에 넣어 3개월 보관 후 다시 꺼냈을 때 배터리량은 거의 40%근방에 머물러 있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7분 압축 영상)할 수 있습니다.



[잡담] 



다음은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간혹 보게 되는 무성의한 조언입니다.

누군가가 배터리 문제를 하소연 할 때, 자주 보게 되는 답글 중 하나이고 별생각 없이 공감을 눌러대는 말입니다. 

"어차피 소모품이고 2년이면 바꿀텐데" "대충 막쓰고 갈아버리세요!"

하지만, 그말이 상당한 오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어차피 시간 지나면 죽을텐데 건강 관리 왜 하나요?"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하고 아프면 병원 가세요" 와 하나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이죠.

사용 과정의 불편함을 못 보고 결과만 보고 하는 말이거나,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배려 없는 말인 것입니다.

배터리가 항상 100% 효율로 2년 후에 딱 맞춰서 사망하면, 저 말도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2년 후 사망할 때까지 온갖 스트레스와 불편을 주고 원인 불명의 복잡한 문제로 발전하기에,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배터리 교체가 쉬운 일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쉽지 않으며 자신이 애정 어린 기기가 배가 따이거나 리퍼라는 이름으로 유/무료 교체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른 배터리 효율 감소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 :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지 마십시오)

Q : 어떤이는 구입한지 2달만에 98%가 되지만, 누구는 2년이 되어도 100%가 유지는 되는 이유가 뭘까요?

A :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에 의하면, 물리적 뽑기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테면, 배터리도 애플이 Q/C를 통과할 제조상의 공장 초기값에 대해 허용하는 물리적 편차는 있을 것입니다.

예 : 기본 배터리양이 1600mah(100%) 인데, 배터리 제조상 물리량이 1670mah 로 많다면 s/w 100% 표기라도 실제량은 더 많으므로 효율 감소율이 시간 대비 더 길 것입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폰7이 최대표기량은 1950mah였지만, 실제로 2000mah 였습니다.
(100% 유지력이 2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추가]



배터리에 관련된 얘기를 하면 반드시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완충/완방은 물리적으로 완충/완방이 아닙니다!"
(다 안전장치가 있어요!)

*제조사의 안전장치는 예기치 못한 비상시 그런 것조차도 최소한 줄이기 위한 안전 설정일 뿐입니다.
(고무 벨트가 파손되었다고 임시 비상용인 스타킹 밸트를  계속 사용하는 않을 것입니다)

*배터리 효율은 단순히 충전%에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모든 전기/전자기기의 최대의 적은 "열" 입니다)

가급적 발열이 발생하는 상황을 만들지 마십시오.
(예 : 충전하면서 사용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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